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사(주)는 서울 노량진민자역사내 1700여개 상가를 이달 말 분양한다.
노량진민자역사는 연면적 12만2062㎡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역사내 명품 쇼핑관 및 식당가,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분양방식은 30년 임대며, 상가의 3.3㎡당 공급가격은 1900만~3000만원선이다. 30년이 지나면 임대분양금은 소멸되며 직영은 물론 재임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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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수원애경역사㈜와 수원역 민자역사 유휴부지를 공동개발한다.
코레일은 10일 수원애경역사와 수원역 유휴부지 개발 및 민자역사 증축을 위한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추진협약에 따라 개발ㆍ증축되는 규모는 기존 수원역 민자역사와 주변 유휴부지를 포함,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8만7680㎡(2만6523평)로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노량진민자역사 내 쇼핑센터 상가가 오는 19일부터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노량진민자역사는 연면적 12만2062㎡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역사내 명품 쇼핑관 및 식당가,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3~4층은 잡화의류 및 가전·통신, 5~6층은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 쇼핑관으로 꾸며지고 8층은 전문 식당가, 9~10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량진 민자 역사 건립과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업그레이드 되는 데다 한강 조망권마저 양호해 새로운 유망 주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량진뉴타운은 신길뉴타운과 흑석뉴타운 중간에 위치해 개발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게다가 국제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용산 도심재개발 사업 여파가 노량진 지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2012년 완공 예정인 노량진민자역사는 대지 면적 3만8650㎡, 연면적 12만 2062㎡에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개발된다.
3일 1순위 청약 최고경쟁률이 51대1를 기록했던 판교 중대형아파트 '푸르지오그랑블'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8일 대한주택공사는 판교 A21-2·A26-1·A14-1·A6-1블록 '휴먼시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주택형은 125~228...
기관 고유업무를 민자를 유치해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민자역사와 역세권 개발 20개, 주토공 건설 14개, 도로공, 항만공, 수자원공사 4개 등 59개출자사(9497억원)은
건설 등 사업 정상 준공 후 사업 운영단계에서 민간의 자체 수행역량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매각 정리할 계획이다.
투자 협약상 매각과 사업철수 제한으로 당분간 존치 불가피한 한누리...
평택 민자역사가 당초 계획보다 5개월 빠른 내년 4월 완공된다.
코레일은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06년 5월부터 건립 중인 평택 민자역사를 당초 계획보다 5개월 앞당겨진 내년 4월경 완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평택 민자역사는 지역주민의 교통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지하3층~지상9층의 연면적 7만9798㎡(2만4000평) 규모로 역무시설...
또한 청량리 민자 역사가 2010년 들어서는 호재가 있다. 하지만 역사와 인접한 관계로 소음 등의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
◆산 조망권
롯데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롯데캐슬 아이리스’를 10월 말에 분양한다.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46~314㎡ 총 386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상복합단지다. 지하철4호선...
이에 따라 민자역사 등 철도시설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국토해양부는 철도시설공단 등 철도건설사업 시행자가 국유재산에 환승 터미널 등 영구 시설물을 설치하려는 경우'국유재산법'에도 불구하고 점용허가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철도건설법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사업비가...
코레일은 2일 서울 봉래동 소재 철도빌딩에서 전국 18개 민자역사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코레일과 민자역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 전략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추진해온 민자역사 건설사업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향후 발전과제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불경기 속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상가투자자들의 관심이 분양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민자역사로 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상가뉴스레이더에 따르면 전국에서 완공돼 운영중인 민자역사는 서울역, 영등포역, 신촌역, 용산역 등 서울지역에 4곳, 안양역, 수원역, 부천역, 부평역 등 경기지역에 4곳 이외에 동인천역과 대구역으로 총 10곳이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5호선, 중앙선 전철등 3개 노선이 환승되는 왕십리 역시 민자역사 개발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다. 이에 따라 왕십리역은 오는 2010년 분당선까지 연장ㆍ개통되면 총 4개 철도 노선의 환승센터로 탈바꿈, 교통의 허브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단장된 왕십리역은 지하3층 지상8층(타워17층)의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과...
대출이자로 80만원씩 임대분양임에 따라 임대료 30만원씩 매월 110만원만 고스란히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인천 거주 투자자 박모씨)
"신촌민자역사에 자리한 투자안전성, 2층 분양가 1억 4300만원에 1구좌당 보증금1500만원 월 150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유력일간지에 실린 광고를 보았습니다. 분양 담당 직원은 초기라 그 정도지만 그 이상의...
신한의 계약 체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신한은 전일보다 3.56% 상승한 1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신한은 공시를 통해 4646억원 규모의 천안민자역사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96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상가뉴스레이다 장경철 실장은 신촌 밀리오레의 침체에 대해 "이대와 신촌 상권 일대에 우후죽순 대형 패션 전문 쇼핑몰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모두 고전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라며 "밀리오레의 경우 이대와 신촌 상권 가운데 확실히 구분할 수 없는 선상에 위치한 데다가 장점으로 내세운 민자역사 기능 상실 등이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고...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용산에서 문산까지 단선을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밀리오레가 위치한 신촌민자역사는 동 사업구간에 포함돼 있지 않다.
따라서 추후 경의선 복선사업이 완료된다 하더라도 신촌민자역사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하루평균 288회 정도의 열차가 운행될 수는 없는 상황.
공정위는 성창에프엔디가 소비자로 하여금 매일 상당히 많은...
도봉구는 창동민자역사 개발, 북부법조타운 등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하루가 다르게 매매가가 올랐다.
특히 창동 일대는 시세 담합현상까지 보이면서 과열양상을 보였다.
닥터아파트 이영호팀장은 "이는 실제 주택거래신고 지역 지정 효과라기보다는 그동안 너무 올라 이를 기점으로 진정국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