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만금의 준설공사는 이번 4대강살리기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만금 공사 수주가 예상대로 성공하면 연이어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만큼 회사의 한단계 도약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인프라의 연이은 준설공사 수주는 정병규 사장의 결단이 주요했다는 평가가...
서해 바다와 한강의 수위를 맞추는데 사용되는 문이다.
시노펙스그린테크 이태환 사장은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을 인정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4대강 살리기 관련 사업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본격적인 발주가 예상되는 시점"이라며 "초대형 수문 및 유압실린더...
정 장관은 새로운 국토창조를 기치로 내걸며 내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서 "천혜의 자연환경인 강과 산, 바다, 섬과 해안선을 십분 활용해 국토의 미래경쟁력을 높이자"며 "4대강살리기와 경인아라뱃길 사업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년에 60%정도 공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장관은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에도...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설치되는 모든 보(20개)에 길이 100~300m의 완만한 기울기를 가진 대형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25일 밝혔다.
강과 바다를 잇는 낙동강하구둑에도 어도를 설치한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금강과 영산강하구둑 어도에 이어 낙동강하구둑 어도까지 만들어지면 4대강 하구지역 전체에 물고기길이 생기는 것이다....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내놓으면서 이화공영(3.78%), 삼호개발(5.11%), 신천개발(6.25%), 울트라건설(3.17%), 동신건설(3.07%) 등의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했으나 불안한 장 분위기 영향으로 대부분 상승분을 상당폭 반납한 채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짙은 관망세를 대변하듯 팽팽한 줄다리기 공방 끝에 등락없이...
지난해 한반도 대운하가 결국 좌절된 후 실의에 빠진 건설업계가 기력을 되찾은 것은 바로 경인운하와 4대강 살리기 사업이다. 이는 현 정부의 이념과 맞아 떨어진다는 부대 효과까지 발생해 건설업계의 일감 확보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4대강 등 물 관련 예산을 제외하면 정부의 SOC예산은 교량과 도로, 철도에 집중된다. SOC 예산 확대가 건설업계 회생을...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경인운하 사업에 대해 정부가 '사업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옹호하고 나섰다. 아울러 정부는 시민단체 등의 주장과 달리 경인운하는 한반도 대운하 계획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적극 해명했다.
5일 국토해양부는 경인운하에 대해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 95년 3월...
현대라이프보트 경영기획실 이현수 이사는 "현재의 수주현황과 R&D 추진상황을 감안하면 당초 목표대로 2010 년 에는 세계 1위의 구명정 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 한다”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4대강 살리기 및 경인운하 사업이 본격화되면 국내 최대의 FRP선박 제조업체인 현대라이프보트 및 현대요트로서는 최대의 사업호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이에...
같은 맥락에서 새만금테마주인 동우와 자연과환경을 공략한 이유도 현 정부가 대운하 사업의 실질적 포기와 독도문제, 대북관계 개선 미비 등 정책적인 측면에서 실효를 거두지 못해 실추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침체된 나라경제를 살리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바, 새만금 테마주가 새롭게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지방 분양시장 살리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공약인 U자형 국토개발 수혜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U자형 국토개발’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특성을 살려 바다를 활용한 국토를 균형 개발하자는 것. U자형 국토개발이 진행될 경우 해안지역의 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당선인의 최우선 국정운영 화두는 두말할 나위 없이 `경제 살리기'이고 ▲서민생활비 경감과 ▲기업 투자의욕 고취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바로 실천목표라고 할 수 있다. 대운하 프로젝트는 이같은 실천목표에 동력을 불어넣는 일종의 견인차로 볼 수 있다는게 정부측의 주장이고, 사실상 이 거대 프로젝트에 정권초기 부터의 명운(命運)을 스스로 걸었음을...
음료 전문기업 동아오츠카는 태안바다 살리기에 동참하는 취지로 지난 주말 약 3억원 규모의 음료를 태안 군청에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측은 "태안바다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태안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오란씨와 아미노밸류 등의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향후에도...
이 밖에도 사업장별로 방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인 삼양EMS, 삼양웰푸드 임직원들이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과 이원면 내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을 찾아 오염된 갯벌과 암벽, 바위 등에 묻은 기름때 제거 활동을 펼쳤다.
오는 29일에는 전주에 있는 삼양그룹 임직원들이 태안 앞바다를 살리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오염된 환경을 살리고,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만조시인 오후 4시까지 계속되었다.
이날 이기섭 이사장은 “소중한 에너지원이 대량 버려진데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공공기관들이 나서서 태안앞바다 살리기에 일손을 더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사장 진철훈(秦哲薰))은 원유 원유 유출로 죽어가고 있는 태안 앞바다 기름띠제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어민들의 생활터전인 바다 살리기에 동참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전임원과 노동조합 지부장 및 간부들이 지난 13일 기름띠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