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씨는 롯데쇼핑 등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영등포의 롯데민자역사에 식당 2곳을 소유하고 있다. 서씨의 딸 신유미씨는 호텔롯데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는 현재 서울 방배동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라에는 서씨와 그의 딸, 오빠 서진석씨 등이...
통합철도역사와 함께 지하버스 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6층 규모 국내 최대 지하도시가 생긴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와 KTX 동북부 연장, GTX-A, GTX-C, 남부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 등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 역사가 통합 건설된다. 지하 1층에는 공항터미널, 지하 2층에는 버스환승센터, 지하 3층에는...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7.8㎞) 중 신사~강남 구간(2.5㎞)이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우선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강남 구간 중 현재 착공이 가능한 신사~강남 구간(1단계)을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사업시행자인 새서울철도(주)와 협의해왔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 변경실시협약이 26일 기획재정부...
문서에는 '현대산업개발이 2003년 용산민자역사 사업과 관련해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가 사장이 구속됐다'거나 '모 기업인(정 회장)의 장학사업이 상당 부분 실력자들의 자제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돼 로비창구로 활용됐다는 소문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 씨는 문서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이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로부터 수도권...
국토부는 점검대상인 화재 취약역사로 환승역, 민자역사, 상업시설 등 연결역사, 지하 30m이상의 대심도(大深度) 역사 등을 선정했으며 이 중 유동인구가 많고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전국의 19개 주요 역사를 대상으로 중앙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발생한 뉴코아 강남점 화재와 과거 종각역 인근 공사장 화재(1.25) 등이 용접 시 발생한 불꽃으로...
플랜트는 발전과 가스 플랜트 수주를 확대하고, 민자발전(IPP)사업 참여로 매출을 현재 두 배 수준인 6조7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상사부문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제일모직의 패션ㆍ식음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섬유와 식량사업을 확대하고, IPPㆍ에너지저장(ESS) 등 관계사 협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섬유부문은 모직...
한국전력은 이곳 요르단에서 지난 2012년 첫 IPP(민자발전) 사업을 수주하며 중동에 깃발을 꽂았다.
요르단은 중동 국가이지만 석유 한방울 나지 않아 유류 대체제로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산업시설 증설과 시리아 등 주변 지역 난민 유입 등으로 전력 수요는 앞으로 더욱 늘 전망이다.
하지만 요르단 전체 전력설비는 우리나라의 4.7%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에서 바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의정부시내를 편리하게 다닐수 있는 경전철과 의정부민자역사 근접거리에 위치한다.
내부시설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인테리어로, 빌트인가구는 물론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기쿡탑 등 올인원 시스템 옵션이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천정형시스템...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을 상정하고,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사흘간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또 내달 2∼3일 경제부처, 4∼5일 비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를 시작한다. 이어 9일부터 소위원회를 가동, 사업별 예산에 대한 감액...
22일 변재일(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의원은 공공자금이 투입된‘영등포롯데민자역사’의 매장 중 총수일가가 운영해온 매장이 6개이며, 현재도 4개 매장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매장들은 평균수수료율보다 낮은 계약을 맺어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져, 공정거래법 위반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신동빈 부회장은...
또한 ‘2015년~2019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2019년까지 용산 토지를 3.9조원에 단계적으로 매각하고, 서울・성북 역세권 부지와 용산병원 등의 유휴부지 그리고 민자 역사 지분도 매각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마른 수건 쥐어짜는 식’의 부채감축을 통해 코레일은 2019년까지 부채를 12조738억원으로 줄여 부채비율을 184.9%까지 낮춘다는...
롯데민자역사가 롯데계열사 문어발 확장을 위해 사용한 2,292억원의 민자역사 투자금의 손실이 최소 1,160억원 규모로 드러났다.
22일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 공공자금이 투입된 ‘롯데민자역사 주식회사’가 롯데 계열사 문어발 확장을 위해 롯데의 순환출자에 동참하면서 투자한 2,292억원이 가치가 반토막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권에 있어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개발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5분 내 있으며,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깝다. 경의중앙선으로 1개역 거리에 왕십리역을 통해2호선·5호선·분당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은 앞으로 더욱...
한화역사는 서울역 통합민자역사와 청량리민자역사의 철도부지를 점용해 운영하고 있는 민자역사개발·운영기업이다. 서울역과 청량리역의 운영 사업, 점포 및 사무실임대관리, 백화점 및 도ㆍ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화도시개발 관계자는 “주로 산업단지 개발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도시개발이 사업 영역을 다양화 해보려고 한화역사의 지분을...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가 도보권에 있으며,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다양한 롯데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청량리 민자역사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왕십리나 동대문...
신동주, 신동빈 형제가 코레일 민자역사(영등포 롯데역사)에서 최근5 년간 730억의 배당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철도공사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신동주, 신동빈 형제는 영등포 민자역사에서 각각 366억원씩(각 지분율 8.73%)의 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이에 14일 하루 동안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한 뒤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이고,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다는 방침이다.
같은 기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도 무료로 개방된다....
동대문·명동 등 강북 도심의 주요 상권의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으로 CGV, 이마트 등 복합쇼핑몰이 입점해 있는 왕십리역 민자역사도 가깝다. 또 남쪽으로는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강남권의 문화·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고등학교가 신설된다. 또한 금호초교, 금북초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교 6곳, 중학교...
관광, 식사, 숙박, 주차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면세 관광’을 제공할 전망이다.
더불어 서울 중심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명동과 종로, 신촌, 강남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서울 관광의 ‘베이스캠프’의 역할도 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민자역사에 들어선 철도 교통망을 활용해 면세점 방문객의 지방 관광 지원 등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