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내부 규정에 따라...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분산돼 있던 사무실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로 통합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확장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IT 다변화를 통한 인재 채용 및 성장을 기반으로 한다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랩지노믹스는 영업소, 진단검사센터, 연구개발(R&D) 연구소, 사업부서...
뉴오신테바이오테크놀러지는 쑤저우 바이오 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러스터인 바이오베이에 있고, 중국 내 오가노이드 연구 및 기술을 보유한 박사급 인재 3명을 포함한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쑤저우 바이오 베이 클러스터는 중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면적은 총 350만㎡이며 각 산업에 따라 8개의 단지로 구성돼 있어 650개 이상의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미래차, 차세대 로봇 등 6대 첨단전략산업 R&D에 607억 원(5.8%) 늘어난 1조 984억 원을 지원한다.
첨단전략산업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할 분야다.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 제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아껴선 안 될 업종들이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는 1.0% 증액한 2142억 원...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혁신 성과 창출 △디지털 전환 시대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를 견인하는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연매출 1조 원 이상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 2건 창출 △바이오 연구 빅데이터 100만 명 구축·개방 등이다.
이를 위해 혁신위 산하 전문가 자문단과 관계부처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기본법...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강한 제약바이오업계가 체질 개선에 나섰다. 워라밸은 물론 일·가족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 문화 바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최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여성가족부는 휴젤을...
이후 국내 최대의 CAR-T 생산 시설(GMP)과 연구소를 직접 둘러봤다.
큐로셀의 김건수 대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큐로셀이 대전 바이오헬스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인재를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성장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인공지능(96명), 생명건강(바이오헬스, 84명), 차세대반도체(70명), 에너지신산업(60명), 사이버보안(55명) 등 디지털 분야에서 집중 증원이 이뤄졌다.
교육부는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 증원 대학에 대해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점검팀을 구성해 교원, 시설, 기자재, 충원율 등 증원 학과의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2023학년도 첨단분야 정원증원 24개...
원료의약품 및 주사제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삼진제약의 충북 오송공장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의 지역혁신사업 참여로 충북지역 대학생들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삼진제약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와 말라위 등 의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18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글로벌사업팀은 국가별 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신규 대리상(딜러)을 발굴·관리한다. 특히 뼈·척추, 상처치료, 외과, 미용·성형, 3D프린팅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에 맞는 신사업 개발, 허가 등록지원 등 폭넓은 업무를 담당한다.
이동환 팀장은 “국가별 외국인 인재를...
Bio-Pride 프로그램은 충북 내 15개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협력해 바이오헬스산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 확보와 함께 충북 바이오헬스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고용 촉진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랩장은 “AI 전문가를 위한 엑사원 유니버스를 기본 모델로 해서 바이오, 화학, 의료, 제약, 특허, 금융, 법률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LG AI연구원은 16일까지 이어지는 학회 기간 중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 CNS 등 LG의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글로벌 AI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여성 리더십 강화 등에 방점을 찍었다. 전체 임원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대폭 교체됐다. 롯데그룹 오너가 3세 신유열 상무는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하고 지주회사로 이동해 바이오와 헬스케어...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 실장에 오른 신 전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롯데그룹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했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에는...
대표단은 현재 건설 중인 사라왁 전염병 센터(SIDC)를 포함해 사라왁 생물 다양성 센터 및 사라왁 종합병원의 임상연구 역량에 대해 소개했으며, 부광약품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과 부광약품의 비지니스 모델 및 연구소 운영, R&D 파이프라인과 전략에 대해 대표단에게 설명한 뒤 본사 및 연구소를 함께 돌아봤다.
이번 대표단에는 사가...
삼성서울병원은 1일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를 열고 이러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첨단바이오 분야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전략’를 주제로 국내 의료 전문가와 투자 분야 전문가, 바이오기업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 류규하 삼성서울병원...
임팩터스의 교육과정은 △ESG △역사 △바이오 △기후 △IT 등 학생들의 희망 전공 및 관심사 분야에서 고경력·고학력 은퇴자 교수진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제휴 학교는 양질의 전공 심화 수업을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임팩트 메이커’ 수업은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 과정으로 매번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회장 역시 27일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한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며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2010년 이건희 선대회장의 지시로 바이오와 자동차용 전지 등을 삼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