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상반기부터 이 업체를 수차례 점검해 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하고 행정 처분했다"며 "등록된 업체가 이 업체와 지사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이 조직은 강남에서 동서울종합터미널로 소재지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시는 대학생 다단계업체와 조직 3곳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집중 점검을 통해 법 위반 행위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유명상표를 도용해 짝퉁가방을 제조‧유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해 온 일당 5명을 적발,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이 2013년 12월경 부터 짝퉁 가방 등 위조 제품을 제조하여 판매했고, 밝혀진 것만 약 2만8000점으로 정품가액은 110억 원 상당이다.
특사경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여기에 입주해있던 TBS교통방송과 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상암IT컴플렉스와 남산1청사로 각각 이전한 상태다.
시는 예장자락에서 명동으로 이어지는 공원을 꾸미고, 공원 윗부분에는 TBS교통방송과 남산2청사 일부를 재구성해 설치한다. 또 남산1호터널 입구 지하차도 100m가량 구간은 보행터널로 만들어 보행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애초 이 지역에 곤돌라를...
권해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늘어나는 가계부채 등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노린 고금리 대부업체들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며 “불법 대부업체를 뿌리뽑기 위해 2016년을 불법 대부업과의 전쟁 원년으로 선포하고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시민을 눈물짓게 하는 민생경제 침해사범 근절에 최선을...
서민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자는 새롭게 출범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엄중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복지는 사람과 미래에 대한 최적의 투자입니다
존경하는 천만시민 여러분, 서울시 가족 여러분!
사람과 미래, 행복에 투자하는 복지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질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개인의 행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