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정려원이 주인공을 맡은 '적과의 동침'은 512개 상영관서 11만8107명의 관객이 들어 5위로 조사됐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종옥·김갑수·유준상·류덕환이 출연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381개 상영관서 5만3848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해 6위로 나타났다.
서영희는 예비 신랑과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내왔으며 작년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올해의 영화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서영희는 내달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 상승 중인 신세경은 지난해 민규동 오기환 감독 등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오감도'에서 고교생 커플 간 스와핑을 그리며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속에는 신세경이 순백의 속옷만 걸쳐 뽀얀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 채로 상대배우인 정의철과 배드신을 보였다.
개봉 당시 베드신을 두고 비난이 일자 신세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