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적 기록의 10분의 1도 차마 담지 못했다”고 말한 민규동 감독은 “조선 3대 간신으로 불리는 임숭재·임사홍 부자의 시점으로 연산군의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광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당대 간신들의 욕망과 권력 싸움에 지금의 현실을 투영하려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당시 왕의 총애를 얻어 권력을 탐하기에 바빴던 간신들의...
지난 달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민규동,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은 "영화 촬영을 위해 명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민규동 감독이 개봉일을 맞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간신’의 민규동 감독이 21일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간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강우는 "영화 속에 조금은 변태적인 모습이 많이 나온다. 절대 제 것에 아니고 감독님 아이디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간신'은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 분)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앤티크',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지연과 이유영은 지난 달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민규동,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을 많이 받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영도 "얼음 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약 460만 관객을 동원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과 충무로 신예 임지연, 이유영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간신’은 중종실록에 천하의...
민규동 감독의 전작 ‘여고괴담 두번째 이아기’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었다”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름답게 촬영되었고 매우 자극적이며 한국 역사의 비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서서히 광기에 빠져드는 극단적인 왕의 모습과 1만명의 아름다운 운평들이 매력적이었다”고 덧붙였다.
Pretty Pictures는 프랑스 극장 배급 판권과 스위스 TV 판권까지 함께...
민규동 감독은 장녹수 역할의 캐스팅을 앞두고 ‘클레오파트라 같은 여자’의 이미지를 찾다가 차지연을 떠올렸다. 민 감독은 작년 8월 뮤지컬 현장에서 그녀를 만난 후 그 자리에서 작품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차지연은 시나리오도 읽지 않은 채 감독에 대한 신뢰만으로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민 감독은 “모든 신이 장녹수에게 쏠려서 태풍처럼...
5월 개봉을 앞둔 ‘간신’은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에서는 연산군을 향하는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냉정한 시선이 왕 위의 왕으로 군림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을 드러내고, 이를 모른 채 여색에 빠져 광기 어린 미소를 짓는 연산군(김강우)의...
임지연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민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운평을 연기하면서 체력적으로 훌륭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그러나 "정글보다 힘들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아니다. 정글이 더 힘들었다"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임지연은 최근 방송된 SBS...
이날 '간신' 제작보고회에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이유영 등이 참석했다.
'간신'은 조선시대 폭군 연산군(김강우 분)을 주제로 한 영화다. 당시 연산군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와 연산군을 둘러싼 이야기다. 특히 '간신'에는 임지연과 이유영의 노출 연기로 개봉 이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임지연은...
5월 개봉을 앞둔 ‘간신’은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에서는 연산군을 향하는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냉정한 시선이 왕 위의 왕으로 군림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을 드러내고, 이를 모른 채 여색에 빠져 광기 어린 미소를 짓는 연산군(김강우)의...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주연의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민규동)이 5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 ‘최악의 충신’을 공개했다.
지난 3월, 해외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간신’이 7일 화려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간신’ 1차...
이번 VIP 시사회에는 황정음, 김민정, 배수빈, 임지연, 김혜은, 이영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더불어 민규동 감독, 정윤철 감독, 정성일 감독, 오성윤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무대 인사에는 조근현 감독과 주연 배우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을 비롯, 남일우, 윤예희, 주영호, 안수빈 등 ‘봄’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한자리에 함께해 VIP 시사회에...
그 시간을 선물해주신 김대우 감독님과 부족한 저를 채워주려고 정말 많이 노력해주신 인간중독 스태프,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 사랑에 보답하는 배우, 더 좋은 모습 보이는 단단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지연은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의 여주인공 단희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낸 물오른 연기로, 관객은 물론 영화계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을 차기작으로 확정지으며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왕 위의 간신 숭재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에 이어 임지연을 발탁한 한율의 김진호 마케팅 상무는 "동양적인 단아함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한국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율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연은 8월 말부터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배우 한지민과 민규동 감독이 배리어프리영화 재능기부에 나선다.
예비사회적기업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이은경)는 2014년 첫 번째 배리어프리영화로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를 선정했다.
‘늑대아이’는 평범한 여대생이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낳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는 이야기로 2012년 9월에 개봉해 전국 33만명 이상의...
한편 ‘늑대 아이’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과 배우 1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며, 4월까지 영화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CSR팀 고연순 팀장은 “고객과 함께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만들어지는 영화인 만큼, 영화 제작 과정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유아인의 이번 출연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스타감독에 이름을 올린 민규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유아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약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씨네타운의 DJ로 나서는 민규동 감독의 지원차 출연을 확정했다. 유아인과 민규동 감독은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친분을 다졌다.
유아인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