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는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포함해 벨루나, 볼루닛, 셀유닛(가슴관리 솔루션) 등의 제품을 통해 의료미용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멀티레이어드 필러인 지젤리뉴, 봄(VOM)과 함께 벨루나, 블루닛, 셀유닛 등 다양한 자사 의료기기를 활용한 가슴관리 솔루션...
탈모는 20만 명 이상이 병원 진료를 받는 질환인 만큼, 고객이 원하는 효과를 제공하고 신뢰를 받으려면 ‘식약처 의료기기 3등급’에 해당하는 개인용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오 책임은 “회사 입장에서는 의료기기 제품 출시 시 인체 임상시험 등이 필요해 비(非)의료기기 제품에 비해 개발 기간이 대폭 늘어나는 리스크를 부담해야...
제이월드는 2013년 설립된 미용, 성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리프팅실은 상처봉합, 안면거상(리프팅) 등 치료와 미용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소수 기업만이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어 높은 성장 잠재력과 시장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제이월드는 봉합사 제조 장치 및 제조 방법 관련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리프팅실...
이번 세종공장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생산라인의 구축에 따라 비로소 의료기기(HA필러), 화장품, 의약품(보툴리눔톡신)의 미용성형시장 3대 품목의 제품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술, 치료분야 제품군에 있어서도 기존에는 창상피복재, 조직보충재 등 제한적인 의료기기 품목에 그쳤지만 신공장을 통해 경구용의약품과 시린지(주사제)품목 등...
현재 주요 매출 품목은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로 피부과, 성형외과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상장을 전후로 개인적으로 변한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입장에서는 유입된 공모자금으로 공간적 제약을 받고 있었던 사옥의 이전을 추진하고, 차입금의 일부를 상환했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제이준코스메틱이 최근 자회사 설립을 통해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미용 의료기기 제조사 다오닉을 인수하면서 의료기기 개발 유통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이 9월 신설한 미용 의료기기 자회사 DRC헬스케어가 '클리어젯' 장비 제조사인 ‘다오닉’의 지분 50%+1주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오닉의 대표적 제품인...
피부 장벽 속으로 직접 약물을 전달하는 마이크로 니들의 대량생산을 통해 의료기기, 백신 및 의약품 뿐만 아니라 더마 코스메틱 뷰티사업까지 그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시켜 나가고 있다.
라파스는 “세계 1위의 기네스 기록에 오를 만큼, 독창적인 DEN기술을 적용한 더마코스메틱 사업에서 유수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ODM을 통해 이미 기술력과 양산력 및...
23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아모그린텍은 내년부터 플렉시블 배터리 분야에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무선헤드셋·의료기기(LED 디바이스)에 국한됐던 플렉시블 배터리 매출처가 AR·VR기기와 산업용·특수용 스마트워치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글로벌 스피커 회사인 브리츠(헤드셋), 국내 대표 LED 업체 금호전기(LED 두피모발케어기기), 윈텍...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한국산 필러의 인기가 높아 PLLA 필러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해당 회사와 협의 중”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러 뿐 아니라 보톡스, 미용의료기기 등 미용바이오 사업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넥스트아이와 최대주주 유미도그룹이 보유한 중국 네트워크과 유통망을 기반으로 화장품에...
현재 청약경쟁률 1위 타이틀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이루다가 갖고 있다. 303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신규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로 58조 6000억 원의 자금을 모았다. 소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후 상한가 기록)’과 ‘3연상(3거래일 연속 상한가)’의 주인공은 SK바이오팜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아이디프레쉬는 일동히알테크가 직접 개발, 생산한 고품질의 무균 히알루론산 유도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마취성분 리도카인이 들어간 조직 수복 및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00만 Da(돌턴, 원자 및 분자의 질량단위)의 고분자ㆍ고점도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사용했고, 임상을 통해 우수한 볼륨감과 지속기간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41% 등을 물려받았다. 보유지분 평가가치는 540억 원이다.
이와 함께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19세 미만 미성년자 가운데 최고 주식부자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정성재 클래시스 대표의 자녀였다.
16살 아들과 14살 딸은 이 회사의 지분 8.5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보다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평가액은 714억 원에 달한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DMS는 디스플레이 Wet 장비 제조업체로, 17년 동안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최근에는 미용 의료 기기 업체 비올을 인수해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속해서 투자해온 풍력발전 사업도 그린뉴딜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풍력발전 사업은 크게 풍력발전단지...
등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추진해왔기 때문에 알에프텍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양사의 시너지를 낼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알에프텍은 피부미용 의료기기와 보툴리눔 톡신 사업 등 화장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4월에는 바이오사업부를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인 알에프바이오를 설립한 바 있다.
제테마는 안면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필러,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실, 피부과용 레이저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에스테틱(aesthetic) 업체다.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필러 70%, 리프팅실 5%, 기타 25%로 구성됐다.
김동하 연구원은 “락다운 해제 이후 해외 필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성장 재개가 기대된다”며 “하반기 필러 매출액은 전년...
이루다는 2006년 설립된 흉터나 주름, 염증성 질환 등을 치료하는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인 고주파 미세침 의료기기 ‘시크릿RF’는 유럽 제품인증,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루다의 지난해 매출액은 214억 원, 영업이익은 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45% 증가했다. 이는...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시술 가격, 의료기기 정보 등 미용의료 시장에서의 정보 불균형은 전세계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문제"라며 “강남언니는 글로벌 누구나 병원과 시술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술을 기반으로 삼아,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해 진단ㆍ치료 융복합 의료기기까지 제품을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의료기기 1회성 소모품 매출액이 근 몇 년 간 급격히 늘어나면서 손익도 빠른 개선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용한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