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9세 이하로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적성 진단과 인터뷰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에 최종 합격자 500명을 선정 및 발표한다.
SSAFY는 삼성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총 180조 원 규모의 '경제 활성화ㆍ일자리 창출 방안'의 하나로, 5년간 총 1만 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1년에 두 차례...
만 18~34세 미취업자 가운데 고교·대학(원) 졸업 또는 중퇴 2년 이내이고, 중위소득 120%(4인가구 기준 월 553만6243원) 이하 가구원을 대상으로 최대 8만 명에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는 동안 취업해 3개월 근속하면 취업성공금 50만 원의 현금도 지급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미취업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에서 학교를 졸업한 지 2년 이내인 자 가운데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금은 발급된 카드에 구직활동 지원 포인트로 제공되며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이용제한업종을 제외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고용노동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는 만 18∼34세의 미취업자로, 학교(대학원 포함)를 졸업·중퇴한 지 2년 이내이며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다. 기준중위소득 120%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553만6243원이다.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아르바이트 등을 하더라도 근로계약상 주 노동시간이 20시간 이하이면 미취업자로 분류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이하‧대학교‧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만 18~34세 미취업자로, 기준중위소득 120%(2019년 4인 가구 기준 553만6243원)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다.
취업준비 비용으로 최대 6개월간 월 50만 원씩을 생애 1회만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구직활동 계획서와 구직활동 보고서 작성, 사전동영상 수강, 예비교육 참석...
한국예탁결제원은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체험형 청년인턴을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30명으로 일반공통 22명, 장애인 4명, 보훈 4명이다.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인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를 별도 채용한다.
예탁결제원은 채용 청년인턴에 대해서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NCS...
이원재 대표는 2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미취업자나 취업자, 그리고 빈곤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간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지급하는 기본 소득 형태의 청년 기본 소득 제도를 염두에 두고 소규모 정책 실험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라며 '조건 없는 청년수당' 도입을 서울시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에 나섭니다. 학자금대출이 있고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에 있는 고용보험 미가입자(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 신청...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생 혹은 졸업 후 2년 이내의 고용보험 미가입자(미취업자)다. 나이는 무관하다.
필요한 서류는 대학재학생의 경우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증명서, 졸업생의 경우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고용보험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등이다.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소속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대전시에서는 만 18~34세 대전시 거주 청년 미취업자 중 구직 활동자에게 6개월간 매월 30만 원씩 구직활동과 관련된 모든 항목의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카드’를 발급해 준다.
가구 중위소득 150% 미만인 경우에 한 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정부 취업 관련 사업 참여자나 주 30시간 이상 취업 근로자 또는 실업급여...
공공기관과 지방 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씩 청년 미취업자를 의무 고용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의 일몰 기한도 연장됐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양진호 방지법'인 근로기준법 개정안도 가결 처리했다. 개정안은 사용자나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를 이용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줘서는 안된다는 점이 명시됐다....
☆ 경기 불황기 신조어
· 장미족 : 장기 미취업자
· 고공족 : 고시족과 공무원 준비생을 의미하는 공시족의 합성어
· 공시커플 : 장기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맺어진 커플
· 삼일절 : 31세까지 취업 못하면 취업 길 막힌다.
· 토폐인 : 토익이 만병통치약인 줄 알고 토익만 공부했다가 취업도 못하고 폐인이 된 족속
· A매치 데이 : 금융감독원...
특히 미취업자 1만8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직무훈련을 지원하고 취업까지 연계해 이공계 인재 유입을 장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ICT인재 육성사업에 내년 4928억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매연구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의결된 ‘국가 치매연구개발 중장기 추진전략’에...
또 기존에는 청년 미취업자 고용 지원대상이 중소기업체로 한정돼 있었으나 필요한 경우에는 중견기업의 청년고용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용부는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고용 비율을 3%에서 5%로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는 이 같은 내용의 의원 발의 법률안 10여건이 계류 중이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적 사고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학습의지와 열정을 확인하는 인터뷰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기간 중에 월 100만 원의 교육지원비도 제공한다. 또 개인 맞춤형 취업...
공단의 청년미취업자 고용실적은 청년이 95.4%로 집계되며, 청년고용창출 부문의 공로가 인정됐다. 이중 비수도권 인재는 63.2%, 여성 49.2%, 고졸인재가 10.8% 채용됐다.
이 밖에도 공단은 매년 2회의 청년인턴 채용을 통해 학생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미취업자에게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 내 비정규직의...
영우글로벌러닝 이동섭 센터장은 “영우글로벌러닝은 직장인과 미취업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 IT 트렌드를 리딩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IT 전문가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ICT 솔루션...
취업 상태별로는 현재 취업자의 92.8%가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으며 취업 경험이 있는 미취업자는 30.8%, 생애 취업 경험이 없는 자는 5.9%가 장래에 일하기를 원했다.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인구가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연령은 평균 72세까지였다.
장래 일자리 선택 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27.6%)’, ‘임금수준(24.2%)’, ‘계속근로...
통계청 관계자는 “미취업자 수는 크게 변동이 없는데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이 크게 줄었다”며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이들이 구직으로 주된 활동을 돌렸고, 상대적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다 보니 단순노무 종사자가 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구직활동으로 완전히 방향을 튼 게 아니라면 이는 취업시험 장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