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ore는 철강과 자원개발 등 포스코대우의 주력 사업, 3 Expansion은 자동차부품, 식량, 민자발전사업(IPP)을 의미한다. 미얀마 가스사업은 포스코대우가 적극 추진 중인 대표적인 IPP 사업이다.
2000년부터 탐사를 시작, 2013년 상업생산에 들어간 미얀마 가스전은 이미 누적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포스코대우의 수익성을 책임지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은...
14:00 민자사업 평가 및 재도약 방안 모색 토론회(국회)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석간)
△2018년 5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지하주차장 층고 상향 등 주택건설기준 등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국토부, 드론 3차 시범사업 착수 및 시범공역 추가 지정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상호 협력 협약...
14:00 민자사업 평가 및 재도약 방안 모색 토론회(국회)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석간)
△2018년 5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지하주차장 층고 상향 등 주택건설기준 등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국토부, 드론 3차 시범사업 착수 및 시범공역 추가 지정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상호 협력 협약 체결...
SK건설이 필리핀 정부와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
앞서 SK건설은 5일 열린 필리핀 대통령 초청 비즈니스 포럼에서 필리핀 북부 루손(Luzon) 섬 케손주(州)에 600MW급 초대형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민자발전사업(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
그는 “현재까지 확정된 남북 경협 사업 금액은 국내 건설시장의 1년치 토목 발주와 유자한 수준”이라며 “주택 매크로 둔화에 따른 건설 섹터 멀티플 할인 요소를 제거하기에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의 강점 공종인 매립, 공항 등의 발주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자 SOC 시장이...
예를 들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 민자 구간의 통행료는 4800원으로 일반고속도로(2900원) 기준 1.7배,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6800원으로 일반고속도로(3800원) 기준 1.8배나 비싸게 각각 설정되었다.
이는 정부가 시급한 도로 건설을 위해 민간자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인하였고 민간사업자는 30년으로 한정된 기간 내에 그 투자비를 모두 통행료로...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 원이다.
북한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됨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철도와 도로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건설과 경제특구개발을 예상하고 있다.
철도의 경우 동해북부선과 경원선 연결 사업이 먼저 거론된다....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 원이다.
동아지질은 지난해 말 대우건설로부터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4공구) 중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과는 싱가포르 케이블 지하 전력구 NS2공사와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공사 등을 수행 중이다.
북한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SK건설은 민자발전사업(IPP)에서도 지난 해 초 국내 최대규모인 총 사업비 5조2000억원의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착공했다. 또한 같은 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이란 IPP 시장에 진출해 이란 역대 최대규모인 34억 유로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권을 따냈다.
개발형사업은 발주처는 물론 출자자, 대주단 등 사업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기 때문에 그...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지난 달 말 국토교통부에 각각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산업개발, 한라 등 범현대가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태영건설, 동부건설, 금호산업, 효성, 대보건설, 신동아건설, KR산업, 대저건설 등이 참여했고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대림산업과...
또 어항개발사업으로 조성한 토지 매각 시 민간투자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민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어항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민생 안정 부문에서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어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어촌계원 가입자격 완화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어촌계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어업인인 동시에 지구별 수협의 조합원 자격까지 갖출 것을 요구했으나...
이에 국토부는 친수구역 조성사업이 정부의 결정으로 4대강 사업에 투자한 K-water의 투자비 회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일부 운영됐다며 우선 현재 진행 중인 4개 친수구역 조성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철도외주화에 따른 안전문제, 교통분야 민자사업에 대해서는 논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2차 발표할...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제2외곽순환선인 안산~인천 구간의 민간투자사업 계획을 접고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이는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민간사업자의 설계를 빼앗았다는 지적이 제기 됐기 때문이다.
21일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공공성 강화 명목으로 국가간선도로망 중 민간이 사업 제안한 구간 10곳 중 3곳을...
국내외 민자사업을 통틀어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대림산업ㆍSK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국내 수출신용기관 및 터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총 10억 유로 규모의 금융지원에 직접 나서며 다수의 국내 민간은행과 외국계 은행들의 투자 참여를 끌어냈다. 또 사업 원리금 상환이 이뤄지지...
이 프로젝트는 대림에너지가 이슬람개발은행의 ‘IDB Infrastructure Fund II’와 공동으로 설립한 ‘EMA Power Investment’를 통해 투자한 프로젝트다. ‘EMA Power Investment’는 이번 사업에 35% 지분을 출자했다.
김상우 대림에너지 대표는 "대림에너지는 2013년에는 호주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지분을 인수하면서 해외 민자 발전 시장에 진출한 이래...
2016년 12월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 설명회 등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2017년 2월 통행료 인하 방안으로 ‘관리운영기간 연장+투자자 변경’ 방식의 사업재구조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은 민자 법인의 운영기간을 연장(20년)해 통행료를 인하하고 인하차액을 신규투자자가 보전한 후 연장기간 동안 통행료 수입으로 투자금(운영비 포함)을 회수하는...
경실련은 또 “일부 요금 인하로 시민 부담이 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짧게는 십 수년만 지나면 민자도로는 국가로 귀속된다”며 “민자사업자와의 협약에 따라 운영기간 이내에 투자비 회수가 완료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운영기간을 연장한다면 요금이 다소 낮아질 순 있겠지만 여전히 비싼 요금으로 국민의 고통과 분노는 상당...
이에 대해 경실련은 “사업수행과 큰 연관이 없는 서류 문제로 1단계 PQ에서 재무적투자자 중심의 컨소시엄이 탈락했다”며 “그간 토건업체 행동대장처럼 비춰져 온 국토부가 노골적으로 재무적투자자의 민자사업 진출을 배제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또 “재무적투자자가 건설사 컨소시엄에 비해 현저히 저렴한 사업비를...
시공 대표사로 참여하는 GS건설 관계자는 “사업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양질의 민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 중이며 그룹 관계사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이 일단 첫 단추를 잘 끼우게 됐다”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전통 산업영역이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맞춘 사업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신사업 진출·투자연계 사업모델로의 진화·전략 국가 집중 공략 등 중기 전략 ‘2Core+3Expansion’을 밝힌 바 있다. 핵심(Core)사업은 철강, 자원개발이며 확장(Expansion)사업은 식량과 자동차부품, 민자발전사업(IPP) 등이다. 김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