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1월 ‘국가자원안보특별법’을 제정하고, 3월엔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마련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특별법에서 5년 단위 자원안보기본계획 수립과 컨트롤 타워인 자원안보협의회 구성·운영을 규정하고, 국가 자원개발전략 기본방향의 하나로 ‘정책일관성’을 설정한 것은 정권에 따라 정책이 표류한 과거...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 지원사업’에 1억원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지역 138개 새마을금고는 ‘민관협력 지역상생사업 성금 전달식’에서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1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박수용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 이사, 김덕규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어 “얼마전 오물풍선에 신속하게 대응했는데 대드론 대비태세도 민관군 협력이 얼마나 구축됐는지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포럼의 의미는 크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 김성우 육군대학 교수는 드론 시장 규모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미래 전장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22년 기준...
이번 미술 공모전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8년 처음 시작된 온동네 숲으로는 서울시 내 저층 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향후 KCC와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은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NXP와 르노 등 프랑스의 주요 기업과 면담도 진행해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 각각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R&D) 센터, 전기차 생산시설 등의 투자도 요청하기도 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올림픽은 한국의 기업과 브랜드를 확실히 노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K-가전의 경쟁력이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또 한 번 전 세계에 인정받길 바란다”며 “가전, 자동차...
(석간)
△반도체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공급망·산업대화 반도체 포럼」 개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사이언스코사, 글로벌 R&D 헤드쿼터·산학협력 10주년 기념
△여름철 원전 본부별 안전운전 준비태세 및 월성원전 점검
△완구, 스포츠구명복 등 제품 리콜명령
28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세종청사)
△제2차 한미...
행사에선 해남군청의 민관협력 농촌빈집재생 프로젝트, LG유플러스의 농어촌기금 연계 ESG 사례, 효성그룹과 현대오토에버의 상생협력기금활용 ESG 경영 사례 등이 각각 공유됐다.
이어 기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농어촌 ESG 실천제도’, 상생협력기금 시스템 개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협력재단은 ESG 실천과 농어촌의...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기술 교류, 시장 동향 파악, 국가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하기 위해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한국에서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건 2002년 서울 ITS 총회 이후 23년 만이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표창을 수여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성공 사례가 귀감이 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구’라는 디딤돌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개발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최된 창구 알럼나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실천 △디지털ㆍ빅데이터 사업 등 실질적인 업무협력으로 전북 상생발전에 힘을 보탠다.
전북에 민관 협업 센터 '디노랩'을 설치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당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투자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기관별 보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사에 참석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19년 ‘창구’로 시작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총 11개사의 글로벌 대기업이 참여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는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앞장서겠다”고...
노력하는 민관의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주체들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 기관 간 협력과제 발굴, 나아가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그동안,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은 높은 기술적 난이도와 낮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까지의 연계가 미약했으나, 본 CCU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 공동 실증으로 성공사례를 창출해 CCU 기술의 민간 확산을 유도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대규모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를 통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을 위한 시설...
양 기관은 기술성·성장성·혁신성 측면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수출테크기업 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이 스케일업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3년 간 100개사를 선정해 맞춤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스랩(Future's Lab)에 투자자금을 우대 지원한다. 무보는 보험·보증료...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얀지붕(차열페인트)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 배출 저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열페인트는 칠한 곳 표면의 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는 민관합동 수주 전략의 성공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UTY는 철도 운영사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속철 운영·유지보수 기술 및 경험 공유 △국제복합운송 정기사업 공동 협력 △전문 인력 교류 △국제기구 내에서의 협력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고속철도 도입 20년...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UTYㆍUzbekistan Temir Yo’llari)이 발주한 2700억 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의 KTX-이음(EMU-260)과 유사한 이번 고속차량은 시속 250㎞급 동력분산식 차량으로 총 6편성이 공급되며 편성당 7량으로 구성됐다. 총 좌석은 389석이다.
우즈벡...
이번 공급계약은 현대로템의 제작 기술과 코레일의 유지보수 노하우를 패키지로 결합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고속철도를 도입한 지 20년 만에 고속철 차량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다.
이번 고속철 차량 첫 수출 성과는 현장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또한, 하반기 중으로 대형 신조 컨테이너선 7척(총 7만 TEU 규모)을 미국 서안(13K 컨테이너선 5척) 및 동남아(1.8K 컨테이너선 2척) 등 주요 노선에 투입하고, 항차당 1685TEU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전용선복 공급을 추진하는 등 국적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수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출기업의 운임비 부담 경감과 유동성 지원을 위해 물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