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균형인사 실현 차원에서는 2022년까지 여성·이공계 관리자 임용목표를 달성하고 장애인과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한다. 공직 내 비정규직에 대한 인사·보수상 불합리한 차별도 해소한다.
내년부터 민간인만 임용 가능한 ‘경력개방형직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전문직공무원제도 적용 범위도 확대하고, 시험 소요기간 단축 등 공무원 선발시스템도...
정부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민간기업까지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공공기관은 서류전형 단계에서 응시자가 제출하는 입사지원서에 학력을 비롯해 출신지역, 가족관계, 키와 체중 등 신체조건 기재란을 모두 없앤다. 학교명과 학점란도 사라지고 사진 부착도 금지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을 거친 뒤 시행되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경력 채용시 '경력채용 부문별 표준화방안'을 마련,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금지할 방침이다.
중앙 공무원 공개채용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응시원서에 학력 기재란이 없어지고, 면접에서도 인적사항에 관한 질문이 금지됐다.
정부는 블라인드 채용을 민간 기업으로 확대할...
이번 추경으로 민간부문에서도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돕고자 합니다.
중소기업 청년고용지원제도를 신설해
중소기업의 청년취업문을 넓히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청년 두 명을 채용하면,
추가로 한 명을 더 채용할 수 있게끔
추가 고용 한 명의 임금을 국가가 3년간 지원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으로 5천명의 추가채용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민간 직접 일자리는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세 번째 근로자의 임금을 지원해 일자리 1만 5000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간접 고용창출 효과는 주로 중소기업 융자나 재기지원, 연대보증 면제 지원 등이 포함됐고 청년창업펀드나 창업기업융자 확충,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TIPS)을 통한 창업사업화 지원 확대가 눈에 띈다.
4차 산업혁명...
지난해 수료생들은 ㈜프로테옴텍, 녹십자 지놈, 국립암센터, 베트올(주) 등 제약바이오 분야 강소 벤처기업과 공공 및 민간연구소에 채용됐다.
최문용 센터장은 “분자진단 전문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학습을 위해 세포주 배양 관리, 분자진단소재개발, 분자진단기기분석, 진단용 샘플처리, NGS활용한 분자진단 등 실무중심의 실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현장에...
해외취업 지원에서도 케이무브(K-Move)스쿨, 민간알선지원 대상자 선정시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을 20%(820명)을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
군복무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군 입대 연기 요건을 크게 개선하기로 했다. 공공 일자리에서도 근로능력은 있으나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청년 장애인 30%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실업 지속화로 인한...
인력 채용을 본격화했다. 당시 이 회장이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장은 늘 여성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직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삼성전자 임직원 중 여성 비중은 2015년 국내 26%, 해외 54% 수준으로 매년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경력 단절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난임...
쌍용건설은 2017년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 민간영업(주택), 도시정비 등이다. 8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서한도 올해 신입 및...
쌍용건설은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건축시공 및 주택 등 민간영업분야 경력직원 약 3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 주택, 도시정비)분야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직무에 따라 최소 3~7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해외근무가...
지난해 민간경력 채용에 3209명이 지원, 평균 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 나이는 38세로 5급 공채(옛 행정고시)보다 10세 많다.
최종 선발 인원은 2011년 93명에서 2012년 103명, 2013년 96명, 2014년 120명, 2015년 126명, 2016년 130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다.
하지만 5급 전체 신규 채용을 놓고 보면 현재 7(5급 공채) 대 3(경력채용) 정도다. 각...
1차 채용에서 사회복지직 632명, 민간경력자·기술직군 추가 44명 채용이 진행 중이다. 3월 이후 보훈청 추천·변호사 경력 등 55명을 더 뽑는다.
김인철 행정국장은 “서울시 민선6기 인사혁신 방안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공직임용 기회를 지속 확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향한다”며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지원자격은 공공·민간사업 경력자(본사 영업부) 우대, 공공주택 시공경력 15년 이상인자(품질), 공공주택 경력자 우대(시공) 등이다. 관련 학과 및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은 공통사항이다.
이밖에 호반건설(30일까지), 에이스건설(31일까지), 효성(25일까지), 신한종합건설(31일까지), 삼미건설(26일까지), 파라다이스글로벌(2월 3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그러면서 “무엇보다 10% 가까이 올라간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공공부문이 선도하여 청년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민간도 적극적으로 채용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7조 원에 달하는 일자리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저소득층, 경력단절여...
인사처, 내일 7급 민간경력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16일 오전 9시 사이버 국가고시 센터(www.gosi.kr)에서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경력을 지닌 민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2011년 처음 도입됐으며 이번...
대보건설 관계자는 “공채 및 경력 직원 채용 외에 다양한 인력 풀을 활용을 하기 위해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 인턴제를 다시 실시하게 됐다”며 “강점을 가진 관공사 외에 민간개발사업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회사 비전에 걸맞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보건설은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다이렉트보험이 저렴하다고 유혹했던 유명 대기업의 보험사는 ‘운전 경력이 없고 나이가 어려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정확한 기준의 안내도 없이 가입을 거절했다. 보험을 들지 않으면 차량을 인수할 수 없는 규정을 만든 국가는 민간에 이를 맡기고, 자율이란 이름으로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몇 군데를 더 알아보고 나서야 겨우...
또한 인사처는 의사상자 등이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현재는 7·9급 공개경쟁 채용 필기시험에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의사자의 배우자나 자녀, 1∼6급 의상자 본인에 대한 가산 비율은 5%, 1∼6급 의상자의 배우자나 자녀에 대한 가산 비율은 3%다.
직위 채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임용자 24명 중 13명은 기재부에서 바로 승진하거나 수평이동했다.
나머지 11명 중 9명도 과거 경제부처 출신으로 확인됐다.
개방형 직위 임용자 총 24명 중 22명이 기재부 경력자였고 나머지 두 명도 각각 노동부 공무원과 한국은행 소속 직원으로 민간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2011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기재부...
취업성공패키지(13만→16만 명) 등 민간부문 지원 대상은 21만 명으로 확충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현재 청년인턴 수료자 1만 명에서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 수료자까지 5만 명으로 확대한다. 또 청년 창업자에게 교육, 사업화, 자금, 보육 등 창업 전 단계를 연계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를 신규 도입해 500개 팀에 500억 원을 지원한다.
대학창업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