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특별법 발의를 앞두고 민관합동 TF 6차 전체회의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음 달 발의 예정인 특별법의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특별법에 반영해야 할 필요 사항들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국토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특별법 발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민관합동 TF를...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산업발전 TF(태스크포스)를 공식 출범하고, 서비스업 수출 활성화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설치 및 운영하기로 의결한 서비스산업발전 TF 구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산업발전 TF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병원 공동팀장, 관계부처 차관 및 민간 위촉위원을...
국토부는 28일 서울에서 민관 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관계기관, 산업계가 모두 참여해 해외수주 확대 과제를 발굴하고 패키지 수주방안 등 진출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다.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에 따라...
정부는 민간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민관 합동 컨트롤 타워인 ESG 협의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ESG 협의회는 부처 간 유기적 협업과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창구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으로, 정부는 협의회를 통해 ESG 인프라 고도화방안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ESG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과...
기획재정부는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혁신조달 내실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조달정책심의위원회는 조달사업법에 의거해 공공조달 관련 중장기적인 정책‧제도 마련,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한 공공수요 발굴 및 구매대상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민관합동 기구다.
우선 정부는 다양한...
EU 역내 핵심 원자재 공급망의 다변화 등을 담은 핵심 원자재법(CRMA) 입법과 관련해선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역외보조금 규제법안에 대해선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EU 측에 공정한 가이드라인 설계를 요구할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1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금융동향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바이오업계 수출간담회(산업기술시험원, 구로)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2차 회의 개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계-금융계 간 소통채널 개설
바이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산업부-복지부 협력 강화
유류세 일부 환원 시행에 따른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민관합동...
5%로 제시했다. 종전 전망치보다 0.4%포인트(p) 높은 수치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경제재정자문회의를 열고 “세계적인 경제 둔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나라 안팎의 경제ㆍ사회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민관 합동 하에 지속 가능하고 강력한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확대가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시는 연말연시 수많은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 홍대, 인사동·익선동, 명동, 이태원, 건대입구역 등 6곳에 대해 이달 23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 연말연시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스마트 인파관리기법을 시범 도입한다. 10만 명 운집이 예상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보행량 움직임 등을 예측한 시뮬레이션을 시행해 사전에...
내년부터 3년간 3조 원 규모의 민관합동 사업화 지원 펀드도 조성한다. R&D 지원 대상을 민간이 선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을 확대하는 취지다. 특허 등 지식재산을 활용해 도전적인 투자에 나서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혁신박스 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공공연구기관의 자체 창업을 위해선 법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제도 보완에 나선다. 연구자나 직원 등이...
이제는 새로운 중동 붐의 기선을 잡는 데 신경전을 펼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많은 돈과 시장·인력을 동원할 수 있는 중국과의 승부는 매우 어렵다. 일본도 민관 합동으로 중동에 뛰어들고 있다. 중동을 둘러싸고 한 치도 한눈팔 수 없는 형국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도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과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총력전을 펴야 할 때다.
우리 금융당국도 리보 산출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민관 합동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리보 관련 계약을 대부분 종료하거나 대체금리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TF 초반 한 달에 1~2번 가량 대응 회의를 가지며 대응에 나서왔지만 비(非)USD 리보 산출 중단이 순조롭게 완료되면서 올해 들어서는 분기에 한번씩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또한, 최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을 특사로 파견해 민관합동으로 부산엑스포와 국익 관철을 위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른 나라 정부까지 깎아내리고 모욕한 외교 결례와 국익을 저해한 자해 발언에 사과하지 않는다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
대통령실이 이처럼 강경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 주재로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 IRA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차, LGES, 삼성SDI, SK온, 포스코케미칼, 한화큐셀, CS윈드, SK머터리얼즈 등 자동차·배터리·재생에너지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등 업종별 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IRA 본격...
15:00 민관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연세대)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글로벌 환경규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범부처 기술사업화 촉진 전략 논의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
△2022년 10대 나노기술 발표
△관계부처 합동 등유 특별점검반 가동
25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정책자문위원회(대한상의) 14:30...
우선 정부는 추 부총리와 민간 전문가, 관계부처 차관, 학계·경제단체·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발전 태스크포스(TF)를 이번달 말까지 구성해 본격 가동한다.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TF 공동 팀장·위원으로 구성해 민간 주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다부처 협업노력도 강화한다.
또한 내년초까지 서비스산업의 구조적 개혁을 위한...
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에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 옴부즈만'을 설치해 서비스기업의 애로사항, 규제개선 과제 등을 원스톱으로 접수‧처리하고, 서비스기업의 혁신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비스산업발전위원회 산하에 '갈등조정기구'를 설치해 신사업 등장에 따른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부는 고령친화산업 등 새로운 수요변화에 대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