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를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수영은 밀접 접촉자는 아니라 검사는 받지 않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런 온'은 지난달 20일에도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의심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바 있다.
인천 계양구 생명길교회와 관련해선 23일 지표환자 발생 후 6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경북 포항시 세명기독병원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부산 연제구 건강용품설명회, 북구 식당 관련 확진자는 각각 18명으로 1명, 16명으로 3명 늘었다.
더불어 방대본은 최근 집단감염 발생 사례 중 피해규모가 컸던 대구 동충하초...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지난 22일에야 4명의 양성 직원이 추가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해당 직원들이 근무한 서관 6~9층에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23일까지 폐쇄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선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윈타워 서관은...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지난 22일에야 4명의 양성 직원이 추가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해당 직원들이 근무한 서관 6~9층에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23일까지 폐쇄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선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윈타워 서관은...
정 총리는 지난주 A씨를 접촉한 일이 없어 밀접접촉자가 아니다. 다만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음성 판정이 나온 만큼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정 총리는 예방적 차원에서 이날 총리 공관에서 예정됐던 국민의힘과의 만찬을 취소하고,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도 불출석하기로 했다.
다만 이날 별세한 동생의...
기아차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직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부터 1공장과 2공장을 모두 다시 가동키로 했다.
기아차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16일부터 21일까지 1공장과 2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고, 22일에는 직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1공장만 가동을 재개했다. 2공장은 일부 직원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 총리는 지난주 A국장을 접촉한 일이 없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삼청동 공관에서 대기 중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 총리가 지난주 A국장을 만난 적이 없고, 지난주 수요일(16일) 이후 접촉한 적이 없어 밀접접촉자가 아니라는 통보를 방역 당국에서 들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 총리는...
다만 정세균 총리는 지난주 A 국장을 접촉한 일이 없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삼청동 공관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애초 이날 오후 예정된 추석 방역현장 점검을 위해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하려던 일정을 취소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의 만찬 일정도 연기될 전망이다.
한편, 검사 결과에...
21일 기아차는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공장 직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2일 오전부터 1공장을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2공장은 일부 직원의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22일 오전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재가동 여부를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1공장과 2공장 직원...
이런 과정으로 단기적인 수동 면역이 가능해 치료 효과 뿐만 아니라 밀접 접촉자나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셀트리온보다 먼저 임상 3상에 진입했다. 선두 기업은 미국의 리제네론과 일라이릴리, 영국의 GSK다. 셀트리온과 마찬가지로 치료와 함께 수동면역의 예방 목적으로 임상...
셀트리온은 임상 2/3상과 더불어 오는 연말까지 밀접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 임상시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 예방 효과와 감염 초기 바이러스의 사멸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임상 2/3상 승인을 통해 CT-P59의 경증 및 중등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본격화 됐다”...
중”이라며 “밀접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될 경우 추가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하리공장 하루 쉬면 매출손실 1000억 원 수준=5800여 명이 근무 중인 기아차 소하리공장에서는 전날 생산설비 직원 A씨(용인 349번)가 아내, 자녀 등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A 씨와 접촉한 기아차 근로자 7명도 이날 오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앞으로 셀트리온은 최대 12개 국가, 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3을 실시해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 임상을 연내 실시하는 등 총 3000여 명 대상의 임상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치료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는 추가적으로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 임상을 연내 실시하는 등 총 3000여 명 대상의 임상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치료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이달부터 공정검증배치 생산을 시작으로 상업용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에 돌입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항체 치료제의...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A교수는 지난 8일 확진자로 판명된 아산이학관 교직원의 밀접 접촉자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학내에서 총 13명과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7명은 음성, 나머지 5명은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고려대는 교직원에 이어 A 교수가 추가 확진됨에 따라 아산이학관은 이날부터 13일까지로...
신규 확진자는 첫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던 밀접 접촉자들이다.
회사 측은 해당 부서 나머지 근무자 300명가량을 대상으로 집에 머물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역 당국과 사측은 첫 확진자 발생 때 해당 부서를 방역 조치하고 이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폐쇄 조치했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차 출근제...
A씨는 전날(2일) 오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느껴 선별검사를 받았고 3일 오후 12시 45분께 확진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밀접접촉자이자 이 대표와 한 공간에 있었던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이날 새벽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한시름 놓게 됐다.
하지만 청와대 회의실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이격 거리를 확보하는 등 강화된 방역 수칙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임상도 연내 실시해 내년 1사분기까지 결과를 확보하고, 최종적으로 내년 상반기내 치료제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와 개발속도가 비슷한 셀트리온의 CT-P59도 출시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있는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의심 환자가 ‘양성’ 확진을 받으면 확진 환자로 재분류해 유관 기관에서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해외 유입 전염병에 대한 위기관리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효율성 높은 연구 환경과 지속적인 R&D 투자로...
씨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오다 자가격리 해제 전인 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자체단치장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재현 구청장이 처음이다.
앞서 이재현 구청장은 지난달 20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주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참석한 간담회에서 A 씨와 접촉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자가격리 전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