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정 총리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오늘 오전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이 모든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총리의 사퇴가 가족과 국민의 슬픔을 덜어드리기보다는 국면전환용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했다.
새누리 당 민현주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세월호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해당부처는 사고를 당한 가족과 국민을 실망시키는 대응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 대변인은 "정 총리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오늘 오전 사퇴 의사를 밝혔다"면서 "이 모든 일이 발생한 데...
한편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많은 학생들이 구조됐다고는 하지만 추위와 공포에 떨었을 학생들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모쪼록 단 1명도 빠짐없이 모든 승객들이 부상 없이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해경과 해군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가용 자원을...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정원장이 직접 환골탈태를 위한 고강도 개혁을 약속한 만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른 시일 내에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북한의 핵위협과 군사적 도발이 지속되고 무인기에 의해 우리 방공망이 뚫린 엄중한 상황에서 대북 정보활동 자체가 매도돼선 안 된다”며 “정치권은 이번...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교육 현장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초·중·고교의 찜통교실, 냉골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며 “4%를 일괄적으로 할인하는 방안을 해당 상임위에서부터 조속히 논의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추가 교부 800억원도 차질 없이...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재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고 하니, 북한의 도발에 충격과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과 상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노력을 한순간에 꺾어버리는 북한의 도발을 새누리당은 강력히...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결과, 공천관리위원회가 회부한 이 같은 내용의 공천심사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가산점은 광역자치단체장을 제외하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에만 적용되며 대상자는 피선거권이 있는 모든 여성과 1~4급 장애인이다. 단 여성이면서 장애인인 경우는 가산점이 중복되지...
민현주 대변인도 논평에서 "야당이 기초선거 무공천의 내부 갈등도 봉합하지 못한 채 대통령을 향해 회담 요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하다"면서 "안 의원이 궁색한 처지를 모면할 목적으로 대통령을 표적 삼는 것이라면 구태정치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야당이 새 정치를 기치로 새롭게 시작한 만큼 막무가내 반대...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은 앞서 지난달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임신 12주 이내는 유산 위험이 크고, 36주 이후는 조산의 위험이 큰 만근로시간을 단축해 임신 여성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안됐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가 진정한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자의 요구를 수렴해 우리 사회 곳곳에 박혀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확실하게 개혁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대통령은 단호히 규제개혁을 추진하려 하지만, 정작 이를 실행해야할...
이어 오후에는 민현주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신당창당에만 집중하지 말고, 어려운 어르신들에 기초연금이 제때 지급되도록 발목을 잡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국정원의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공식적인 당의 입장 표명은 없었다. 박대출 대변인이 “정치권이 왈가왈부하지 말고 검찰 수사를 냉철히 지켜보는 게 도리”라는 원칙론적...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생존을 위한 기초연금이 제때 지급되도록 억지로 붙잡은 발목을 놓아주라"며 "노인 빈곤문제는 정략적으로 이용될 수 없고 이용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목희 의원은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하는 정부의 기초연금안은 국민연금을 성실하게 낸...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산가족 상봉으로 모처럼 찾아온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다시 냉랭하게 바꿔놓은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북한”이라며 “더 이상은 긴장조성을 통한 무모한 기싸움으로는 원하는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다는 것을 북한이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또 “북한이...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결정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한 불법적 집단 행동으로 의협은 그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민 대변인은 "보건복지부와 의협이 지난 1월부터 의료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협의를 진행해온 상황에서 의협이 협의 결과를 부정하고 집단 휴진을 결정한 것은...
새누리당은 민현주 대변인의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공천개혁, 국민 중심 공천제 실현을 위한 토론은 언제든 환영한다"면서도 "공식 창당해 당의 모습을 갖춘 뒤 당 대 당으로 회동 제안을 하는 것이 순서"라며 사실상 제안을 거절했다.
윤여준 의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기초의원 비례대표가 여성·장애인을 위한 몫임을 상기시키며 "원래 안...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오늘부터 2박3일간 이산가족 2차 상봉이 진행된다"며 "우리 측 상봉단 357명과 북측 상봉단 88명이 짧지만 행복하고 귀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산가족 상봉의 규모가 무척 작은 탓에 7만 이산가족들은 다음 상봉행사 개최 여부만 기다리고 계실 것...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임신 12주 이내는 유산 위험이 크고, 36주 이후는 조산의 위험이 큰 만큼 근로시간을 단축해 임신 여성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안됐다.
개정안은 임신 초기에는 사용자 측에서 근로자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 당사자가 직접 사업체에 신청하도록 했고, 사용자는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임금을...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국가전복 세력을 국회에 진입시킨 뿌리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묻지마식 후보단일화였다"고 강조하면서 "민주당도 이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제명안 논의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석기 의원 제명안 처리에 대한 당의 입장을 묻자 언급을 피했다.
이윤석...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 의중)’ 논란에 대해선 “박심 마케팅을 하는 것은 대통령을 욕되게 하고 당의 필패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남경필·정우택·유기준·진영 유승민·김세연·민현주 의원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등이 참석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무죄 판결로 그동안 야당의 주장이 명백히 허위로 밝혀졌다”면서 “민주당은 특검을 주장할 게 아니라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민주당은 그동안 검찰이 관련자들을 기소한 데 대해 극찬을 해오지 않았느냐”면서 “이제 와서 부실수사라면서 특검을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 입장을 번복하는 앞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