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2.46% 기록…‘밀회’ 김혜은 출연ㆍ세월호 침몰 의혹 다뤄

입력 2014-05-02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방송된 JTBC ‘썰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시청률이 공개됐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햔 결과, 1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시청률 2.4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천기누설’은 2.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서영우 역을 맡고 있는 김혜은이 출연해 ‘밀회’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유아인에 대해 실제 팬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김혜은은 원래 성악을 전공했으나, 지방 MBC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사실과 관련해 “연기자를 하면서 무척 자유로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썰전’에서는 강용석, 김구라, 이철희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초기 대응의 실패, 교신 기록에 대한 조작설 등의 각종 의혹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단원고등학교 학생 희생자가 남긴 휴대폰 동영상을 보며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썰전’ 김혜은, 연기자로 전업하길 잘한 듯! 자기가 행복하면 되지. 보기 좋다”, “‘썰전’ 김구라가 세월호 희생자가 남긴 동영상 처음 봤다고 하던데 진짜 보고 나면 가슴 너무 먹먹해진다. 더 많은 사람이 보길”, “‘썰전’ 본방송 사수를 못 하더라도 다음날 꼭 챙겨보게 되는 방송”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9,000
    • +3.95%
    • 이더리움
    • 4,290,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466,600
    • +10.57%
    • 리플
    • 619
    • +8.03%
    • 솔라나
    • 195,500
    • +8.85%
    • 에이다
    • 506
    • +7.89%
    • 이오스
    • 699
    • +8.04%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6.47%
    • 체인링크
    • 17,840
    • +9.11%
    • 샌드박스
    • 408
    • +1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