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쇼조 미즈노 골프클럽 기획·개발 과장은 “일본은 여성 골프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다. 게다가 (라루즈는) 새빨간 색상을 메인으로 한 만큼 일본 클럽 시장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한국에서의 반응을 지켜본 결과 일본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일본 굴지의 골프...
브리지스톤, 캘러웨이골프, 혼마골프, 핑골프, 타이틀리스트, 던롭, 미즈노 등 대수의 메이저 브랜드는 독자적 피팅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기성품 한계를 극복하고 폭넓은 유저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골프용품 마케팅에 있어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선수 프로모션이다. 특정 프로골퍼에게 용품을 후원하고 해당 선수를 활용해 용품(브랜드)을...
기록 현황 및 결과 발표는 매일 혼마골프 공식 페이스 북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즈노는 ‘당신의 정확한 발사이즈를 찾아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스 내 골프화 코너를 마련, 각자의 발에 꼭 맞는 골프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장에 마련된 아울렛을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에 골프채 장만도 가능하다. 마루망 마제스티 XR...
지난달 재팬골프페어 행사장인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만난 다나카 쇼조 미즈노 골프클럽 기획ㆍ개발 과장은 올해 4월 라루즈의 일본 내 출시가 결정됐다고 귀띔했다. 그는 올해도 미즈노의 주력은 아이언이라고 소개하면서 “이 자리엔 전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한국에서 출시된 여성전용 모델이 오는 4월 일본에서 출시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 여성...
이번 SBS골프대전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가 출전해 올해 신제품 모델을 전시ㆍ소개했다. 위 사진은 핑골프가 올해 주력 모델로 선보인 G 드라이버.
미즈노는 3가지 단조 아이언을 주력 모델로 선보였다. 사진은 MX 30 아이언. 정통 연철단조의 타구감이 장점이다.
혼마골프는 이보미를...
생애 최저타라서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다음 라운드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미향은 “이런 좋은 기회가 또 온다면 기록에 남을 수 있는 59타나 58타를 기록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향은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가 올해 신제품 골프클럽을 전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 출전한 골프클럽 브랜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소속 프로골퍼를 활용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이미향은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 컷 탈락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도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세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선두 이미향과 한 타차 공동...
올해 KB금융그룹에서 새 둥지를 튼 이미향은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한 유망주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세계랭킹은 39위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보기 없이 버디만...
이번 전시회에는 던롭 젝시오9과 핑골프 G 드라이버, 요넥스 이존 XPG 드라이버를 비롯해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미즈노, 아디다스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의 2016년 신제품 전시 및 시타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아울렛을 이용하면 마루망 마제스티 XR 드라이버(정상가 190만원)를 행사가 88만원에, 아이언세트(정상가 380만원)는...
또 이 골프화는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천연 가죽소재를 어퍼로 사용해 최적이 피팅감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미즈노의 신제품 골프화 제넴 G1은 전국 미즈노골프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색상은 화이트&블랙, 화이트&라임, 화이트&와인 등 3종류다. 사이즈는 240㎜~280㎜. 소비자가격은 38만원.
미즈노는 골프클럽 기술 개발 한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다나카 쇼조 골프클럽 기획ㆍ개발 과장은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타구감, 타구음 등 감성적인 부분을 끌어올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이언의 명가’ 미즈노다운 판단이다.
반면 브리지스톤스포츠는 골프클럽이...
2012년 2부 투어 최연소 신인상을 거머쥐며 LPGA 투어에 입성했고, 2014년 미즈노 클랙식과 유럽여자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미향 선수의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오랫동안 지켜보았고, 선수의 성실함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2013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우승한 테레사는 2014년 3승, 지난해엔 5승을 장식하며 이보미와 JLPGA 투어를 양분했다.
반면 이보미는 테레사보다 1년 늦은 2011년부터 JLPGA 투어에 뛰어들었지만 첫 우승은 1년 빠른 2012년에 만들어냈다. 그해 상금순위 2위에 올라 39위 테레사와의 월등한 기량 차를 입증했다. 그러나 이보미는 이듬해 상금순위 7위로 밀려나 3위로...
이번 행사는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울시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울시 티셔츠 3만 9000원, 미즈노 캐디백 19만원, MU스포츠 티셔츠 9만 4800원 등이다.
이 밖에 무역센터점(3/4~6), 중동점(3/4~10) 등 점별로 순차적으로 골프의류·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던롭스포츠, 브리지스톤, 미즈노, 요넥스, 온오프, 캘러웨이골프, 핑골프 등 메이저 골프 브랜드는 올해 최신 제품 클럽과 용품을 전시ㆍ홍보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또 계약 프로골퍼와의 토크쇼 및 인터뷰가 진행될 때마다 관련 부스는 북새통을 이뤘다.
메이저 브랜드 사이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부스도 있었다. 2000년대 중반 하이브리드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재팬골프페어 2016에는 던롭스포츠, 브리지스톤, 미즈노, 요넥스, 온오프, 캘러웨이골프, 핑골프 등 메이저 골프 브랜드와 니폰샤프트, 미쓰비시레이온, 그라파이트디자인, FSP 등 샤프트 전문 브랜드 업체 등 골프 관련 172개사(502부스)가 3일간의 골프 축제를 함께했다.
참가 업체는 지난해 182개보다 10개사나 줄었지만...
한국미즈노가 골프클럽 무료 렌탈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미즈노는 올해 신제품 골프클럽을 누구나 쉽고, 편하고, 신속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2016 미즈노 클럽 렌탈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뉴 MX-30 포지드 아이언과 JPX E700 포지드 아이언, MP-55, MP-5 등 4종 아이언을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여성클럽 라루즈(La Rou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