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서비스업 해외진출을 위해 서비스산업 해외진출촉진단을 민관합동으로 구성하고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현재 3조5000억 원에서 2020년 10조 원까지 확대해 무역보험지원도 강화한다.
7대 유망서비스업 육성에도 나서 원격의료를 허용하고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가능한 의약품을 확대한다. 맞춤형 관광콘텐츠, 제2의 ‘태양의 후예’ 등 유망콘텐츠...
그는 “정부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AIIB 가입과 영향력 확보가 국내기업의 사업기회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종합 전략을 마련하는 등 아시아 인프라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아프리카 지역과는 1982년 AfDB에 가입한 이후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협의체를 개최하고 우리나라의 발전경험을 공유해 주는 등 꾸준히 아프리카...
해수부는 20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산물 수출업계, 수출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은 전년 동기(4만2900만 달러) 대비 약 1.5% 증가한 4만3500만 달러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수부는 이러한 회복세를 기반으로 향후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산업부는 폴란드 경제개발부와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기로 했다.
우 차관은 “중동부 유럽은 유럽경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신흥시장으로, 이번 민관 공동사절단 방문이 우리기업의 수출시장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 감소한 7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출 1위 품목인 참치는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9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공두표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지난 2월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수산물 수출대책회의'를 중심으로 수산물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유망상품 발굴, 해외홍보마케팅 등 수산물 수출지원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전시회 지원 411억원, 현지 지사화 60억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 기업도 3280개사에서 8000개사로 늘렸다. 또 공연과 뷰티, 패션, 푸드 등을 연계한 대규모 한류 박람회를 중국(5월)과 브라질(8월) 등에서 개최한다.
정부는 24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2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계 부처와 이같은 소비재...
한편 수출 카라반 일행은 24일 광주첨단 단지를 방문해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무역인력 양성 등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화장품과 의약품 등 소비재 기업 소재지인 오송에서는 '5대 유망 소비재'를 수출주력 품목으로 키우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카라반 마지막 일정인 오송 행사는 현장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각종 간담회나 카라반 등에서 기업이 제기한 건의나 어려움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즉시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즉시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와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카라반 행사 이후에도 수출지원기관들은 각 지방중기청 소속 ‘수출지원센터’를...
그밖에 생산품목 다양화, 에너지 절감, 판로ㆍ수출확대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북혁신센터의 경우, 지난해 137개 중소기업 공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해 품질개선(77%), 생산성 향상(139%)으로 해외수주를 늘리는 성과를 올렸다.
경북 구미시에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DPM테크의 경우, 스마트공장 구축 후 생산성 향상으로 주요 생산품에 대해...
다음달에는 화장품 등 유망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R&D), 판로 문제를 포함해 품질 개선방안 등을 담은 ‘유망소비재 수출확대 종합대책’도 마련한다. 아울러 범부처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통해 업계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고 지난달 개최한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 등을 통해 신규시장 진출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지원 기관의 기능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매월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를 열어 수출애로를 원스톱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박 정책관은“지난해 말에 비해 중국 등 세계경기의 둔화, 저유가, 공급과잉에 따른 단가하락 등 하방리스크가 확대됐다”며 “최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세계경제성장률을 전년과...
한국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역직구 제품에는 일정한 표지를 부착해 정식 통관절차를 거쳤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통관인증제도를 마련하고 전자통관시스템과 연계돼 있는 전자상거래 수출 전용 신고 플랫폼을 확대 개편해 수출업체 업무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범부처 지원체계도 보다 강화된다. 주형환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매달 열어...
기업들이 제출한 실태신고서에 대해서는 전문회계법인에서 증빙자료 등을 토대로 검증하고, 입주기업 추천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평가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실태조사 전과정에 대한 자문 및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입주기업의 유동자산 피해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 참석한 농촌진흥청와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aT,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은 각각 농식품 수출 확대를 주제로 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우선 농식품부는 민관합동 범부처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의 개최 주기를 반기에서 월 1회로 단축하고, 지자체 수출 담당 국장들이 참여하는...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증가율이 1.4%로 급감한 점을 감안, 2월 중으로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신성장ㆍ원천기술 범위를 스마트자동차 등 10개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달 중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어 스포츠, 헬스케어 등 서비스 시장 육성과 민간 신산업 촉진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개최한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
이외에도 중국 충칭 등에 현지 화장품 판매장 설치하고 민관합동 보건의료 사절단 파견 등을 진행하는 한편, 할랄식품 수출지원 센터 설치, 중국 내 수산물 수출지원 센터 확대도 추진한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차원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 될 대 아세안(ASEAN) 석유화학 제품 수출 시 자유무역협정(FTA) 협정세율 무관세를 적용하고, 이란 플랜트 수주를 위한...
산업부는 수출 점검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오는 3일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어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3월 중에 소비재 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한-이란 경제공동위, 한-중 FTA 활용 집중 및 비관세작업반 가동 등을 통해 신(新)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는 29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소방 역량 강화 종합대책’과‘수입식품 안전관리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현장활동 등 공무수행 중 입은 부상이 명백한 경우, 치료비는 공상 승인 전이라도 국가가 우선 부담하기로 했다. 또 공무상 요양비 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복잡한 공상...
이에 대해 주 장관은 “K-세일데이 등은 지난해 제기된 사항을 보완해 올해부터는 민관합동 대규모 문화ㆍ쇼핑행사로 확대해 정례화할 계획”이라면서 “한ㆍ중 FTA 관련 정보제공은 업체들이 차이나데스크, FTA해외활용지원센터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산업현장이나 가정 등에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전보호복에 대한 성능...
이어 “우리 기업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대중 수출 실적은 전체 수출액의 0.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을 확대하고 중국 현지 물류 개선을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 장관은 “수출 애로 현장점검반의 상시운영과 민관 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정책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