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다.
뉴지스탁은 포스코ICT가 국내 민간사업자 중 가장 전기차 충전기를 많이 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말 기준으로 전기차 충전기 250개를 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올해부터 관련 기술 사업화로 실적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공용 급속충전기 49대, 완속충전기 192대가 보급됐고, 민간사업자도 급속충전기 38대, 완속충전기 92대를 보유하는 등 인프라 구축도 탄력을 받고 있다.
유수의 렌터카 회사들은 전기차 렌털 사업을 진행한 지 이미 오래다. 이들이 운영하는 전기차의 가동률은 70~80%에 달한다. 가솔린이나 디젤 등 일반 렌터카 가동률이 50% 정도인 것과 비교해 보면 전기차의...
급속충전기 사용요금 징수는 국가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충전사업자 육성을 위해 2014년에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심의ㆍ결정한 것이다.
앞서 환경부는 급속충전기 이용에 따른 전기요금, 유지ㆍ보수비용, 관리비 등을 고려해 지난해 10월 3가지의 요금안을 산정하고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전기차 이용자와 민간충전사업자의 의견을...
현재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환경부가 전국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급속)는 총 337기다. 여기에 민간사업자인 현대ㆍ기아차와 한전이 2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등이 투자해 총 804기가 운영 중이다.
전기차 충전 소요시간 등의 특성상 기존 주유소와 같이 길가 한복판에 위치할 필요는 없다지만, 전기차를 충전하고 오가는 데...
산업부는 이번 조치로 사업자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차 민간 충전사업을 활성화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한편, 향후 전기차 운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향후 전기차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조치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지능형전력망법에 따라 등록한 충전사업자는 총...
계량기(AMI) 보급 사업에는 2500억원이 배정된다. AMI 시스템을 활용하면 원격으로 검침하고 누출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올해 200만호에 보급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는 올해 18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내년까지 총 62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또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 20개소(충전기 500기)를 건설한다. 투자...
산업부 내 민관 공동 ‘신성장동력 투자 지원단’을 신설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신산업 민간 협의회’를 통해서는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획기적인 규제완화와 제도개선도 이뤄진다. 개인(프로슈머)이 생산한 전기의 직접 판매나 전기차 충전 사업자가 구입한 전력의 재판매를 허용해 한국전력이 독점해 온...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은 에너지 프로슈머 사업 확산,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100만대 이상 보급, 신재생 에너지 설비 대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종영 중앙대 교수는 이날 지난 7월부터 용역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특별법 초안'을 발표했다.
초안은 공공ㆍ민간 주차장에 완속 충전소 설치 의무를 부과하고 전기차 대중교통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전기택시사업자의 배터리 구입 및 관리 비용 절감 시켜주 주는 전기차 보급 사업중 하나다.
서비스 이용자는 산업부 및 제주도 보조금과 비긴스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아 약 1500만원에 SM3 Z.E. 택시를 구입할 수 있다. 또 기존 LPG 택시 연료비의 70% 수준의 요금만으로 제주도내 급속 충전인프라 183기 무상이용, 차량 관제 서비스, 개인용 완속 충전기 구축 및...
케이블 방송 유선망 내의 주파수 이용 제한도 완화해 사업자가 자율적 판단에 따라 효율적으로 주파수 대역을 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정부는 제1차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기본계획(2016~2018년)을 확정해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사용률을 2018년까지 30% 이상으로 올리고 금융·의료 등의 규제를 풀어 민간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키로 했다.
통신 인프라와...
에너지 신산업인 전기자동차의 유료충전서비스를 담당할 국내 최초의 민간사업자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유료충전사업자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23일 제주 본사에서 창립 행사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정부는 전기차보급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기반 시설을...
포스코ICT는 국내 민간사업자 최초로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지에 구축을 마치고 180여 개의 충전시설은 운영중이다. 현대차는 포스코ICT가 연내 구축 예정인 120여 개의 추가 충전시설도 현대차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과는 별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산업부는 ESS산업 육성을 위해 평가․인증 등을 통한 신뢰성 확대, 일반수용가․비상발전기 등 보급 확대, 금융 모델 결합 등 민간 주도 사업 추진 지원 등 다양한 정책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력 품질 개선을 위해선 주파수 조정용, 신재생에너지 출력 안정화 등으로 3년간 총 660MWh의 대규모 보급 사업을 통해 국내 ESS 사업자의 실적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보조금 사업과 병행해 민간 중심의 충전 인프라 사업, 배터리 리스 사업을 신설해 3년간 총 575기의 급속 충전기와 총 4만40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대여사업도 기존 단독 주택에서 아파트 등 공동 주택으로 확대해 3년간 총 2만2500가구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에너지를 자급 자족하는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을 현재 저층형 모델에서...
이는 정부의 보조금 사업과 함께 제주도에 민간기업이 충전소 구축에 참여해 24시간 유료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충전서비스’와 배터리를 제외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구입하고 배터리는 리스하는 방식의 ‘배터리리스사업’을 통해 현실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ESS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자급설비를 구축하는 에너지...
설치 공간 확보가 용이한 택시조합 법인택시 사업장 위주로 충전기 설치에 나선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동거리가 많은 택시야 말로 배출가스 절감이 가장 필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이를 위해 강력한 전기택시 보급 정책을 펴는 일부 국가에서는 전기차 민간 보급도 훨씬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기차 500대를 택시로...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합작투자법인(SPC)을 설립하고 1700개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3년간 제주도에 전기차 사업모델을 구축한 뒤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제주도의 전기차 충전기는 2017년까지 3750개로 늘린다. 아울러 택시 등 공공성이 높은 차량을 대상으로 배터리리스 사업을 추진해 전기차 도입에 들어가는 운송사업자의 초기...
박 대통령은 “지금은 민간사업자의 전력시장 참여가 제한돼 있어 각자가 저장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되팔 수가 없고, 기업이나 가정이 IT 기기를 활용해 전기 사용량을 줄여도 별도의 보상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며 “전기차나 전력저장장치가 하나의 발전소 역할을 하고 IT를 통한 스마트한 전기절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낡은 제도와 규정을 개선해야겠다”고...
박 대통령은 "지금은 민간사업자의 전력시장 참여가 제한돼 있어 각자가 저장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되팔 수가 없고, 기업이나 가정이 IT 기기를 활용해 전기 사용량을 줄여도 별도의 보상장치가 마련돼있지 않다"며 "전기차나 전력저장장치가 하나의 발전소 역할을 하고 IT를 통한 스마트한 전기절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낡은 제도와 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