한 총리는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원자력, 수소 등 14개 분야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또 "하반기에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부품 분야 인재양성 방안을 수립하면 5대 핵심분야 인재양성 방안이 모두 수립된다"며 "각 과제가 제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0일 22개 협력사와 안전보건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주관 아래 추진됐으며,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협력한다는 취지의 협약이다. 이에 따라 협력사에 △안전관리 평가 진단 컨설팅 실시 △안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안전보건...
또한, 연구과제 수주·지식재산권 창출 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 기술지원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의료산업 성장 기반,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기술이전을 통한 신약개발 지원 △첨단의료기술을 통한 신의료시장 선도 △의료산업 고수요 해결 △단지 중심의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정부는 5년 내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창출하고 의약품 수출을 2027년까지 160억 달러로 확대하겠단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첨단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지원 강화, 연구·개발(R&D) 지원, 법·제도 인프라 구축 등을 약속했다. 하지만 보다 혁신적인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바이오클러스터의 발전을 위해서는 갈...
전략기획본부장은 합성신약 및 첨단의료기기의 사업화 전주기를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대구첨복단지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곳은 공동연구 747건, 기술이전 30건 등 실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4862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아울러 연구자 신규 창업 사례 6개사를 발굴했으며, 공공일자리 854개를 창출해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바이소드는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으로서 전국적으로 2000여 명 판매인력을 확보해 3년 내 10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소드(BYSOD)의 화장품 브랜드는 수퍼항산화 부스터로 알려진 항산화(SOD)성분을 함유해 강화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이에 더해 인스코비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원료인 FGF7을 함께 배합해 고기능...
검‧경‧특허청‧공정위 출신 이공계‧변리사 주축변호사만 약 70명…회계사‧전문인력 국내 최대검‧경 베테랑 변호사 적극 수혈글로벌 로펌과 업무협력 경험외국소송 대응에 최적 파트너기술탈취대응팀 조직…기업보호영업비밀 유출‧침해 민형사 사건 대응은 물론증거 조사, 디지털 포렌식 업무경험까지 풍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분야에서 각각 일어난...
개편은 크게 예산과 인력 문제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 장관은 “소진공의 내부 시스템과 구조는 코로나19 이 전의 구조”라며 “코로나19 이후 소진공을 통해 많은 자금이 집행됐는데 꾸준한 지원 정책과 전문가 참여의 필요성이 커져 전체적인 기능 개편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사회 안정망으로 불리는 노란우산공제도 역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31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3억 원,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28억 원, 246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로 기술이전된 ABL301의 임상 1상 첫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 2500만 달러가 흑자를 이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현재 국내 해양수산 R&D 분야 전문인력은 국가 연구인력(74만7000명)의 1.3% 수준인 약 9000명에 불과하고 대학원 졸업생 수는 향후 지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말부터 산학연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해양교육 교과서 개발 및 보급, 초‧중‧고 교원 연수 프로그램, 영재고·과학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1일 첨단산업 여성 기업인, 석·박사 우수 인재, 여성 일자리 정책전문가가 참여한 첨단산업 분야 여성 인재 정책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재 확대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 석·박사 우수 인재, 여성 정책 전문가는 여성 인력이 과학기술...
우리나라가 디지털·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제약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수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규모는 연평균 5.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1279조 원에서 2027년 2307조 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2021년 기준 반도체 시장(740조 원)의 두 배가 넘는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도...
차바이오텍은 R&D 부문을 총괄하는 이현정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허가개발실, 임상운영실, 임상개발실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 CordSTEM-DD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후속 임상을 진행해야 하는 시점에 세포치료제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는 “바이오는 대표적인 규제산업인데 과연 이 네거티브 규제만으로 충분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좀 있다”며 “기회를 부여받은 기업들이 실증의 기회를 축적하는 동안 정부 차원에서 글로벌 동조화 될 수 있는 규제와 인증 제도를 명확하게 정비, 구축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훈 비피앤솔루션 대표는 “소프트웨어 인력을...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한국 바이오산업의 태동지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바이오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매년 우수한 전문인력이 배출되고 있으며 바이오헬스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대전은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3자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은...
모더나는 지난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사업단과도 국내 mR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소재한 K-NIBRT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등의 지원을 받는 바이오헬스 산업 핵심 인력 양성센터다. 모더나는 mRNA 연구·개발과 제조 공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세대 K-NIBRT 교육생들에게...
디지털 바이오 분야 석학들과 만난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CSO는 2016년부터 MIT 이사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AI 전문가로 ‘공학’과 ‘혁신’이라는 윤 대통령의 방문 목적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2011년 AI 전담 조직을 설립해 현재 300명 이상의 전문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AI 조직을 윤...
토론회를 공동 주최·주관한 이수진 의원은 “동물대체시험법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대체시험법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공공인프라에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보라미 한국HSI 정책국장의 화학물질안전과 동물대체시험 입법 흐름에 대한 소개를...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은 “대전은 한국 바이오산업의 태동지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바이오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매년 우수한 전문인력이 배출되고 있으며, 바이오헬스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은 바이오분야에서 보스턴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