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바이오 산업용 멤브레인 전문 스타트업 ㈜움틀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움틀은 협약에 따라 △멤브레인을 활용한 정밀 의료 진단기기를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의학 자문 △협력 가능한 상호 공동연구 사업의 발굴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ARIRANG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ETF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하는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한다. 사업보고서의 타법인출자현황을 기준으로 유니콘 기업에 출자했거나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또는 벤처투자회사에 출자한 기업들이...
또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바이오·AI·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내년에 신설한다. 벤처투자의 마중물인 모태펀드를 디지털ㆍ초격차 분야에 집중 조성한다. 특히 비상장 벤처기업이 지분 희석을 걱정하지 않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복수의결권 주식 발행을...
이날 발표를 진행한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은 "국내 많은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며 "포트폴리오를 상호보완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과 3D바이오프린팅 의료기기 제품개발을...
이번 모집에는 7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9개사(마포 9기 19개ㆍ구로 8기 18개ㆍ부산 7기 14개ㆍ대전2기 18개)가 최종 선발됐다.
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창업 초기단계 기업이 49개사(71%)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업종별로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등 정보‧통신(30%)과 콘텐츠, 핀테크, 에듀테크...
GS벤처스는 향후 △바이오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 △퓨처커머스 △딥테크 △스마트건축 등 GS그룹이 꼽은 신성장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초기 단계(Seed~Series B)의 국내 스타트업에 관심을 확대할 계획이다.
GS벤처스가 조성하는 첫 벤처 펀드에는 GS의 주요 계열사들이 투자자(LP, Limited Partner)로 참여한다. 현행법상 지주회사...
2002년부터 시작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연구개발의 핵심인 산ㆍ학ㆍ연ㆍ벤처ㆍ스타트업의 상생협력, 선진국을 비롯해 급부상하는 신흥국과의 글로벌 혁신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협력의 장이다.
지난해에는 565개 기업, 기관 등에 소속된 20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미래셀바이오는 연구자 임상보다 용량을 높인 고용량...
5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스타트업 국민바이오가 20억 원, mRNA 신약개발 기업 SML바이오팜이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어 6월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면역항암제 개발사 부스트이뮨(170억 원), 의료 메타버스 시뮬레이션 플랫폼 기업 뉴베이스(40억 원)다. 투자금액이 큰 시리즈B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4곳이다. 지난 4월 대사항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디지털헬스위원회가 정부와 제약기업,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각 주체를 잇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헬스케어를 둘러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산업계의 미래가치를 올리고, 각종 이슈를 담론화해야 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원 회장은 “패러다임을 전환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인식을...
바이오ㆍ기후변화 대응ㆍ자원순환ㆍ신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는 것이 사업 계획으로 명시됐다.
그간 일반 대기업 지주사의 경우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벤처캐피탈 설립이 불가했다. 다만 지난해 개정 공정거래법이 시행되며 설립의 길이 열렸다. GS는 대기업 지주사로는 처음으로 CVC를 설립하게 됐다.
계열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산업은행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기술 기반 스타트업 39개사에 1034억 원 투자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말 산업은행은 NST와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 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ST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스타트업에 올해 말까지 1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었다.
산업은행은 NST와...
지난 5월 발표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 포함됐고, 디지털헬스 분야에서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건강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 구축 등이 담겼다. 의료 마이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국정과자에 포함돼 그동안 디지털헬스케어...
대한상의는 "국내에서는 대기업의 CVC 설립에 대해 부채비율 200%, 외부자금 출자 40% 이하 등의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며 "문제는 이러한 규제로 인해 타인자본 활용이 제한됨으로써 대규모의 투자를 필요로 하는 바이오 등 혁신기술 분야에 대한 자금조달이 제약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보고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 체계화할 수...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이 바이오·핀테크 등 산업별 해외 투자유치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정하는 ‘CORE 100’ 중 1차 선정된 38곳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투자청은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성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이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이 전 세계 280개 도시 평가서울 창업생태계 가치 223조원 평가…AI‧빅데이터 등 강점 산업
서울시가 전 세계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TOP 10’에 선정됐다.
14일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은 전 세계 100개국 28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를 통해 서울이 ‘창업하기...
최종 선발기업은 9월 29일에 발표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분야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통해 우리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접점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셀라메스는 세포 특성 평가를 위한 세포 칩과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바이오와 전자공학 기반의 융복합 스타트업이다.
조 이사는 올해 2월 1일 티엘아이의 티엘아이 신사업개발팀 담당 이사(미등기 비상근)로 신규 선임되는 한편 김달수 전 대표의 특수관계인으로도 합류했다. 당시 양측은 경영권 분쟁이 아닌 회사 재도약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높은 연구 인프라와 임상 솔루션을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병원과의 국가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바이오 인재 육성, 공동 연구, 바이오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우정바이오 신약개발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비맥주는 행사에서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한 ‘업사이클링 클래스’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각종 새활용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마켓’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업사이클링 클래스에는 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발굴한 친환경 스타트업 ‘라피끄’, ‘마린이노베이션’, ‘오이스터에이블’이...
대웅제약은 ‘제1회 이노베어 창업스쿨’ 공모전 파트너 기업으로 최근 바이옴에이츠·뉴다이브·시너지AI·메디아이오티 등 4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노베어 창업스쿨’은 대웅제약이 자사 사업과 관심 분야에 관련된 기술 및 역량을 갖춘 유망한 산학연 연구자, 예비 창업기업 또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동반 성장하고 창업과 전주기 연구개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