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소나는 이번 전시회에서 △난치성 뇌질환 치료 목적의 비침습적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NS-US200) △저강도 초음파 에너지 기반의 가정용 브레인케어 기기(NEUROCON) △고밀도 초음파 자극 기반의 피부 미용기기(DERMASONA) 등을 선보였다.
뉴로소나 관계자는 “현지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럽 B사, 중국 S사, 태국 B사 등 유럽, 아시아의...
클래시스는 미국 FDA로부터 미용 의료기기 '사이저(SCIZER)'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클래시스가 FDA에 제품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회사 창립 후 첫 번째 사례다.
회사의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인허가 역량을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의가 있다.
사이저는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를 이용하여...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올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09억 원, 영업이익 6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3.41%, 영업이익은 70.37%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3%, 누적 영업이익은 165억4000만 원으로 104.07% 늘었다.
비올 관계자는 “3분기 만에 지난해 연...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내에서 아이메이커의 높은 사업역량과 시너지를 통해 미용의료기기의 허가와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협력을 확대한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중국진출을 한단계 앞서 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이메이커는 NMPA허가에 대해 높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2009년...
2019년 유럽 의료기기 인증인 규정 CE MDD(Medical Devices Directive) 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유럽, 일본, 중남미 등 전 세계 18개국 기업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에서는 시판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영준 삼양홀딩스 대표는 “라풀렌과 크로키는 고분자 물질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삼양홀딩스가 자체 기술로 연구하고 개발한 미용성형 제품”이라며...
이루다가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기업 ‘큐테라’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루다는 본사를 방문한 테일러 해리스(Taylor Harris) 큐테라 CEO 및 관계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그동안의 양사 간 사업 평가는 물론 향후 원활한 시장 개척 및 매출 확대를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이루다는 큐테라와의 파트너십...
멀츠 에스테틱스는 국내 남성 환자들의 미용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남성을 위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가이드라인은 임상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시술 참고...
이종진 원장(데이뷰네트워크피부과 대표원장)이 미용 의료기기인 올리지오(Oligio)와 타이탄(Ultraskin Tightan Pro)에 대한 사용 경험과 시술 노하우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베트남 의료진 응우옌(Nguyen), 트랑(Tran) 등이 연자로 초청돼 원텍 장비의 우수성과 사용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텍의 베트남 파트너사는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추가 제조업제개발생산(ODM) 계약으로 이즈블랑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킨부스터 제품도 일본 현지 병원의 니들RF고주파 미용시술 장비와 연계돼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이즈블랑은 현지 성형외과와의 메디컬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헤어제품 등의 무역, 유통에 주력하는 회사로...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미용 의료기기 업체 이루다 지분을 주당 1만1000원에 지분 18%를 취득했다”면서 “4일 종가 대비 11% 할증된 가격으로 올해 컨센서스 PER 기준 25.5배인데,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올해 컨센서스 PER가 27.3배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합리적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클래시스와...
기존 강세인 선진국은 물론 신흥 지역에서도 경제적 여유가 늘면서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휴젤은 태국에서 히알루론산(HA) 필러 ‘레볼렉스’의 품목허가를 획득, 올해 4분기부터 출시한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HA 필러는 현재 95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 보툴리눔 톡신과 PDO 봉합사를...
‘SOL 의료기기 소부장 Fn’은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인 피부미용, 임플란트 등 치과기기, 건강관리를 위한 개인용 의료기기 관련 기업 등에 주로 투자한다. △파마리서치 △휴젤 △메디톡스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덴티움 △원텍 등 16개 종목을 담을 예정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바이오산업은 높은 실적 변동성과 그에 따른 높은...
7%, 17.4% 감소했다.
동국제약은 “이는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 차원에서 집행된 비용이 증가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출시된 미용기기 마데카프라임과 지난해 발매된 일반의약품 카리토포텐 등 신규 브랜드 광고비와, 개량신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제(DKF-313) 등 임상연구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용기기 판매에서 40대 남성이 30대 여성의 두 배가 넘는 것은 이례적이다.
‘2022년 TV홈쇼핑 산업 현황’에 따르면 TV홈쇼핑의 40대 남성 고객 비중은 3.7%다. 이와 비교해 듀얼소닉 맥시멈 판매는 고객 비중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지현 GS샵 서비스팀 MD는 “20대 때부터 자신을 가꾸는 데 관심이 많았던 그루밍족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한편, 미용 의료기기 제조사 루트로닉도 상장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루트로닉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이달 8일까지 2차 공개매수 상장폐지 요건을 맞추기 위해 루트로닉 보통주 173만5471주(지분율 13.88%)와 전환우선주 7만4782주(지분율 0.28%)를 공개매수하고 있다.
앞서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주식 1722만6532주(지분율 66.1%)를...
반면 서비스, 미용·화장품, 자동차(자동차 부품 포함), 의료기기, 반도체 업종에서는 올해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동남아·일본·중남미 시장으로의 수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 반면 인도·유럽 시장으로의 수출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수출 기업들은 수출 조기 회복을 위해 하반기에는 금융, 기술...
상상인증권은 20일 하이로닉에 대해 유사기업 대비 매출과 이익 성장 구간이 올해 시작이라는 점에서 올해 미용기기 수출 증가, 장비 누적 판매 대수 증가로 인한 소모품 이익 확대, 가정용 미용기기의 중국향 수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화장품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전 거래일 기준 하이로닉의 현재...
루트로닉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피부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울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등 6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장 내 더마브이룸(DermaV Room)을 추가 구성했다.
전시 부스에는 ‘루트로닉 제품 프레임’을 적용한 즉석 포토 부스도 만들어...
미용기기 정부 규제를 통해 오히려 중장기 인허가 업체들의 성장이 명확히 관측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은 현지 유통 전략을 검토 중이나, 현지 파트너사에게 독점권을 주기보다는 마케팅 등은 클래시스가 담당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우선 채택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며 높은 마진을 향유한 안정적인 매출 성장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