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신 산업부 1차관은 “현재의 업황 부진이 경기 변동적 요인과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여건 변화에서 함께 기인한 만큼, 단기적 위기극복 방안 외에도 우리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혁신방안을 장기적 시작에서 고민할 시점”이라고 “오늘 발족된 협의체를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삼아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아 KB국민은행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장은 "양질의 부동산 빅데이터를 제공해 지속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빅데이터 활용 모델을 만들겠다"며 "도시계획 정책 지원뿐만 아니라 프롭테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체부와 코레일은 기차로 지역 문화를 연결하는 '로컬100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첫 번째로 '로컬100'에 선정된 신안 퍼플섬에서 열리는 2023 문화의달 행사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한다.
문체부는 "코레일 등 민관과 협력해 '로컬100'을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은 양국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력발전, 수상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조사 및 개발을 추진하고 현지의 추강(Chu River) 소수력 발전소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소수력발전은 강 상류나 다목적 댐의 높이차가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설비로 아주 적은 공간에서도...
이어 "향후 신설될 우주항공청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항공우주산업의 도약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군 작전의 AI(인공지능) 디지털 기반을 가속화하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우리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비축사업업무협약 체결
△기업 고위급 ESG 세미나 후속 대책 추진
△중앙아시아와 환경및 물 산업 분야 협력 강화
18일(수)
△환경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해외출장
19일(목)
△환경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해외출장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대응전략 추진
20일(금)
△환경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기보는 2024년 4월까지 IDB 현지 컨설턴트와 협력하여 페루의 국가혁신청(Proinnovate)·신용보증공사(FOGAPI)·국영개발은행(COFIDE)·국가과학기술혁신위원회(CONCYTEC)를 대상으로 기술평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우리나라 기술평가전문기업 티밸류도 민관협력사업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기보는 9월 기술평가 전문가 5명이 페루 현지를 방문해 IDB 현지 컨설턴트...
한·미·일 3국 간 연대를 주축으로 주요국과의 산업·통상·기술 협력 사업을 본격화해 우리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방 장관은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첨단산업 발전과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새로운 에너지 믹스를 수립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을 조기에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첨단산업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제조사부터 배터리 재활용 기업, 이차전지 소재 제조사, 지자체까지 배터리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다.
시범사업에서 △기아는 폐배터리 공급을 비롯한 시범사업 총괄 △현대글로비스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성 검토 △에바싸이클은 배터리 분해·해체와 블랙파우더 제조...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이 함께 협력사업을 발굴·구체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안 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적절한 시기에 우크라이나 재건협력에 참여하기 위해 민관 대표단을 구성해 키이우를 방문할 계획임을 밝히며 우리 대표단의 방문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 본부장은...
해외동반진출 특례보증은 대기업 협력사인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진출을 추진할 경우 최대 200억 원의 해외투자자금 및 해외사업자금에 대한 보증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기보는 이번 특례보증이 8월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민관이 협업해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목표를...
수평적인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부 및 지원기관은 기업의 목소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수단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밀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민관 합동 로봇기업 진단 및 컨설팅 △정책자금 연계지원 △기업별 맞춤형 원스톱 패키지(수출ㆍ마케팅...
아시아금융기술인협회는 아시아 금융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 출범한 비영리기관으로 홍콩혁신기술국, 홍콩통화청, 홍콩재무국 등과 협력하고 있다. 협회는 어워즈를 통해 차세대 금융산업을 이끌 혁신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 및 민관학계 전문가가 참가해 심사를 맡는다.
민간유치지원위(사무국 대한상의)는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특별위원회 박재호 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도 의원외교 등 가용 자원을 동원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리튬 산업의 확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확장하는 리튬 산업 전반에서 국가 통제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민간 기업에 대한 리튬 채굴 허가를 늘리고, 신규 채굴 사업은 국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정책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리튬을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는 점은...
이번 IRP 프로젝트는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퇴직연금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IRP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I는 Introduce(소개)의 앞글자를 땄다.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그리고 금융기관이 함께 퇴직연금 홍보 컨텐츠 및 공익광고 등을 제작해...
신한은행은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