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어 "국민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첫 화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페이지를 찾을 수 있도록 처리 단계를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며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오는 8월 말까지 규제신문고에 접수된 의견 및 처리현황, 국회 규제관련 법안 처리상황, 지방자치단체 규제현황...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명량을 관람한 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승을 일궈낸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 국민들도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가 위기를 맞았을 때 민관군이 합동해 위기를 극복하고 국론을 결집했던 정신을 고취하고...
권 전 대사는 15·16·17대 3선 의원으로, 현재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청와대는 김 실장의 사퇴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투데이 보도 내용을 김기춘 실장에게 확인한 결과) 김 실장의 정확한 워딩을 얘기할 수 없지만, 분명한 뜻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왔다”고 전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국가가 위기를 맞았을 때 민·관·군이 합동해 위기를 극복했던 정신을 고취하고, 경제 활성화와 국가 혁신을 한마음으로 추진하자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04년 당시 한나라당 대표 선출 대회에서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올린 장계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尙有十二)를 인용한 바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회의로 진행됐지만 최근 보기 드물게 토론이 진행됐다"며 "영상회의가 토론을 하는데 걸림돌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박 대통령은 오는 14∼18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관련, "단순히 천주교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계적인 종교지도자께서...
청와대는 4일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군 수뇌부 문책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욱대변인은 이날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자식을...
◇ 청와대 “윤일병 사건, 진상조사가 우선”
청와대는 4일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군 수뇌부 문책론에 대해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 민경욱대변인은 이날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청와대는 4일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군 수뇌부 문책론에 대해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
민경욱대변인은 이날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자식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도록...
청와대민경욱대변인은 4일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어 "누구를 구체적으로 추가 문책하는지는 알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부모들이 자식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가 만들어지는 데 방점이 찍혀야 한다"고...
또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김영석 청와대 해양수산 비서관을 정식 임명했다.
민경욱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내정자는 홍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영상·언론·디자인 분야 전문가”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관련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하고 리더십과 현장감각이 뛰어나 ‘문화융성’의 국정기조를 실현하는데 적임이라고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실물경제와 금융정책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뛰어나고 합리적이고 치밀한 업무 처리능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 내외의 신망이 두텁다"고 인선배경을 밝혔다.
대구 출신인 추 내정자는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다.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청와대...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인사는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출범에 따른 후속 인사로, 장·차관이 호흡을 맞춰 산적한 국정과제들을 안정적으로 원활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장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마스조에 지사 측의 희망에 따라 내일 오전 중 (예방)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마스조에 지사는 대학교수와 정치 평론가 등을 거쳐 2001년 참의원으로 중앙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2007년 재선에 성공하며 국회의원과 제1차 아베 내각의 후생노동상 등을 거쳤다.
민 대변인은 “마스조에 지사는 서울시 초청으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휴가 일정과 관련해 2가지 고려 상황이 있다”면서 “세월호 상황과 일상으로의 복귀 또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이 특별한 일정을 갖지 않고 조용히 휴식을 취할 것이란 얘기가 있지만, 내수경기 진작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외부로 휴가를 떠날 가능성도...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신임 장관 5명과 역시 장관급인 이병기 신임 국가정보원장, 성낙인 신임 서울대총장, 차관급 4명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민경욱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2기 내각이 출범하는 현재 우리는 중심과 방향을 잘 잡아 정성을 다해 매진하지 않으면 안...
청와대는 일단 무더위 탓에 방사능 감지기가 오작동한 것으로 잠정 판단했으나 정밀 조사 결과 감지기에는 이상이 없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감지기는 갑상선암 치료를 받는 사람이 지나가더라도 경보가 울릴 정도로 민감한 기계”라며 “경보가 울린 시간에 청와대 앞을 지나간 관광객으로부터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게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5명의 장관(급) 후보자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5명은 최 장관 외에 이병기 국가정보원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다. 교육부장관 김명수 후보는 지명을 철회했고 대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최 장관 외에 임명된 인사는 이병기 국가정보원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논문표절’ 의혹을 받았던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은 철회하고 그 자리에 새누리당 전 대표 최고위원인 황우여 의원을 후보자로 내정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황우여 (67·인천) 의원을 새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또한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정진철(59·충남)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정종섭...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김명수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새로운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황우여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표적 친박계 인사로 분류되는 의원이다.
민 대변인은 황 내정자에 대해 "교육에 대한 전문성으로 사회 현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