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3주동안 더 자랐다. 목욕하기도 더 쉬어졌다”면서 “스스로 목욕도 한다”고 말했다.
외출 후 돌아온 송일국은 삼둥이를 향해 “목욕하자”고 외쳤고, 삼둥이는 옷을 스스로 벗으면서 “민국이가 벗었어요” “만세가 벗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송일국이...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에서 휴식 중인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이는 거실 구석에 자리잡은 VJ를 발견하자, VJ에게 다가가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VJ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민국이는 계속해서 “아저씨 뭐하는 거에요?”라고...
킹크랩 식당에 자리를 잡은 삼둥이들은 연신 "배고파"를 외치며 밥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특히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고 외치며 특유의 애교를 발산했다. 얼마 후, '이모님'이 밑반찬을 들고 오자 민국이는 "민국이 배고파요"라며 반찬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이날 음악 버라이어티인 ‘끝까지 간다’에 자녀 민국, 민율, 민주를 출연시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민율, 민주는 동요 수준이고, 민국이 정도는 초등학교 4학년 되니 대중음악, 유행가도 알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주는 “민국이는 휴대전화를 사주지 않고, 사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다만 휴대전화를 이용해 음악을...
한편, 송일국은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이, 민국이, 만세와 함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를 안고 업고 멘 채 약 300m를 달리며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을 성료했다. 성화봉송 후 송일국은 세 아들과 함께 KBS 9시 뉴스 인터뷰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소식을...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함께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가 돼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 민국이를 한꺼번에 앉고 등장해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안고 성화 봉송에 나선 것은 세계 최초 일 것"이라며 즐거워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세 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끈끈한 형제애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덥혔다.
알뜰살뜰 챙기기의 시작은 민국이와 만세였다. 몸보신을 위해 장어구이를 먹으러 간 삼둥이에게 작은 해프닝이 생겼다. 바로 장어를 허겁지겁 먹다가 만세의 목에 장어가 걸린 것. 켁켁거리는 만세를 보고 제일 먼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몰래 핫도그를 먹는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송일국이 건네준 핫도그를 처음 본 대한이는 관심을 보였으나, 이내 먹기를 포기했다. 하지만 민국이는 대한이의 핫도그까지 손에 들고 쌍 핫도그 먹방을 선보였다. 민국이는 얼굴에 케첩이...
이에 송일국은 “괜찮아~ 안 무서워~”라며 민국이의 다리에 갯벌 흙을 묻혀 줬지만, 처음 느껴보는 끈적끈적한 갯벌 흙의 감촉에 놀란 삼둥이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져버렸고, 이에 송일국은 연신 진땀을 흘렸다.
평지보다 몇 배 힘든 ‘송대야’ 끌기. 결국, 60킬로에 육박하는 ‘송대야’를 끌고 갯벌을 걷던 송일국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아유, 힘들어”...
이에 송일국은 “괜찮아~ 안 무서워~”라며 민국이의 다리에 갯벌 흙을 묻혀 줬지만, 처음 느껴보는 끈적끈적한 갯벌 흙의 감촉에 놀란 삼둥이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져버렸고, 이에 송일국은 연신 진땀을 흘렸다.
평지보다 몇 배 힘든 ‘송대야’ 끌기. 결국, 60킬로에 육박하는 ‘송대야’를 끌고 갯벌을 걷던 송일국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아유, 힘들어”...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는 자다가 스스로 긁은 것이지 시민이 반지 낀 손으로 아이를 만져 난 상처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잠재웠다.
같은 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등 세 아들을 업고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트위터에는 “송도의 성자라 불리는 배우 송일국과 우리의 사랑스러운 대한, 민국, 만세도 인천AG 성화에...
앞서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민국, 만세, 대한이와 함께 참여했다.
이 행사가 끝난 후 SNS를 중심으로 네티즌 사이에서는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가 시민들에 의해 생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송일국 해명에 대해 네티즌은 “송일국 해명 들으니 안심된다”, “송일국 해명, 그래도 아이...
배우 송일국의 둘째 아들 민국이 얼굴에 난 손톱자국 논란이 뜨겁다.
17일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등 세 아들을 업고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트위터에는 “송도의 성자라 불리는 배우 송일국과 우리의 사랑스러운 대한, 민국, 만세도 인천AG 성화에 참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형제와 함께 성화 봉송에 참여한...
김이 폴폴 나는 고기를 입으로 후후 불어가며 의젓한 대한이, 아빠에게 고기를 덩어리째 구워달라며 귀여운 식탐을 보이는 민국이, 폭풍 고기 흡입 후 계란 찜까지 뚝딱 처리하는 만세까지. 식욕이 폭발한 삼둥이의 빗발치는 고기 추가 요청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동분서주하는 송일국의 눈물 나는 부정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민국이는 아빠에게 고기를 덩어리째 구워달라고 했다. 만세는 폭풍 고기 흡입 후 계란 찜까지 뚝딱 처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형제들의 먹방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은 언제 밥먹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고기라 더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어디가'의 민국이 팬이다"고 고백하며 "애기 낳고 싶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 빨리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생각한다. 그래서 출산 장려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1987년 생인 오연서는 만 나이로는 27살이다.
한편 오연서는 차기작 파트너로는 서강준을 지목했다.
오연서는 "다음에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아이들이 스튜디오로 도착했다는 말을 건네 듣고 나서는 버선발로 스튜디오 계단을 올라가며 뽀뽀세례를 퍼붓는 등 ‘아들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애교쟁이 둘째 민국이는 아빠 품에서 꼭 안겨 나올 줄 모르고, 의젓한 대한이는 낯가림도 없이 스튜디오를 이리저리 뛰어놀았다. 개구쟁이 막내 만세는 아빠가 불러도 자동차 장난감을 타고 도망가기 바빠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