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 밀리의서재, 컬리 등 주목받던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철회하며 한동안은 시장의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픽코마와 같이 카카오엔터도 국내보다는 해외 상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우회상장 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올해 들어서만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원스토어,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밀리의서재 등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해 태림페이퍼, 바이오인프라, 자람테크놀로지, CJ올리브영 등이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했다.
◇얼어붙은 장외시장, 상장 앞둔 기업들 ‘고심’=IPO 시장의 침체 여파는 장외시장에도 번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제도권 비상장...
티몬은 연말을 맞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의 연간 이용권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구독권 등을 최대 41% 단독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25일까지 OTT 플랫폼 ‘웨이브’ 연간 이용권을 최대 41% 할인해 선보인다. 10만 원대인 웨이브 스탠다드·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이 각각 7만7000원, 9만9000원 특가다.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울러 전날 밀리의 서재와 제이오가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IPO 시장에 한파가 들이닥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유경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1월과 12월은 클로징(종결)하는 펀드들이 늘어나므로 투자자 수요예측을 하기에 좋은 구간이 아니다”라며 “올해 남은 가장 큰 IPO가 바이오노트 하나밖에 없는 것을 보면, 많은 기업이 IPO를 연초로 미룰...
지니뮤직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의 철회 소식에 약세다.
9일 오전 10시 현재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2.45%(95원) 하락한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밀리의 서재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9월 464억을 투자해 밀리의 서재를 인수해 현재 최대주주에 있다.
밀리의서재 측은 "최근 거시경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을 철회했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돼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회사 측 판단이 작용했다.
8일 밀리의 서재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밀리의 서재 측은 “최근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등으로 위축된 IPO 시장 상황이 플랫폼...
영상은 KT가 제작한 콘텐츠는 물론 온라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디지털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 등도 등장시켜 KT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역량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ENA,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이 함께 기획ㆍ제작에 참여해 KT의 미디어 시너지를 보여주는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도 영상에 등장한다.
캠페인 영상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유진투자증권은 7일 밀리의서재에 대해 공모가가 국내 동종업계 대비 크게 할인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밀리의서재는 2016년 법인을 설립해 20178년 서비스를 시작, 약 12만 권의 독서콘텐츠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독서플랫폼업체"라며 "국내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 중 가입자, 보유...
2차전지 나노소재 전문업체 제이오와 전자책 정기구독 플랫폼 전문기업 밀리의서재는 4일과 7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각각 819만7100주, 200만 주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3000원(+1.96%)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 기업 디앤디파마텍과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저희 '밀리의서재'는 달콤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취지로 6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4일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을 통해 폭넓은 콘텐츠 제공과 사업 확장에 집중함으로써, 독서 플랫폼을 넘어서 도서 기반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본격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포부를 밝혔다.
2016년...
이외에도 △티쓰리엔터테인먼트(1500~1700원) △티에프이(9000~1만500원) △유비온(1800~2000원) △엔젯(1만2000~1만5200원) △제이오(1만5000~1만8000원) △밀리의서재(2만1500~2만5000원) 등이 줄줄이 일반청약 대기 중이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수요예측이 많이 진행되는 성수기에는 공모가가 약세를 기록했다”면서 “11월 수요예측 기업 수는 많아지고...
kt스튜디오지니 설립과 밀리의서재 인수 등으로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밸류 체인을 완성하고, kt 클라우드 신설을 통한 디지털 인프라 시장 주도권 강화와 전략 컨트롤타워 중심의 IT·금융 거버넌스를 재정립했다.
마지막으로 핵심 영역의 대표기업,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휴 협력을 강화했다. 금융DX·모빌리티·콘텐츠 영역의 1위 기업과의 지분...
전문가들은 컬리, 케이뱅크, 밀리의 서재 등 다양한 업종이 IPO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일 한국거래소와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신규 상장한 기업은 총 48개사(코스피 5개·코스닥 4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IPO 공모금액은 약 15조2366억 원으로 집계됐다....
5G 베이직 이상(월 8만 원) 요금제를 이용하는 20대 고객에게는 베스트셀러부터 학습지까지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을 무료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KT Shop 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예약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아이폰14 1호 개통 및 5G 초이스 요금제를 1년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사전예약...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2016년 설립돼 이듬해 10월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출시한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12만 권에 달하는 독서 콘텐츠는 물론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 도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KT는 계열사인 밀리의서재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200만 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1500원~1만5000원이다. 총 공모예정 금액은 430억 원~500억 원이다. 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수요예측,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약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은...
골프존카운티는 지난달 밀리의서재, 컬리와 함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IPO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이달 중 공모 시기를 조율하고 있었다.
최근 시장 상황에서는 제대로된 기업가치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골프 업황이 올해 초 정점을 찍고 수요 둔화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백준기...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전자책 정기구독 플랫폼 전문업체 밀리의서재, 반도체습도제어 시스템 장비기업 저스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펨트론은 2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와 로봇 제조업체뉴로메카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지금까지 선정된 주요 혁신아이콘 기업으로는, ‘밀리의 서재’ ‘버킷플레이스’ ‘브랜디’를 비롯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뷰노’(2021년) 와 ‘루닛’(2022년) 등이 있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많은 스타트업들이 신보의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받아 유니콘기업을 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8기 혁신아이콘 역시...
눈동자 움직임으로 책장을 아래로 스크롤 자동으로 페이지 스크롤하는 자동 모드도 추가
밀리의 서재가 눈동자로 페이지 스크롤이 넘어가도록 시선추적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선추적은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여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시선이 움직일 때마다 자동으로 페이지가 넘어가도록 하는 기술로, 밀리의 서재는 지난 2020년 12월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