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의원의 ‘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의원의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하되, 공익 업무는 예외로 해 국회의장의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게 골자다.
마지막으로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정치권의 자의적인 선거구획정을 차단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를 두도록 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8일 두 번째 혁신...
혁신위 대변인인 민현주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 차원에서 특권 내려놓기 관련 수정안은 내놓지 않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혁신위가 최종안을 만들거나 의사결정 법안을 만드는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혁신위안을 발표하면 그것에 대해 토론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도부 차원에서 결정하는...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선 중앙선관위 산하에 선거구획정위를 두기로 했다"며 "선거구획정위가 마련한 개정안은 국회에서 심의절차 없이 본회의에서 표결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밝혀온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입장과 다소...
혁신위 민현주 대변인은 “큰 원칙만 정했고 추후 구체적인 안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혁신위는 현재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다뤄온 세비에 대한 심의·의결 권한을 독립적인 기구인 ‘세비조정위원회’(가칭)를 국회 외부에 설치해 위임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혁신위는 이같은 방안을 당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거친 뒤 여야 협의를 통해 절충...
이날 만남에는 우리 측 한·중 차세대정치지도자포럼 소속 김용태 홍지만 하태경 민현주 의원과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조준혁 특임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탕 전 국무위원과 양원창 중국인민외교학회장 등 11인의 대표단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함께했다.
한편 방한 중인 탕 전 국무위원은 오는 21일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다. 박 대통령이 지난...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5년간 근로감독을 통해 적발한 법 위반 사항에 대해 현행법에서 정한 벌칙규정을 따르지 않고 99% 이상을 '시정조치'로 때웠다는 점을 들어 "사업주들로 하여금 '걸려도 시정만 하면 그만'이라는 도덕적 해이에 빠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권성동 의원은 "지난 5년간 서울지역에서 사회적 기업에...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비례대표)이 리서치 기관에 의뢰하여 과거 임금근로자로 일하면서 임신, 출산을 경험한 49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82명 중 출산전후휴가를 사용한 비율은 35.1%에 그쳤고, 사용하지 않은 비율이 64.9%에 달했다.
출산전후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사유로는‘개인적으로...
새누리당 민현주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보수혁신특별위원회가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법 개정안을 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국회법 개정을 통해 불체포특권 내려놓기를 실천하기로 했다”며 “국회법 26조를 개정해 국회 회기 중 국회의원인 피의자가 심문에 차질없이 출석할 수 있도록 체포동의 요청 절차를 개정키로 했다”고...
혁신위의 민현주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강북구 수유동 호텔 아카데미하우스에서 혁신 의제 선정을 위한 밤샘 끝장 토론을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혁신위는 6개월간 논의 안건으로 특권내려놓기·민생정치 등 ‘정치와 국회의 신뢰 회복’과 ‘정당 개혁’, ‘정치 개혁’ 등을 3대 과제로 삼고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개선 방안을 1차...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환경노동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민현주 이자스민 의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장년(50∼64세) 고용률이 올해 상반기 69.9%로서 전체(15∼64세) 고용률(65.0%)보다 높지만 주된 일자리에서 일찍 퇴직하고 저임금 일자리로 옮기면서 고용의 질은 낮아지고 있다고...
이날 발표된 당내 10명의 원내인사는 김영우·조해진·김용태·황영철·강석훈·민병주·민현주·서용교·하태경 의원 등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됐고 여기에 안형환 전 의원이 포함됐다.
권 대변인은 “활동기간은 6개월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정치제도와 정치문화, 정당의 본질적 목표인 정권창출에 기여하는 혁신안, 현실정치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대안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1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두루누리사업을 분석한 결과 수혜자 대부분이 기존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한 근로자들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두루누리 사업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0인 미만...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상하수도 관련 싱크홀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하수도 누수·파손등으로 인한 싱크홀 사고가 총 7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의 싱크홀 발생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말 기준 전국 하수관 총 12만3311㎞ 가운데 20년 내구연한이 초과된...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상하수도 관련 싱크홀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하수도 누수·파손등으로 인한 싱크홀 사고가 총 7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의 싱크홀 발생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말 기준 전국 하수관 총 12만3311㎞ 가운데 20년 내구연한이 초과된...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한국주철관(14.85%), 뉴보텍(14.16%), 동아지질(14.54%), 동양철관(4.45%)도 오름세다.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상하수도 관련 싱크홀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상·하수도 누수·파손등으로 인한 싱크홀 사고가 총 15건 발생했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4선인 정병국 의원과 원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 3선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이 있다. 제1사무부총장은 재선급에서 강석호 김성태 김세연 조해진 의원 등이 거명된다.
대변인은 현재 박대출 민현주 대변인을 유임하되 필요한 경우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공당의 당직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행동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국과수 관계자가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는데,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묵묵히 일하는 국과수 관계자들이 어떤 목적으로 조작을 한다는 말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경찰 또한...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후보는 단순히 정의당과 세월호 참사 추모의 상징색이 같은 노란색이어서 고발한 것이 아니다”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항인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을 고발한 것이다. 없는 혐의를 만들어 억지 고발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 둔다”이라고 재반박했다.
민 대변인은 “지난 주말 선거운동원이 아닌...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거 때마다 일단 출마한 뒤 국민의 뜻이라며 단일화를 종용하는 야권의 ‘묻지마 단일화’ 드라마가 또 다시 재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노 후보 스스로가 ‘콩가루 집안’이라고 칭한 새정치민주연합과 단일화를 시도하는 줏대 없는 행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국민께서는...
이와 관련,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대의 양심이고 용기이고 정의'라며 당당하게 공천했던 권은희 후보가 석사 논문 표절에 이어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논란까지 일고 있다니,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하는 우리 시대의 정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참담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