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엑스는 환자의 지방을 흡입하고 그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성형ㆍ미용 또는 통증ㆍ자가면역치료를 목적으로 동일 환자에게 주입하는 1회용 의료기기다. 스마트엑스를 사용하면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재현율 높은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엑스는 주요 대학, 종합병원의 교수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SVF를 이용한 당뇨병성...
문재인 케어는 △등재 및 기준 비급여, MRI·초음파 등의 급여화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등 예비급여 제도 도입 △선택진료비 폐지와 함께 적정보상(환자 중심, 의료질 향상 등 보상원칙 하에 수술·처치 등 저평가 분야와 입원료, 의료질평가지원금 등 보상)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등 미용·성형, 건강검진 등을 제외하고 치료와 관계된 필수적인 비급여 항목에 건강보험...
원텍은 레이저, 초음파, RF 고주파 등 종합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됐다. 레이저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년 코넥스에 상장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3개 국가에 해외법인을 두고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연매출 434억 원 규모의 강소기업이다.
원텍은 설립 이후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사용되는 장비로 성장했다....
정기공채 모집영역은 의약품, 미용성형, 의료기기, 진단ㆍ영상장비 등 영업ㆍ기술서비스 직군이다. 15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그룹 공통 채용 후 직무 적합성을 고려해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한 JW중외제약, JW신약, JW메디칼 등에 배치된다.
JW중외제약은 향후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경력자...
모제림은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각각 동남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플랫폼을 갖춘 싱가포르 노비나 그룹, 홍콩 최대 규모의 미용 프랜차이즈그룹 HIT의 자회사 보신아태와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메타랩스는 국내 모발이식 시장을 선도하는 모제림성형외과의 MSO인 모제림의 지분 79.09%를 보유 중이다.
메타랩스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미용성형(MSOㆍ바이오ㆍ블록체인) △화장품(플랫폼ㆍ브랜드) △e패션(e쇼핑몰ㆍ브랜드) △매칭서비스(데이팅앱ㆍ웨딩) 영역을 사업목적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 같은 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월 모발이식 병원의 MSO(병원경영관리회사)인 모제림을 인수하며 의료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또, 이달 초 성공 가능성이...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그 동안 성공적으로 진출한 중국 미용 성형 시장에서 'K-뷰티'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엘라비에가 인도네시아 미용 성형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 잉 중국 미용박람회 사무총장은 “일본 업체들은 카테고리를 매우 세분화해 특색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며 “많은 일본 기업이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데 수십 년을 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리서치회사 CB인사이츠는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일본 화장품에 관한 관심이...
지난 2008년 태국 시장에 진출한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은 태국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하며 2013년부터 태국 미용성형 분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성공적인 태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3월 태국 미용전문업체 셀레스테와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를 설립,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메디톡스...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중국 내 임상시험실시기관을 선정하고 지난해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매년 20~30%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 미용성형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중국 진출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매출 1조원를 달성하겠다는 메디톡스의 비전2022 실현이 한발 더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이 제공한 보건산업 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사기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830억 원 규모다. 최근 1회용 주사기의 재사용 금지와 성형, 미용 시장의 급격한 성장 및 동물병원의 급증으로 인한 1회용 주사기 시장은 매년 8.7%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2018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IMCAS는 올해는 피부미용, 성형과 관련된 250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고, 600명의 연자를 포함해 피부과 전문의, 성형외과...
동구바이오제약은 향후 스마트X를 미용성형뿐 아니라 당뇨병성 족부궤양 및 관절염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통해 다빈도 만성질환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주입기인 ‘스마트Z(SmartZ)’ 개발을 완료했으며, 내년 신의료기술 등재를 목표로 국내 병원들과 타깃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3D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아비스타는 모제림성형외과를 운영하는 모제림의 지분 79.09%를 266억5222만 원에 양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지분은 황정욱 모제림성형외과 원장 등 모제림 기존 주주 24명의 보유분이다. 이와 함께 아비스타는 해당 24명을 대상으로 191억5506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황 원장은 아비스타의 지분 7.35%를 확보해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아비스타...
또 싱가포르와 동남아에 이어 올 상반기 중국 시장에 진출해 탈모 해결을 위한 모발이식과 미용성형인 여성 헤어라인 교정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향후에는 비보험 분야의 MSO들을 통폐합해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정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난밍미용그룹의 자회사인 보신아태는 베이징, 상해, 심천 등 13개 미용성형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비스타는 모제림 주주들을 대상으로 약 191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증 예정 발행가는 3260원이다. 이는 모제림 인수 후에도 모제림 경영진과 대주주의 책임경영 및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유지헌 모제림 대표이사는 “아비스타 피인수를...
미용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 김형인과 여자친구는 개그맨 후배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형인은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웃찾사'의 인기 코너 '그런거야'를 통해 "그런거야~"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김형인은 얼굴 전체 성형을...
세원셀론텍이 급증하는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콜라겐 생산량 확대를 추진, 선순환적이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한다.
세원셀론텍은 18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30개월간 바이오콜라겐 생산량 확대를 위한 신규 인프라 구축에 총 180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중기 설비 투자계획을...
얼굴 진피층에 주사해 입가 ‘팔자’ 주름과 미간, 이마 등의 주름 개선을 위해 흔히 쓰이는 성형용 필러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백만 건의 시술이 이뤄질 정도로 미용 시장에서도 보편화된 시술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말 발간한 필러시장 분석 보고서를 보면 2015년 기준 국내 성형용 필러 시장 규모는 약 1096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7.4...
제품과 에스테틱 사업부문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유럽 주요 국가에서 선전한 것이 주효했다.
'엘라비에'는 필러 시술로 대표되는 전세계 쁘띠 미용 성형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유럽 의료기기(CE) 인증,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 승인을 획득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안전성, 효과를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