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바른세상병원이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무릎통증으로 엑스레이를 찍은 환자 500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50.6%인 253명이 O다리, 4.8%인 24명이 X다리로 조사됐다.
O다리인 환자 253명(여성 179명, 남성 74명)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78명, 40대 46명, 70대 19명, 30대 10명 이었다. 30~40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으나, 50대에서는...
2015-01-1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