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피피아이는 3260원으로 35.83% 올랐다.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광 파워 분배기, 광 파장 분할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美 신약기업에 6500억 규모 기술수출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를 기술이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21년 이후 두 번째 기술 수출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4억7500만 달러(약 6550억 원)이며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
에이프릴바이오가 강세다. 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 원이라고도 밝혔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4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 Inc)'과...
위 연구원은 “ APB-A1, APB-R3 임상을 모두 성공할 경우, 총 파이프라인 가치는 3조3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에이프릴바이오는 상장 2년 만에 기술 수출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기업”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매출을 26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66억5000만 원을 전망한다”며 “단기간 차익 실현 물량 부담은 있겠지만...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 회사인 에보뮨에 자가염증질환 치료물질 ‘APB-R3’를 기술 수출한다고 이날 오후 3시 13분 공시했다.
총계약 규모는 4억7500만 달러이며 이 중 선급금은 1500만 달러에 달한다. 나머지는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이며 계약 외 향후 제품 판매 시 로열티는 별도 지급한다. APB-R3은 인터루킨18 결합단백질(IL-18BP) 기반 의약...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수출로 자사 플랫폼 'SAFA'의 우수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ADC, GLP-1 등에 SAFA를 적용하는 플랫폼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올해 초 공언한 대로 코스닥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 달성이 유력해졌다. 추가적인 기술수출로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동성케미컬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주기업도시에 신공장을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웰은 2026년까지 408억 원을 투입해 원주기업도시 부지에 연면적 8644㎡ 규모의 신공장을 건립하고, 기존 공장을 이전한다. 50여 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이에 따른...
CJ바이오사이언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진화해 향후 3년 내 기술수출 3건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 비전(New Vision)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내걸었다고 20일 밝혔다.
새 비전은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AI 기반...
인공지능, 우주항공, 바이오 등 초일류 첨단기술 기업들과 혁신 기업들이 계속 등장하는 미국 증시는 전세계 자금을 빨아들이면서 세계 1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3조3400억 달러, 한화 4600조 원)이 2023년 세계 6위 영국 GDP(3조706억 달러, 한화 4230조 원)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은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로 통계청 기준 평균연령은 44.9세, 평균수명은 82....
양사는 향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화이트바이오(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분야 협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규 개발한 ‘코스맥스 PP’는 제형이 접촉하게 되는 쿠션 내용기의 안정성을 강화한 기능성 소재다. K-쿠션 제품의 글로벌 수출이 증가세인 만큼 보관 기간 및 물류 환경, 운송 과정 등 가혹 조건에서의 변형 가능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코스맥스의...
산업별 현황 BSI는 조선(138), 전자(120), 기계(108) 등으로 조사돼 다수의 산업에 경기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이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별 전망 BSI에서도 조선(141), 전자(129), 제약바이오(116), 자동차(112) 등 다수 산업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적응증의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MASH는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염증을 방치하면 섬유화가 진행돼 간경변증과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MASH 환자는 증가세이지만,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크다. 실제로...
유럽 등지에도 지속가능항공유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박진혁 HD현대오일뱅크 글로벌사업본부 상무는 “글로벌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수출로 세계 시장의 지속가능항공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며 “바이오 납사, 바이오 경유 등 코프로세싱 방식의 바이오 연료 수출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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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00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 (대한상의)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배지·레진 공장 준공(석간)
△멕시코 통상·투자 전망 및 환경 설명회(석간)...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GC녹십자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치료제를 뇌실 안에 직접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LG화학,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美 임상 돌입
LG화학은 첫 자체개발 항암신약 물질 ‘LB...
동성제약은 총판사 ‘더존 코퍼레이션’과 현지 유통 파트너사 ‘PharmaVision’과 협업하며 몽골 현지에 수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바이오’는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비타민 K2, 비타민D, 유산균 등을 활용해 장과 뼈 건강, 면역력 촉진 등을 돕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신규 브랜드로의...
한국IR협의회는 13일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 및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사업 확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 기반의 희귀난치병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동사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 및...
이번 설명회는 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초기 기업과 내수 중견기업의 수출·금융 부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8개 지원기관을 포함해 삼일제약, 코스맥스바이오 등 20여 명의 중견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 기업의 지속...
팜젠사이언스의 관계사 엑세스바이오는 기존 강점인 신속진단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신속진단 장치에 특수 어댑터를 장착해 민감도를 높이는 신기술을 개발해 지난달 30일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신속진단은 분자진단과 비교해 정확도가 낮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 기술은 임상에서 민감도 97.3%, 특이도 98.6%를 기록해 15분 이내 분자진단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