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장은 당초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투자 규모를 700억원 확대한 2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2022년 초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6만 980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6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어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18억개로 늘어난다.
밀양 신공장은 국내 일자리 창출과 해외 수출 확대라는 두마리...
동국제강은 럭스틸 바이오가 최근 경남 밀양 제일병원 안심진료소의 벽체와 천장 내장재로 채택돼 시공됐다고 23일 밝혔다. 시공사는 에스엠테크이다.
이달 말에는 밀양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내장재로 시공될 예정이며, 추가 선별진료소 제작용으로 생산을 진행 중이다.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국내 최초 항균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항균성을 인증받은...
삼양식품의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경남 밀양공장도 올해 착공이 예정돼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말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주택토지공사와 2023년까지 1300억 원 규모 라면 공장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존 수출 공장(원주)으로는 늘어나는 수출 물량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새로 공장을 확보하기로 했으며 삼양식품의 신공장 설립은...
성 장관은 이날 LNG 저장 및 수송용 극저온 단열패널 및 자동차·항공·조선 관련 탄소섬유, 유리섬유 등 복합재료를 생산하는 한국카본 생산 2공장(경남 밀양)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함에 따라 조선업 수주가 급감하고 있어, 조선기자재 업계와 정부가 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수출물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23년까지 1300억 원을 투자해 밀양에 신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기존 원주 공장에 투자하기로 했던 금액까지 밀양으로 집중하며 수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수출 일등공신은 두말 할 나위 없이 ‘불닭’ 시리즈다. 2012년 '불닭볶음면'으로 처음 출시된 후 2016년부터 유튜브에서...
현재까지 상생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된 지역은 광주(2019년 1월 31일), 밀양(2019년 6월 24일), 구미(2019년 7월 25일), 강원횡성(2019년 8월 13일), 군산(2019년 10월 24일), 부산(2020년 2월 6일) 등 6곳이다. 올해 8개 지역의 상생형 일자리가 추가되면 상생형 일자리는 총 14개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계획을...
546억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센트랄모텍 “7일까지 밀양공장 생산 일부 중단”
△애경유화, 최대주주 소유주식수 3만주 증가
△SKC, KCF테크놀로지스 1조2000억에 인수
△대교, 290억 들여 티엔홀딩스 인수 결정
△CJ, CJ올리브영 자회사 편입
△세진중공업, LNG 연료 탱크 5척 공급 합의서 수령
△코스모화학, 383억 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취득
△삼양식품, 밀양공장 신축 부지 290억에 매수
△한미약품, 주당 0.02주 무상증자 결정
△한화투자증권, 한화와 56억 규모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주식 1만4830주 취득
△종근당, 주당 0.05주 무상증자 결정
△GS건설, 24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평화홀딩스, 10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부건설, 784억 규모 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울산 효문 공장을 비롯해 서산공장, 밀양공장과 함께 종속사인 센트랄디티에스의 대구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울산 효문 공장은 현대자동차 납품을 중점으로 하는 거점으로 고객사 대응에 용이하다.
이종철 대표이사는 “차량 경량화ㆍ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자동차 부품사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큰 폭으로 매출 성장하겠다”...
시행령 개정안 시행으로 심의위원회 설치가 이뤄지면 광주형·구미형·밀양형 일자리가 첫 심의 안건이 될 전망이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올해 1월 말 광주에 경차 생산 공장을 짓고, 전체 근로자 평균 초임 연봉을 3500만 원(주 44시간 기준)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여 1만2000명(간접고용 포함)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7월에는...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열처리 공장이 경남 밀양에 있다. 1985년 설립된 ‘삼흥열처리’다. 삼흥열처리를 세운 주보원 회장은 2012년부터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다. 조합은 1980년대 최초 설립됐으나 1997년 IMF 당시 해체됐고, 2012년 6월 다시 구성됐다. 현재 조합에는 금속열처리 관련 업체 100개가 가입돼 있다9월 17일 오후 밀양으로 가는 기차 출발...
결국은 이자 비용 규모보다 더 큰 영업이익을 내든가 차입금 상환으로 이자 비용을 낮추는 것이 재무 부담을 더는 길이다.
현재 경영개선계획을 통해 차입금 상환 등 부채축소를 진행 중이다. 진해 2~4공장 중 2공장은 올해 초 매각을 완료했고 3·4공장 및 밀양조성 부지는 매각을 진행 중이나 현재 구체적인 매수자와 조건 협상이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밀양 조성부지 3·4공장 매각으로 101억 원의 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부채 축소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삼부산업의 주요 거래처는 현대제철과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등이다. 특히 올해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각각 연간 220억 원, 280억 원에 달하는 알루미늄 탈산제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비자동차 업종에 대한 외형 성장 기대감이...
8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밀양 1, 2공장은 작업 물량이 늘면서 LNG 및 유리섬유 사업 성장 지속가시적인 LNG보냉재사업의 성장과 함께 GP사업과 카본사업의 개선 스토리 추가 전망4Q18과 2019년에 뚜렷한 실적 개선 및 주요 사업부의 성장스토리가 빛을 발휘할 한국카본 BUY!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9800원DB금융투자 김홍균
국토교통부는 안타까운 화재사고로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밀양 화재사고 등 대규모 인명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전면 보완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및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포함된 TF와 세부 4대 분과(마감재료, 방화구획...
하면 공장 내에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상호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저도 거기에 대해 우리 문제가 해결된다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9년간 변화한 것은 무엇인가
“사회적인 시선이 가장 크게 달라졌다. 처음에는 이력서를 내봤자 취업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 해고자들이 그렇게 2~3년을 보냈다. 차가운 시선이...
특히 썬은 오리온과 농협이 합작 설립한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첫 제품으로, 국내산 쌀가루가 들어있어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출시 된 썬이 예전의 인기를 능가하며 꼬북칩과 함께 차세대 스낵시장을 이끌 강력한 브랜드로 등극했다”며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오리온은 2016년 농협과 합작법인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약 620억 원을 투자해 경상남도 밀양에 간편대용식 생산공장을 건설했다. 마켓오 네이처 브랜드의 탄생은 남아도는 쌀을 두고 고민하던 농협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마켓오 네이처 기자간담회에서 “농산물 중에 가장 많이 남아도는 것이 쌀”이라며 “밀가루 소비 증가가 쌀 소비 감소의...
한편 오리온은 2016년 농협과 합작법인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약 620억 원을 투자해 경상남도 밀양에 간편대용식 생산공장을 건설했다. 2016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은 오리온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간편 대용식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냉장 디저트가 준비 중에 있으며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 진출도 검토하고...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만 100여 건 이상의 문의 글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 생산 설비를 구축, 지난달부터 재생산을 시작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단종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많지만 썬과 같이 예전보다 더 큰 인기를 얻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며 “과거 향수를 지닌 소비자들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