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공공 및 민간기업 여성관리자율 및 여성고용률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민간기업의 여성관리자 비율은 19.2%였으나 공공기관은 13.9%에 그쳤다.
또한 2014년 여성고용률은 민간기업이 37.4%, 공공기관이 35.7%로 여전히 공공기관의 여성고용률이 민간기업 보다 더 낮았다.
뿐만 아니라, 47개...
이날 회의에는 나경원 의원과 간사 이자스민 의원을 비롯해 김을동 최고위원, 문정림 민현주 류지영 신경림 신의진 황인자 의원 등 총 9명의 새누리20 회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새누리20은 심 의원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의총 소집 요구서를 오는 10일께 당에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주요당직자회의 직후...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6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교사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 유형별 분류'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5년 6월까지 발생한 교사성범죄 사건 총 302건 중 120건(39.7%)은 가해 교사가 자신이 재직 중인 학교의 제자들을 상대로 발생했다.
다음으로는 많이 조사된 교사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는 일반인(89명)이었고, 재직학교 교원(59명), 타학교 학생...
새누리당 민현주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6일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5년 6월까지 발생한 교사성범죄의 피해자들 39.7%가 가해 교사의 제자들이었다. 피해자 유형별 분류를 보면, 재직학교 학생이 120명이었고, 재직학교 교원이 59명, 타학교 학생이 14명, 일반 성인이 89명, 기타(성매매, 성표현물배부로 인한 불특정 다수 등)가 8명이었으며...
당 대변인을 지낸 민현주 의원의 경우 인천 연수구로부터 분구가 예상되는 송도를 공략대상 지역구로 낙점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이달 초 송도로 이사할 예정인 민 의원은 벌써부터 주 3회 이상 지역을 찾아 아파트단지, 상가, 학원가 등을 돌며 주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역시 대변인 출신인 이상일 의원은 경기 용인을에 도전장을 내밀어 지난해 5월...
여기에는 김세연·이종훈·민현주 의원 등 측근 의원들의 정치적 명운도 걸려 있다.
‘유승민계’ 의원은 비록 7~8명에 불과하지만, 이들마저 20대 총선에서 떨어져 나갈 경우 작게나마 형성된 당내 기반마저 잃게 된다. 별다른 지지세가 없는 유 의원으로선 자신을 포함해 이들의 공천을 챙기는 게 최우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과거 고건 전 총리가 대통령 후보 지지율...
이뤄지지 않을 경우 7∼8월 하한기를 지나 9월 정기국회가 돼서야 재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제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이 제때 법안을 처리해야 경제가 회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국회가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여당 위원으로는 김용남·문대성·민현주 의원 등이 포진했다.
야당 위원을 살펴보면 상반기보다 화력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야당 간사를 맡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은 당내 486출신 대표주자로 비정규직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노동 현안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 새정치연합 은수미·한정애·장하나 의원 등 전반기 각종 현안에서 목소리를...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무조건 반대만 일삼지 말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생에 직결되는 법안 통과에는 협력해야 한다”면서 “경제는 타이밍인데 국회가 발목을 잡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의료민영화를 위한 전초 단계’(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재벌 대기업 특혜’(관광진흥법)로 판단하고 오히려 주요 저지 법안...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부정과 불의에 항거해 이 땅의 자유와 민주화를일구어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경의를 표한다”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청춘을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깊이 새긴다”고 강조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문 대표 등 지도부는 정부 행사보다 2시간 앞서 4·19 국립묘지를 별도로 참배했으며, 정부 주최 공식...
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특위 사무처 인력을 120명에서 90명으로 축소했다는 논란과 관련, “정부는 세월호 유가족이 언급한 바와 같이 인력문제로 진상규명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정부가 제시한 120명의 인력구성 한도 내에서 특위의 목적에 맞게 효과적으로 하기를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원은 “야당이 사드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제주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것과 같은 논리”라며 야당을 비판했다. 예비역 육군중장인 한기호 의원 역시 사드 배치를 강하게 옹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갑론을박이 있었음에도 북한의 무력 위협이나 도발 가능성에 대해 나름 방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에는 의견 합의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또 8명의 위원으로 김회선(초선, 서울 서초갑) 김명연(초선, 안산 단원구갑) 경대수(초선, 충북 괴산) 박민식(재선, 부산 북구강서구갑) 여상규(재선,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박대동(초선, 울산 북구) 김상훈(초선, 대구 서구) 민현주(초선 비례) 의원이 뽑혔다.
이와 관련해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선수와 지역안배를 했고 여성위원 한분이 들어가 계시고 보수혁신위에서...
의원들은 재적 의원 171인 중 찬성이 83인에 그쳤고, 반대 42인·기권 46인을 기록했다.
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재추진할 계회이다. 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안심보육법안으로 여야가 합의하여 오늘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본회의 통과를 하지 못한 데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살펴보면 김영우(포천·연천) 수석대변인이 2억6821만원, 박대출(경남 진주갑) 대변인이 2억9115만원 그리고 권은희(대구 북구갑) 대변인이 2억9988만원을 각각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내 대변인의 경우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대변인이 1억4978만원, 이종훈(경기 성남 분당갑) 대변인이 1억3684만원, 민현주(비례대표) 대변인이 4066만원을 각각 모금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중점법안과 관련해 당에 맡겨달라고 했다”며 “의제선정 역시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당과 청와대, 정부가 원하는 것을 다 받아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정부가 최근 도시가스요금 인하 발표를 당과 상의 없이 단독으로 진행한 사실도 지적됐다. 민 대변인에 따르면 회의 중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사전에 조율하고 입안...
당내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간 최대 갈등을 빚은 서울 중구에서는 친박계로 분류되는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현역인 민현주 의원을 제치고 선정됐다. 또 다른 갈등지점이었던 수원갑에서도 친박계 박종희 전 의원이 김상민 현역 의원을 눌렀다. 서울 마포갑은 강승규 전 의원, 성북 갑은 정태근 전 의원이 차지했다. 경기 부천 원미갑은...
경쟁상대였던 민현주 의원은 문정림(비례) 의원과 단일화를 이루고 여성 후보 가산점(여론조사 점수에 15% 가산)도 받았으나 고배를 마셨다.
경기 수원갑은 박종희 전 의원, 서울 성북갑은 정태근 전 의원, 서울 마포갑은 강승규 전 의원, 경기 부천 원미갑은 이음재 전 도의원, 충북 청원은 오성균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낙점을 받았다.
경기 수원갑에선 서청원...
이들 지역 가운데 특히 민현주 의원과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맞붙은 서울 중구, 김상민 의원과 박종희 전 의원이 신청한 경기 수원갑 등 수도권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강특위는 이들 지역에서 후보자의 인지도와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 등을 고려한 후 후보자를 압축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일부 지역구의 경우는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