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2%, 한국당 20%,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0.5%, 우리공화당 0.2% 순으로 조사됐다. 전주와 비교하면 민주당이 2%포인트 상승했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도 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6527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1명이 응답을 완료, 15%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우리공화당은 0.2%P 오른 1.4%, 민주평화당은 0.3%P 내린 1.4%였다. 기타 정당이 0.6%p 내린 1.3%,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4%p 증가한 14.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1일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응답률 5.2%)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에 맞춰 성, 연령...
김 위원장은 여야 ‘4+1(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차원에서 마련한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세금 도둑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당 소속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들도 각각 자기 몫을 챙겼다. 한국당 간사였던 이종배 의원은 지역구인 충주에 국립충주박물관 건립(3억 원), 충주 두무소 생태탐방로 조성(1억...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전날 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로 예산안이 강행 처리된 것을 두고 "혈세를 마구 뿌려댄 최악의 밀실 담합 예산 폭거"라고 규정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입법부의 완전한 장악과 사법부의 완전한 통제를 위해...
이 원내대표는 전날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한국당을 제외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예산안 수정안을 표결해 통과시킨 것에 대해서는 "한국당의 무한대 지연 전술을 돌파하기 위한 결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선진화법 이후 정기국회를 넘겨 예산안을 처리한 적이 없었다"며...
여야 협상이 멈춰선 지난달 말부터는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한국당을 빼놓고 예산 심사가 이뤄졌다. 법적 근거가 없기는 4+1 협의체도 마찬가지다. 당연히 속기록도 없다. 이후 9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 한국당이 협상에 나서자 예산안은 다시 간사협의체로 넘어갔다. 여러 단계를 치열하게 거친 것처럼...
한국당을 제외한 이른바 ‘4+1 협의체’(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차원의 예산 심사가 시작된 것도 이때부터다. 당시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한국당을 제외한 4+1 협력관계로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강경한 방침을 예고하기도 했다.
여야의 평행선은 지난 9일 한국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변곡점을 맞는 듯...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곳곳에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 참여한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 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의원들이 골고루 지역구 예산을 늘렸다. 이해찬 대표의 지역구인 세종시...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뺀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 신당) 협의체 차원의 예산안이 통과된 점에 대해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안 의결 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에 정기국회 내 모든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이 통과돼 내년 1월 1일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제1야당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와 함께 12월 임시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시도를 할 것으로 점쳐진다.
협의체는 오는 11일 이들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남은 이견을 좁힌 수정안을 추가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선 '지역구 250석...
국회는 10일 저녁 본회의를 열고 한국당을 제외한 이른바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했다. 본회의에는 한국당이 독자적으로 마련한 '맞불' 예산안 수정안도 함께 상정됐지만 정부의 동의를 얻지 못해 표결에 부쳐지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을 반발 속에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가운데 예산안 세부 내용이 주목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512조 3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의원 162인 중 찬성 156표, 반대 3표, 기권 3표로 가결했다. 정부...
한국당을 제외한 이른바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0일 저녁 본회의를 열고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의한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본회의에는 ’4+1‘ 예산안과 함게 한국당이 독자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구성한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 + 대안신당) 협의체'의 예산 수정안에 맞서 자유한국당이 총 499조 2539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마련한 것이다.
문 의장은 10일 오후 8시 40분께에 본회의를 속개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상정했다. '4+1 협의체'는 총 512조3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 표결에서 수정안은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수정안은 513조5000억 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1조2000억 원을 삭감한 총 512조3000억 원 규모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본회의 속개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국민의 삶이, 민생이 더 이상 유보돼서는 안된다. 예산안부터 처리하겠다"고...
각 당 의원들은 원내대표 회동 결과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이에 문 의장이 결단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이 참여하는 예산안은 (필요한 작업을 하는 데에) 앞으로 하루 반나절이 더 걸린다고 하고,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 대안신당) 협의체의 수정안은 오후 5시면...
국토부는 경실련과 함께 공개토론회를 준비 중인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실에 내년 1월에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실련 관계자는 “공시제도 개편 대책은 단계별로 시세 반영률을 천천히 올리는 척만 하겠다는 의미로 비친다”며 “토론회를 미룰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실련 측과 통화해 (공시제도) 대책 준비...
전날 3당 원내대표의 국회 정상화 합의가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민주당은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이날 오후 중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4+1' 공조를 통해 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선거제 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도 처리하겠단 입장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