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해 한국 기업은 중간관리직에도 현지인을 채용하는 사례가 적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KOTRA 민경선 글로벌코리아 본부장은 “올해 해외시장 여건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시장의 여건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확대를 위한 5대 아젠다로 신흥시장 선점, 전략적 투자진출, 현지화 마케팅, 글로벌 아웃소싱 참여, FTA 활용을 선정했다.
KOTRA 민경선 글로벌코리아 본부장은 “올해 해외시장 여건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시장의 여건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테크 제품 위주로 신제품 개발에 나서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해외투자진출을 통한 수출확대 전략도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KOTRA 글로벌코리아 민경선 본부장은 “휴대폰, 가전, 자동차 등 일부 품목은 고급 브랜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는 앞으로 10년, 20년 수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TRA 민경선 글로벌코리아 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우리기업도 이제 신 성장동력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M&A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앞으로 KOTRA가 해외조직망을 활용, 유망 매도기업 발굴알선 등 해외 M&A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OTRA 민경선 글로벌 코리아 본부장은 “KOTRA는 올해 4월 Global KOREA 본부를 설립하고 해외투자 콜센터와 민관합동 해외진출지원단을 출범시키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 또한 실무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미국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기업들이 효과적인 미국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민경선 KOTRA 글로벌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우리 기업들이 한미FTA 효과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 전략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을 미국 현지 전문가들을 통해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KOTRA는 우리 기업이 한미FTA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KOTRA와 산업은행은 외국인 투자유치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KOTRA 민경선 Global Korea 본부장, KOTRA 정동수 Invest Korea 단장, KOTRA 홍기화 사장, 산업은행 김창록 총재, 산업은행 정인성 컨설팅본부장, 산업은행 임경택 M&A실장.
민경선 KOTRA 글로벌코리아본부장은 "한ㆍ미 FTA 타결 이후에도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와 같이 NTE 보고서 등을 통한 공개적인 지적으로까지는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이미지 및 대외신인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민경선 KOTRA 글로벌코리아본부장은 "한ㆍ미 FTA 타결은 산업별로 보면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볼 때 미국시장에서 우리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한단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민 본부장은 이어 "품목별 FTA 영향과 미국 내 시장상황을 잘 접목해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 수립이...
민경선 KOTRA 정보서비스본부장은 "미국 현지 비즈니스모델과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수요측면 마케팅을 통해 중국 등 후발국과의 경쟁을 뛰어넘어 구미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며 "자신감을 갖고 한미 FTA를 준비해나간다면 우리기업의 마케팅 능력 향상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한미 FTA를 통한...
협약 체결로 KOTRA의 해외시장정보와 대한상의의 국내기업 정보가 어우러져 국내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지원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좌로부터 KOTRA 박기식 기획조정실장, KOTRA 민경선 정보서비스본부장, KOTRA 홍기화 사장,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대한상의 김세호 국제본부장, 대한상의 박형서 회원사업본부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한국산 CDMA WLL Phone과 USB Modem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장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경선 KOTRA 자카르타무역관장은 "특히 이번 수주는 중국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루어 낸 성과로 한국 벤처기업의 기술력에 인도네시아 사업자가 손을 들어준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