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거구에는 더민주에서 이미 정균영 전 민주통합당(현 더민주) 수석사무부총장과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새누리당에서는 강병천 한국일용근로자복지협회 충북지회장, 김정복 전 도의원, 김준환 흥덕을 당협위원장, 송태영 당중앙연수원 부원장,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정윤숙 국회의원 등 6명이 당내 경쟁에 나섰다.
그는 2012년 대선 때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후보에게 합류한 뒤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은 핵심 측근이자 전략통으로 불렸다. 대선 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였다.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 의원이 창당을 추진할 때에도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 의원이 독자 행보를 시작하면서 박선숙 전 의원의...
이어 강용석은 "이를테면 박영선 의원 같은 목소리"라고 덧붙이며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용석은 "실제로 똑똑한 여자 변호사들을 보면 약간 엉뚱하고 '자뻑'기질도 있다"며 "이보영이 연구를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이미지로 연기한 것은 잘한 것 같다. 마치 조윤선 누나나 나경원 누나와 비슷한...
1992년에는 행정고시를 거쳐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공직에 나섰다.
이후 1999년에는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서면서 19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으로 나섰다. 이후 민주통합당 비대위원과 민주당 수석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김희국 의원과 박남춘 의원은 동기이면서도 여의도에 입성하면서부터는 다른 길을 걸었다. 김 의원은 국토해양부 2차관까지 지내다 새누리당에 입당해 19대 의원을 지냈고 박남춘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청와대 인사수석을 거쳐 19대 때 민주통합당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백운찬 전 관세청장은 관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서 당선되기도 했다.
민주통합당 시절 정책위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광산을 현역은 권은희 의원이다.
김 전 의원은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자리를 잡은 경기 수원을에 도전한다. 3선을 지낸 그 역시 내로라하는 재정 전문가다.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차관에 이어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역 시절에는 국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위원장...
2년에 한 번꼴로 당명을 갈아치운 셈이다. 지난 2000년 1월 새천년민주당을 시작으로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민주통합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까지 이름만 9개다.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바라건대 기왕 바꾸는 김에 당명뿐만 아니라 국회 운영과 관련한 근본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2012년 여당의 텃밭인 부산 사하갑에서 3만455표를 얻어 당시 민주통합당 최인호 후보를 2380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그러나 선거운동 초반부터 불거진 논문 표절 시비는 당선 이후까지 그의 발목을 잡았다. 금배지를 단지 열흘도 안돼 친정인 새누리당에서 쫓겨나다시피 탈당하게 됐다. 2년 동안 무소속으로 정치적 시련을 겪다가 지난 2014년 2월...
2012년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기획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18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19대 총선에서 다시 여의도에 입성해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노동포럼 공동대표를 거쳤다. 또 민주통합당 대선선거대책위 기획본부장, 민주당 원내 전략기획단장으로 활동했다.
이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개혁 성향, 강경파로 분류되는 재선 의원입니다. 1993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시 발기인으로 참여해 정치에 발을 들여 놨는데요. 2012년 대선 때는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기획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부인 윤정숙씨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대의원 상대 여론조사에서 73%가 당명개정에 찬성한 사실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임을 밝혔다.
야당은 2000년 이후만으로도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연합까지 무려 7개의 이름을 썼다.
현재의 민주당은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출마를 위해 창당된 평화민주당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송호창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경기 과천·의왕에서 당선됐다. 이후 같은해 10월 대선을 두 달 앞두고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안철수 당시 대선후보 측에 합류했다.
당시 송호창 의원은 박선숙, 김성식 전 의원과 함께 안철수 후보 대선캠프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내며 선거 전략을 지휘하기도 했다. 특히 야권 후보 단일화...
안철수 의원과 함께 지난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을 탈당했던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탈당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호창 의원은 15일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탈당 여부를)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송호창 의원은 "마지막까지 안 의원의 탈당을 만류하고 문재인 대표에게도 탈당을 막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설득했다...
검찰은 13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에도 김 전 차장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자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 김 전 처장을 긴급체포했다.
한편 김 전 처장은 2010년 성남시장 선거, 2012년 경기 성남 분당갑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김상곤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과 경쟁한 바 있다.
이어 정 전 대표는 당 혁신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그분들의 노력과 성의에 비해서 결과적으로는 큰 도움을 못 준 케이스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직 당 대표 등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한 혁신위의 제안 등과 관련해선...
원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대표를 향해서도 “강 의원의 이런 발언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분명한 입장이 무엇인지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심재철 의원도 강 의원의 발언을 향해 “국민들 아연실색케 만들고 있다”며 “대선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무슨 놈의 대선 개표 부정 타령이냐”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발언이야 말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통합당은 이 지역에서 30.6%를 득표했다. 이 득표율을 권역별 비례대표 시행을 전제로 대입해 보면 이 지역에서 민주통합당의 의석 수는 3석에서 14석으로 늘어난다.
우리는 바로 이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김무성, 문재인 대표는 둘 다 부산 출신이다. 하지만 김무성 대표는 PK 지역에 비교적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는 반면, 문재인 대표는...
그는 "그래도 사과박스인지라 어쩔 줄 몰라서 방에 두었더니 썩어가고 있더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황혜영의 남편은 김경록 교수다. 2011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에 이어 2012년에는 안철수 진심캠프에서 기획팀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곽 전 사장은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
△ 1.15 = 한 의원, 전당대회서 민주통합당 대표로 선출
△ 2. = 정치자금법 사건(2차 사건) 2심 재판부, 뇌물사건(1차) 대법원 결과 보겠다며 재판 연기(공판 준비기일 및 기일을 지정하지 않음)
△ 4.12 = 한 의원,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
△ 3.14 = 대법원, 한 의원 뇌물수수 사건(1차 사건)에 대해 무죄...
전남 고흥 출신인 신문식 전 부총장은 새천년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통합민주당 사무부총장, 민주당 조직부총장 등을 지냈다.
신 전 부총장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 순번 22번을 받았다.
신 전 부총장은 중앙선관위의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조만간 공식적으로 의원직을 어어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