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에 이어 미즈노도 엔화를 앞세워 한국시장의 직접 공략에 나섰다.
미즈노는 지난달 28일 서울 연희동에 지사를 설립, 브랜드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미즈노는 이전까지 덕화스포츠에서 골프용품의 수입 총판을 맡아 운영했다.
그러나 미즈노는 지사 설립에 따라 골프뿐 아니라 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등 스포츠시장을 확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31일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을 앞두고 골프 갤럭시 상점에 들러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구입했다.
이 대회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피팅카가 대회장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최경주는 새로운 아이언 세트를 구입하기로 결정, 소매점포에서 아이언 세트를 구입한 것. 상점 점원은 최경주가...
미즈노는 JPX 825 포지드 아이언 출시를 기념한 ‘오로치 캐디백’을 선보인다.
미즈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된 투어백 기능과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밸런스 핸들 기능으로 클럽을 균형 잡힌 각도로 유지시킨다. 다양한 수납 공간도 특징이다. 특히 골프볼 1더즌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풀오픈 포켓 장식, 슈즈를 수납할 수 있는...
미즈노는 2013 신제품 아이언 ‘JPX 825 포지드’ 출시 기념 시타회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크리스털 캐비티 구조로 관성모멘트 향상과 티슬롯 언더컷 캐비티로 저중심 극대화를 실현시킨 모델이다. 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에서 신지애의 우승을 도운 클럽이기도 하다.
시타회는 6월 말까지 전국 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제품 JPX 825 포지드, JPX AD...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국 미즈노골프 대리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JPX AD 포지드 아이언 구매 고객에 한해 미즈노 아이언 헤드커버를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즈노 공식홈페이지(www.mizun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모델은 2005년 JPX 시리즈 출시 이후 미즈노 아이언의 야심작으로 평가받아왔다.
한편...
덕화스포츠(대표 김창범)는 MP 310 골프백을 선보였다.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골프백. 고급스러운 합성피혁 소재에 에나멜의 블루와 레드 컬러가 포인트다.
파지가 편한 밸런스 핸들 기능은 클럽이 빠지지 않도록 균형잡힌 각도를 유지해준다. 또 풀 오픈 포켓과 신발 포켓 기능, 우산홀더 등을 채택해 수납의 편리성도 높였다.
풀 오픈 포켓은 포켓...
총 1500여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김태오 대표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미즈노 아이언 세트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핑 퍼터 등이 경품으로 돌아갔다. 1등에 뽑힌 박은석(37, 수원)씨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받았다.
박씨는 “세계적 수준의 여자 골퍼들의 멋진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한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런 행운까지 따라 줘 너무...
그런 그녀가 올해부터 미즈노 클럽을 선택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등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에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신지애는 거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무기를 장착했다. 페어웨이우드와 아이언의 결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다. 신지애는 경기 중 하이브리드를 잡는 일이 부쩍 늘었고, 롱샷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됐다.
2005년...
신지애는 올해 3월 일본 골프 용품사인 미즈노와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등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에 변화를 시도했다. 신지애만을 위한 맞춤클럽은 헤드 밸런스를 무겁게 하고 헤드 스피드를 높여 그녀의 약점인 비거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거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무기 또한 장착했다. 신지애는 경기 중 부쩍...
11월 미즈노 클래식 이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최나연(25·SK텔레콤), 유소연(22·한화) 등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 신지애가 기회를 잡았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신지애는 전반에만 5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버디 4개를 추가로 줄이며 선두로 점프했다. 신지애는 이날 정확한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미즈노 아이언은 클럽디자이너 사이에서 스윙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클럽번호간 거리오차 또한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돼 ‘믿고 쓰는’클럽이다. 특히 연철단조(포지드)공법은 70여년에 걸쳐 진화해온 미즈노만의 자랑이다.
미즈노가 2012년 신제품 ‘JPX 800 AD 포지드’아이언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이번 이벤트는 올해 미즈노 아이언을 새로운 클럽으로 선택, 정교한 샷과 비거리를 늘리는데 성공한 박희영의 아이언 사용법과 관련한 궁금증 등을 일반 골퍼에게 공개하며 실력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원 포인트 레슨이 끝난 뒤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사인회와 기념...
아이언은 전통의 강호 미즈노가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미즈노(JPX E800 포지드)는 14%로 캘러웨이(레이저 X, 13%)에 근소한 차로 앞섰다. 3위는 타이틀리스트(AP2, 12%), 공동 4위는 투어스테이지(V300Ⅲ, 8%), 테일러메이드(버너 2.0, 8%)였다.
웨지는 지난해와 순위가 바뀌었다. 클리브랜드(CG16, 24.4%)가 1위로 올라섰고, 타이틀리스트(보키 스핀밀드, 16....
미즈노 연철 단조 아이언 특유의 마일드한 타구음과 볼이 페이스에 묻어나가는 듯한 타구감도 장점 중 하나다.
◇더 편하게, 더 강하게 ‘온오프(On Off) 레이디 아이언’=일본 골프클럽의 명가 온오프가 여성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언을 선보였다.
이 클럽은 헤드 중량의 30%이상을 고비율로 장착된 대형 텅스텐으로 심도를 낮춰 스윙을 편안하게 하면서...
추첨을 통해 미즈노 T-ZOID 남성용 아이언, 미즈노 EFIL 여성용 아이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발급월을 포함해 2개월 내 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한 분께는 2만점의 롯데포인트를 별도로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2012년 1월 1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J골프 롯데카드 이벤트 페이지(www.jgolfi.com/card)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J골프 롯데카드는...
프로그램에서는 1988년 미국에서 열린 스탠더드 레지스터 터콰이즈 클래식에서 한국(계) 선수의 첫 LPGA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구옥희, 1994년과 1995년에 일본에서 열린 도레이 재팬 퀸스컵(미즈노클래식의 전신)에서 2승을 거둔 고우순(47) 등 한국 LPGA 역사의 시작을 알린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후 1998년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
이는 비단 드라이버뿐 아니라 아이언, 퍼터도 같다.
이때문에 대부분의 프로골퍼들은 기성 제품에 자신의 스윙밸런스나 스윙스피드, 탄도, 헤드스피드 등 여러가지 피팅에 필요한 조건을 조합해 맞춰서 사용한다.
클럽 피팅은 유명 메이커들이 자사 소속 프로골퍼들을 위해 도입했다가 최근 들어 아마추어들에게도 자사 제품을 갖고 피팅을 해준다.
클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