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밀회' 마지막 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이 서한재단에 완전히 등돌려 부와 권력보다는 그 동안 져버렸던 자신 내면의 또 다른 가치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원은 "페이퍼컴퍼니 자료 외에 파일 하나가 더 있다. 서 회장(김용건)과 김인겸(장현성)의 거래과정 및 내역이다"라고 말해 담당 변호사를 놀라게 했다. 서영우(김혜은)는 아버지 서...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이 남편 강준형(박혁권) 교수와 살던 집을 떠나기 전 모습이 그려졌다.
혜원은 이날 방송에서 이선재(유아인)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선재가 첫 만남에서 꾸벅 인사하던 모습을 회상했다. 또, 혜원은 피아노실에서 선재의 피아노 실력을 처음 접했던 순간, 그리고 피아노 연주로서 선재와 교감을...
특히 40대 기혼 여성과 20살 청년의 사랑이라는 다소 위험한 소재에도 불구,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클래식계의 내부 비리 등 탄탄한 스토리, 여기에 안판석 PD의 섬세한 연출력과 박혁권, 김혜은, 심혜진, 김용건, 경수진 등 배우진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13일 마지막회를 앞둔 밀회. 수많은 명장명 중 베스트3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피아노 합주신...
밀회 김혜은
'밀회' 김혜은의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다.
배우 김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BS 어린이 부산합창단과 아시아 어린이 국제대회 한국대표로(왼쪽부터) 발탁됐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어 두번째 사진에는 국제대회에서 한국대표로 나간 모습이 담겨...
월화드라마 ‘밀회’의 시청률이 4.19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준형(박혁권)과 사이 좋은 부부임을 과시하기 위해 혜원(김희애)이 파티를 주재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감출 수 없었다. 혜원을 희생양으로 삼기 위한 서한그룹 일가의 압박은 더욱 심해졌다. 여기에 영우(김혜은)와 성숙(심혜진)은 일시적인 동맹을 맺었다. 특히 선재...
‘밀회’ 11회에서는 김희애가 심혜진, 김혜은이 자신을 미행하고 협박했다고 판단, 이를 경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이 날 더욱 단아했던 김희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내내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디올 그레이 원피스를 입어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였다. 스커트의 독특한 절개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은은하게 부각시켜 김희애만의 단아 룩을...
김혜은의 남편이자 서회장의 사위인 장현성(인겸) 또한 김희애에게 검찰에 자진 출두하라고 언질을 했다.
하지만 김희애는 장현성은 말문을 막으며 "왜 제가 당연히 응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라며 서회장 계획을 따를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어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라며 인겸과 서회장 일가에 대한 선전포고를 했다.
김희애는 이어...
‘밀회’ 김혜은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제작진과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모습이 표출됐다.
스틸컷 속 김혜은은 김권과 함께 안판석 PD를 마주보고 서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판석 PD는 배우와 자상하게 의견을 나누는 섬세한 연출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안판석...
이날 ‘썰전’에서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서영우 역을 맡고 있는 김혜은이 출연해 ‘밀회’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유아인에 대해 실제 팬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김혜은은 원래 성악을 전공했으나, 지방 MBC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사실과 관련해 “연기자를 하면서 무척 자유로움을 느낀다”라고...
중 오혜원(김희애)과 선재(유아인)이 사랑을 피워가다보니, 나를 보는 눈빛이 매섭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썰전’ 김혜은도 유아인 원래 팬이었구나!”, “‘썰전’ 김혜은, 매력 있는 듯!”, “‘썰전’ 김혜은, ‘밀회’에서 감초 역할 제대로 하는 듯”, “‘썰전’ 김혜은이 유아인을 포옹하면 김희애가 가만 있지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의 출연진인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국내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했다.
기아대책에서는 타인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요즘, 최근 우리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YTN라디오(FM 94.5 MHz)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밀회’ 11회는 삼중첩자 혜원(김희애)의 목을 조여 오는 서회장(김용건) 일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영우(김혜은) 남편 인겸(장현성)의 등장이 심상치 않다. 혜원을 곁에 두려는 성숙(심혜진)은 급기야 다미(경수진)에게까지 손을 뻗는다.
한편 15일 방송된 ‘밀회’ 10회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밀회’ 10회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0회가 시청률 3.49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2.04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원(김희애)과 선재(유아인)의 애정행각 뒤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져 긴장감을...
장현성이 ‘밀회’에서 김혜은의 남편으로 등장한다.
장현성이 15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서한그룹 서 회장의 딸인 서영우(김혜은)와 정략결혼한 쇼윈도 남편인 김인겸으로 출연한다. 극 중 김인겸은 그룹 핵심 부서 중 하나인 법무팀의 팀장이라, 서영우는 그와 섣불리 이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부부 사이임을 의심케 할 만큼 냉랭한...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시청률 3.3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약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함께 밤을 보낸 오혜원(김희애)과 선재(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우(김혜은)에게 맞은 혜원은 “네가 여신이라고 믿는 내가...
이날 방송된 ‘밀회’에서는 영우(김혜은)에게 마작패로 맞은 혜원(김희애)이 선재(유아인)에게 두 시간만 운전해 줄 것을 부탁하고 함께 정처 없이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원을 편히 쉬게 하기 위해 모텔을 찾은 선재는 그 의도를 오해 받았고, 이는 둘 사이의 갈등을 피우기도 했다.
한편 맞고 들어온 혜원에게 도리어 행동 조심하라 말하는 준형...
영우(김혜은)는 혜원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혜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밀회’의 빠른 전개와 인물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에 네티즌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벌써 들키다니. 심장이 너무 두근거린다”, “드라마가 격정과 순수를 넘나든다”, “한 시간짜리 영화를 매주 두 번씩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원(김희애)의 집에서 머물게 된 선재(유아인)가 준형(박혁권) 몰래 혜원과 밀회를 시작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한편 철없는 상속녀 영우(김혜은)는 어린 연인을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첼로 교수 인주(양민영)는 제자에게 가짜 악기상을 소개하는 등 재벌가와 음악계 이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특히...
‘밀회’는 3개의 사회계층이 등장해 재단 산하 음악대학의 입시 비리와 맞물리며 전개를 이어나간다. 친구지만 뺨을 때리는 혜원의 친구이자 상사인 서영우(김혜은)와 그 재벌 가족은 비리의 온상이고, 혜원은 겉보기에 성공했을 뿐, 꿈을 잃고 살아간다. 여기에 가난한 천재 청년 이선재가 입시 비리의 수단으로 이용된다. 이 같은 각 계층의 면면이 큰 흥미 포인트”...
‘밀회’ 4회 시청률이 4%대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의 4회 시청률이 4.06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2.5%를 기록했다.
이날 ‘밀회’ 4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