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00년 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2012년 박근혜 경선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는데요. 2012년 9월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정계 은퇴 절차를 밟기도 했습니다. 이후 KT 고문과 민족화해 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18대 총선에서는 친박연대 후보로 나서서 당선됐으나 19대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에 나섰다가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정세균 국무총리에 패했다.
이후 KT 고문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역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0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유족으로는 배우자 임경미 여사와 1남 2녀가 있다.
정 위원장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공동선언, 어느 것 하나 이행이 안 되면서 남측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분노한 상태에서 대북 삐라 살포가 기폭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단 살포하는 자들은 환호했을 것”이라며 “가슴이 미어진 사람들은 우리처럼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을 바란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비로소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가 막연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가 경제이고, 일자리이며 우리의 생명입니다.
평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습니다.
어려울수록 ‘작은 일부터,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평화는 누가 대신 가져다주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개척해야 합니다.남과 북이 함께 해야 할...
광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인 방용철 쌍방울 대표이사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방용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 쌍방울그룹 부회장으로 올 2월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내부에선 민화협을 발판으로 광림의 대북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가...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출신이 아닌 인사 중에는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 조정훈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 등 시민당에 참여한 원외 정당의 직전 대표들이 있다. 아울러 19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 피해자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이수진(50) 민주당 최고위원(3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4번) 등도 당선 가능권 순번에 들었다.
민주당이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선언한 만큼 이들 후보는 민주당이 아닌 연합정당 소속으로 출마하고 총선 후 민주당으로 복귀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당 중앙위 재적인원 678명 가운데...
쌍방울은 사단법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방용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민화협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동 민화협 회의실에서 제11기 4차 의장단 회의를 열고 방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통일준비를 위해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결성한 범국민...
통신은 또 “모처럼 찾아왔던 화해와 협력의 훈풍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는 남조선당국이 종이 한 장의 초청으로 조성된 험악한 상태를 손바닥 뒤집듯이 가볍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와 무관한...
지스마트글로벌은 12월 13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논의할 선임 이사 후보자를 변경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기존 선임하기로 했던 3명의 사내이사 후보 중 두명을 최소하고 정희균 씨만 남기기로 했다. 사회이사 후보는 이전과 같이 김정기 씨 한명이다.
정 씨는 현 텐비홀딩스 이사이며 김 씨는 현 민족화해 범국민 협력 위원회 공동의장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차남 김홍업 전 의원, 삼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 유가족들을 만나 “나라의 큰 어른을 잃었다”며 조의를 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대통령님과 여사님께서 특별히 신경 써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모실 수 있었다”며 “정말 많은 국민이 빈소를 찾아 주셔서 마지막 가시는...
그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위원과 대통령비서실 안보정책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코리아연구원 원장과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맡았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맡아왔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산하 체육위원인 이 대표는 북한 우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3차례 평양을 방문해 조선우표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북녘의 자연'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 최초의 우표인 무궁화와 금강산 삼선암 우표 등 총 576종, 950여장이 소개됐다.
이 대표는 LS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태회...
비무장지대에서 13구의 유해와 함께 화해의 마음도 발굴했습니다.
남북 철도와 도로, 민족의 혈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5도의 어장이 넓어져 어민들의 만선의 꿈이 커졌습니다.
무지개처럼 여겼던 구상들이 우리 눈앞에서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비무장지대는 국민의 것이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이 우리에게 축복이...
동아제약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청년 부문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