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는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를 비롯해 충주~여주 구간도 확장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향상된 교통 인프라는 물류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주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충주복합물류센터1호는 서충주신도시에 중부권 물류...
우선 정부는 올해 13조 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도로, 철도, 하수처리장 등 기존 유형에서 발굴이 이뤄진다. 민간으로부터 제안(또는 의향서 제출)된 사업은 조속히 주무관청 정책방향 부합여부 등 검토 후 적격성조사 의뢰를 추진한다.
아울러 행정복합타운, 환경복합시설 등 추가 규모(+α)의 신규 민자사업도 적극 발굴한다. 이를 위해 필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월릉교~대치동 구간 대심도 4차로 지하도로를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민자사업 구간과 재정사업 구간으로 나눠 건설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와 영동대로 구간의 교통 여건, 시의 재정, 사업목적 등을 고려해 사업을 2단계로...
국비는 1766억 원, 지방비 2830억 원, 민자 1조4515억 원으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이 함께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미군기지 설치로 지역개발이 제한됐던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 지역은 13개 시·도 66개 시·군·구, 338개 읍·면·동이다. 2008년에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한 이래로...
같은 기간 민자사업 투자는 총 4300억 원 집행(진도율 19.5%)됐다. 정부는 포신안산선, 포천-화도 고속도로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별 적극적인 공정률 관리 등을 통해 집행속도를 가속화한다.
56조 원 규모의 취약계층・소상공인 필수 생계비 지원사업 집행 실적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지난달 말 기준 10조1000억 원이 집행됐다. 집행률은 18.1%다.
사업...
같은 기간 민자사업 투자는 총 4300억 원 집행(진도율 19.5%)됐다. 정부는 포신안산선, 포천-화도 고속도로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별 적극적인 공정률 관리 등을 통해 집행속도를 가속화한다.
56조 원 규모의 취약계층・소상공인 필수 생계비 지원사업 집행 실적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지난달 말 기준 10조1000억 원이 집행됐다. 집행률은 18.1%다.
사업...
정부는 영종·인천대교에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선투자하고, 민자고속도로의 사업 기간이 종료된 후 공공기관이 운영하면서 투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영종대교의 사업 기간은 2030년 12월까지, 인천대교는 2039년 10월까지이다.
국토부는 이날 발표한 대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조속히 협의하여 관련 제도를 개선할...
부산광역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가칭)사상해운대고속도로)을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조2023억 원(추정)을 투입해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추 부총리는 "도로·철도·우편 등 중앙의 공공요금은 상반기 동결 기조로 운영하겠다"며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절약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에너지 이용의 효율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거‧교통‧교육‧통신 등 서민층의 필수생계비 경감 노력을 배가하고, 노인·여성·청년 등을 위한 맞춤형...
이번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자사업은 인천대입구역~서울 용산, 남양주 별내~마석에 이르는 총 62.8㎞를 신설 및 개량한다.
동부간선도로지하화 4공구는 서울 영동대로 학여울역 교차로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으로 터널, 지하차도, 출입시설 및 지상구간 확장을 진행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 3639억 원 규모로 대우건설은 주간사로 참여해 1620억 원 규모의...
박철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GTX-B 민자구간 등의 민간투자사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뤄지는 등 대형 민자사업 수주의 영향으로 지수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CBSI는 지난달 회복세에도 아직 60선에 머문 만큼 여전히 건설경기가 부진한 상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중소건설사의...
이번 도계위에서는 민자구간과 연결되는 재정구간(영동대로 지하)지하도로 결정에 대해 심의 통과한 것으로 올 상반기 착공해 2028년에 민자사업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간선 지하도로 개통으로 동북권과 강남권을 직접 연결하는 주간선도로 기능 확보 및 강남·북의 도로망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특히 최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터널 인근에 대한 관리대책으로 결빙 예상 시각 등 기상정보와 제설 상황을 고속도로, 민자도로 관리기관 등과 함께 공유해 사고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한파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취약 노인 8만여 명에 대한 안전 확인 서비스와 노숙인 782명에 대한 응급 물품 지원 등...
면제대상은 21일 오전 0시부터 24일 자정 사이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또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고속버스는 하루평균 612회 늘리고 시외버스는 예비차량 591대를 확보했다. 철도는 130회, 항공은 101편, 연안여객선은 330회를 늘려 평시대비 수송능력을 확충했다.
김수상...
이번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자사업은 인천대입구역~서울 용산, 남양주 별내~마석에 이르는 총 62.8㎞를 신설 및 개량한다. 2024년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GTX B노선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라는 초대형 인프라 사업을 주도하며 국내 토목사업의 최강자로 자리잡을 예정”이라며 “두 사업의 빠른 진행과 완벽한 시공을...
정부가 올해 경기 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중 재정과 공공투자ㆍ민자 부문을 통틀어 340조 원을 투입한다.
또한 이달 노인 등 취약계층 59만 명 이상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한다.
최상재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경기둔화가 본격화될 전망인 만큼 경기변동성...
이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방음터널은 전국 국도에 9개,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에 14개, 민자고속도로에 25개 등 총 48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소음 민원 등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음터널은 느는 추세다.
이 불로 인해 5명이 숨졌다. 이들은 최초 불이 난 차량과 관련 없는 승용차와 SUV 등 터널 안에 있던 4대의 차 안에서 각각 발견됐다. 당시 터널...
내년 하반기 서울 동부간선도로 청담동~석관동 구간을 지하화하는 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청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회의장에서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동부간선도로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성북구 석관동...
문광열 에스에스차저 상무는 “차별화된 충전 편의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민자고속도로에서도 충전소 구축 의뢰가 늘어났고, 지자체 30여 곳과 서리풀형 충전소 모델 구축 협의가 진행중이다”며 “전기차 이용자들이 충전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게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급속 충전기 중심의 인프라 증설 및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7년 오픈 예정인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 휴게 시설 개발 민자유치사업 협약식을 7월 맺어 지속적인 컨세션 사업 확대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향후 신규 오픈하는 매장은 입점 상권 및 환경에 따라 브랜드 카테고리 체계를 다채롭게 확장 및 적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