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중견기업이 납입하는 내일채움공제 기여금을 법인세 손비인정 대상에 포함 △고용유지 과세특례를 고용위기지역 중견기업까지 확대 △청년 미취업자 고용지원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현행 중소기업법에서는 매출액 기준을 초과한 중소기업의 경우 3년 유예기간을 경과하면 중견기업으로 편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적용받아...
이 제도는 실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 미취업자로 신규로 채용해야 한다.
고용부는 심각한 청년 실업난과 향후 3~4년간 20대 후반 인구의 일시적 증가 등으로 법률과 관련 제도를 연장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선호 우수기업 지정과 지원근거도 마련했다....
지자체들은 중앙정부 추경 확정 시 지난해 지방교부세 정산분 등을 활용해 자체 추경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과기부는 이공계 미취업자가 연 4만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올해 중 졸업생 6000명을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연수에 참여시키고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이공계 학과를 졸업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배우도록 해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산업계 수요기반의 맞춤형 인재육성사업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0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만9457명의 이공계 미취업 학사에게 전문기술연수를 지원했으며 평균 취업률은 73.9%다. 올해는 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전기ㆍ전자...
특성화고나 전문대학 졸업생, 미취업자 대상으로 분야별 1∼2개월 집중교육 후 3년간 무제한 구직·구인 매칭을 제공해준다.
청년이 직접 참여·기획하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가칭 청년일자리정책 제작소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부가 테마별 청년 고용정책을 차례대로 발표한다.
해외 취업 지원은 한·일 대학 간 3+1 제도가 눈에 띈다....
이와함께 박 회장은 미취업자나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동시장 개혁을 해나가자고도 당부했다.
그는 “근로자의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는 속도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도록 유예기간을 좀 더 탄력적으로 허용할 수 있게 노동계의 용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경영자들이 스스로...
국비지원 훈련과정은 미취업자, 실직자, 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취업 및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교육비용의 55~75%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다. 훈련생 대리출결 및 허위등록 등 출결관리 위반·조작과 과정 바꿔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정수급이 이뤄졌다.
사업주 지원금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쓴 훈련비용을...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 및 중장년 미취업자 등 참여자 특성 진단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7월부터는 고용센터에 전담팀을 운영해 지역 일자리 발굴을 강화했다. 워크넷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포털 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 정보를 연계·통합해 검색·신청·맞춤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고용지원도 강화했다.
청년 고용여건...
취업자는 전체의 36.0%, 미취업자는 64.0%로 조사됐다. 미취업자 중 76.2%가 근로능력이 없다고 답했다. 미취업자의 경우 유형별로 보면 이용시설 노숙인과 자활시설 노숙인 순으로 근로능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를 얻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건강문제(33.3%)였다. 뒤이어 필요한 프로그램 부족(29.5%), 취업알선 또는 구직정보 부족(17.2...
직업훈련 상담관에서는 직업훈련 상담과 네일아트, 미용 등 직무체험을 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취업컨설팅관을 방문하면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행사 후 미채용 기업과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전담컨설턴트와 인천고용복지센터, 인천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청·중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훈련·취업알선 서비스다. 또 취업패키지에 참여 중인 청년(만 15~34세)에게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 지급대상도 21만3000명으로 늘어난다.
청년이 중소기업에 2년 이상 장기 근무하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도 6만 명으로...
취업 경험이 있는 미취업자(532만8000명) 중 28.2%(150만5000명)도 일을 하고 싶어 했다. 평생 일자리를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고령층(50만5000명) 중 4.8%(2만4000명)도 계속 일을 하고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더 하고 싶은 고령층은 평균 72세까지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래 근로 희망 고령층의 일자리 선택 기준 역시 ‘일의 양과...
경총은 "기업은 민주노총이 주장하듯이 타도해야 할 ‘노동적폐’가 아니라 노사가 함께 살아가야 할 터전"이라며 "청년 등 미취업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확대뿐만 아니라 노동계의 양보와 협조도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경영계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반면 청년 미취업자 고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장애인 의무 고용, 국가유공자 우선채용,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9가지의 경우 정부 권장 정책이라고 해서 세부평가항목별로 0.2~3.6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최대 6점까지 가능하다.
박근혜 정부에서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사실상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한...
고용창출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패션그룹형지는 그룹 직원을 비정규직 없이 정규직으로만 채용하고, 경력단절 여성 채용프로젝트 등 사회적 미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제도에 참여해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술혁신 부문상은 국내 주조 부품사로는 최초로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삼기오토모티브, 해외진출 부문상은 1972년...
고용창출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패션그룹 형지는 그룹 직원을 비정규직 없이 정규직으로만 채용하고, 경력단절 여성 채용프로젝트 등 사회적 미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제도 참여, M&A시 피인수기업 임직원의 100% 고용승계, 임직원의 복지후생과 고용안정 노력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술혁신 부문에는 뿌리산업 중 핵심기술을 통해 업계...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과 청·중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훈련·취업알선 서비스인 '취업성공 패키지' 제도는 현행 40만 원·4개월 지원에서 80만 원·12개월 지원으로 금액과 기간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이밖에 중소기업 청년 초임을 200만 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는 소득세 감면율을 현행 7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19~29세가 대상이지만, 고용노동부는 청년 미취업자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성공 패키지’ 대상을 18~34세로 정하고 있다. 청년고용 세제 지원은 15~29세가 기준으로 제각각이다.
둘째, 청년을 담당하는 부처가 신설돼야 한다. 셋째, 청년과 관련된 법제 정비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지급 기준의 통일성과 지급의 공정성이 담보돼야 한다. 적어도 이 네...
경상북도의 '청년직업교육 훈련수당'에 대해서도 동의 의견을 통보했다.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은 도내 만 18~34세 미취업자 중 중위소득 80% 이하인 저소득가구 청년에게 최대 6개월간 월 50만 원의 구직활동금을 지원한다. 경북의 청년직업교육 훈련수당은 도내 만 19세~39세 미취업 직업훈련참여자에게 월 4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경기도의 청년구직지원금은 도내 만 18세~34세 미취업자 중 저소득가구(중위소득 80%이하) 청년에게 최대 6개월간 월 50만원의 구직활동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경북의 ‘청년직업교육 훈련수당’은 도내 거주 만19세~39세 미취업청년 중 직업훈련참여자에게 월 4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