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자 고광표 서울대학교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에 진입했다. 특히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발굴 플랫폼인 스마티옴(Smartiome)을 통해 다양한 질환군을 타깃하는 신약과 건강기능식품에 적용 가능한 5000종 이상의 인체 유래 균주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품화 기술개발(21억 원) 등 신약 및 개량의약품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한다.
백신 허브 구축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mRNA백신 등 최신 플랫폼 백신개발에 필요한 원부자재 국산화 및 대량 공정기술 개발 지원에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첨단바이오신소재 개발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에 각각 277억 원과...
레드바이오 사업 중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경쟁력은 천랩에 집중시켜 신약개발 및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바타비아를 통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용성은 소화질환, 비만, 당뇨, 암은 물론 우울증이나 알츠하이머 등의 질환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최근 ‘국가...
올해는 다국적제약사와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의 추가 공동연구개발의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며, 주요 파이프라인인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에 대한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의 신약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도 컨퍼런스에 버츄얼 일대일 미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컨퍼런스 기간 중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의 탄생을 앞두고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연구·개발(R&D)과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천 대표는 “2~3년 내로 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진입(1상) 및 글로벌 빅 파마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면역 항암제나 mRNA 백신과 같은 새로운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것”...
조용완 리스트 바이오 대표는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CDMO는 현재 초기 개발단계 물질 생산에 집중하고 있어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성장에 따른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지놈앤컴퍼니의 CDMO 사업 진출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고성장할 것이라는 확신과 자사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올해는 다국적제약사와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의 추가 공동연구개발의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며, 주요 파이프라인인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에 대한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의 신약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도 컨퍼런스에 버츄얼 일대일 미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컨퍼런스 기간 중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KBLP-001(후보물질: KBL697)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투약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BLP-001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연구명: PRIME KBL)은 총 80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KBL697의 중등도 판상형건선 치료 효과를 검증한다. 해당 시험은 미국 및 호주 내 10개 병원에서 진행하며...
CJ는 앞서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업체 등의 균주개발 역량을 유산균 사업에 투입한다는 설명이다. CJ가 이미 보유 중인 자체 유산균 브랜드 ‘BYO유산균’을 키워 바이오브랜드를 대형화시키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기능성 원재료를 발굴해 관련 스페셜티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채롭게 만드는 게 두 번째 목표다. 기존 브랜드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성...
지놈앤컴퍼니(Genome&company)가 미국 자회사 리스트 바이오테라퓨틱스(List Biotherapeutics)를 설립하고, 미국 인디애나주 피셔스(Fishers) 시에 대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앞서 지난 10월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시설(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미국 자회사 List Bio를 설립했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피셔스 시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해당시설 완공 이후 15년간 재산세 50% 감면 혜택을 받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인디애나주투자청(IEDC)과 지역 전력회사로부터 시설 사용료 절감과 세금공제 등의 추가 지원을 약속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피셔스 시는 2019년 기준 인구 10만...
그는 “위드코로나가 본격화됨에 따라 비코로나19 관련 기업들의 코로나19로 미뤄진 임상들과 기술이전 협의들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 기대된다”며 유전체 기반으로 성장하는 정밀의료, 바이오마커, CMO, NK세포,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했다.
엄 연구원은 첫 번째로 세계 CDMO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1위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그는...
이에 앞서 CJ는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삼성그룹은 향후 반도체·바이오·차세대 통신 등 주력산업에 24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위탁생산(CMO)에 주력해왔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5~6공장을 건설해 세포...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바타비아는 바이오의약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라며 “CJ제일제당은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한 고령화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에 중점을 두고 유전자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등 차세대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이 회장은 “웰니스는 CJ제일제당의 기존 건강기능식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세대 치료제 중심의 레드바이오를 확장해 개인맞춤형 토탈 건강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앞서 7월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미래핵심 전략을 발표하며 “CDMO...
CJ제일제당은 이번 바타비아 인수로 글로벌 유전자치료 위탁개발생산(CGT CDMO) 시장에 진입하며 기존 레드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앞서 CJ제일제당은 7월 생명과학정보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신속한 설비 확장 등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다양한 유산균 임상자료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 △맞춤형 장 건강 관리 프로그램 ‘쎌바이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R&D 역량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치료제 신약 ‘PP-P8’을 개발, 식약처에...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한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진출도 추진 중이다.
Sustainability에서는 친환경·신소재·미래식량 등 혁신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신사업을 육성하고 미래 탄소자원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한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PHA) 전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은 상해의약그룹(Shanghai Pharma)의 자회사 신이(SPH SINE)와 면역질환 치료 소재 'KBL697' 및 'KBL693'에 대한 총 1억1000만 달러(약 1300억 원) 규모의 중국 지역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고바이오랩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50만 달러 및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