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을 개발ㆍ시추해 중국에 판매하고 있다. 가스전 사업 관련 지분은 포스코인터내셔널 51.0%, 인도국영석유회사 17.0%, 미얀마국영석유가스회사(MOGE) 15.0%, 인도국영가스회사와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8.5%씩 갖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사업으로 지난해에만 305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지정학적 이점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가스전 해양플랜트를 수주하고 은행의 현지 법인을 개점하는 등 관련 사업을 하거나 진출해 있다.
시원스쿨은 학원, 인강 등 학습 창구가 부족한 특수외국어 미얀마어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시원스쿨 미얀마어’를 론칭하고 입문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의 쉐퓨, 미야 등 2개 해상 가스전에서 가스를 생산해 중국과 미얀마에 판매하고 있다. 2019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곳에서 연간 최대 물량인 2162억㎥ 가스를 생산, 판매했다. 그해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70%를 차지했다. 여기에 추가로 마하 가스전을 신규로 탐사하고 있다.
미얀마 양곤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두고 있는 LS전선 역시...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수도는 중북부에 있고, 가스전 사업부는 서남부 해안 쪽에 있어 거리가 좀 있다”라며 “오늘(1일)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우선 직원들은 필수 인력 빼고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예의주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전력케이블과 가공선을 만드는 생산법인을 현지에 두고 있다. LS전선은 2017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의 쉐, 쉐퓨, 미야 등 2개 해상 가스전에서 가스를 생산해 중국과 미얀마에 판매하고 있다. 2019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곳에서 연간 최대 물량인 2162억㎥ 가스를 생산, 판매했다. 그해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70%를 차지했다.
LS전선은 전력케이블과 가공선을 만드는 생산법인을 현지에 두고 있다. LS전선은 2017년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1일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수도는 중북부에 있고, 가스전 사업부는 서남부 해안 쪽에 있어 거리가 좀 있다"며 "오늘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우선 직원들은 필수 인력 빼고 재택근무 진행하고 있다. 예의주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의 쉐, 쉐퓨, 미야 등 2개 해상 가스전에서 가스를...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운영과 LNG 트레이딩 취급량 확대를 기반으로 에너지 사업 분야의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밸류체인 강화를 통해 트레이딩사업을 확대하고 전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그룹의 수소 사업과 구동모터코어 사업, 전기차부품 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집중하여 신성장 동력 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현대중공업이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위한 EPCIC(설계ㆍ구매ㆍ제작ㆍ설치ㆍ시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약 5000억 원 규모의 미얀마 가스전 3단계 EPCIC 계약은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미얀마 가스전 2곳에서 연간 최대 물량인 2162억㎥ 가스를 생산, 판매했다. 작년 회사 전체 영업이익(4400억 원)의 70%를 넘는 물량이다.
2018년 기업시민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 또한 최 회장 연임에 영향을 미쳤다. 기업시민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사로부터 미얀마 가스전 3단계 사업인 가스승압플랫폼 1기에 대한 발주의향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스승압플랫폼은 총 2만7000톤 규모로 기존 가스생산플랫폼에 연결돼 가스전의 압력을 상승시켜 하루 5억 세제곱피트(ft³)의 가스 생산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설비는 2024년 상반기까지 미얀마 벵갈만...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레이딩 부문 실적 회복에도 20일간의 미얀마 가스전 정기 유지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사업부별로는 철강 사업부가 최근 중국 철강 시황 회복에 따른 원료 판매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에너지인프라 본부는 미얀마 가스전의 정기 유지보수 영향 외에도 저유가...
2020년 매출액 804억원과 영업이익 484억원 전망
안주원 외3 하나금투
포스코인터내셔널
돈을 써야(투자) 돈을 버는(회수) 구조
목표주가 2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3Q20 영업이익 1,071억원(YoY -34.4%)으로 컨센서스 부합
투자 재개되면 미얀마 가스전 이익 연간 3천억원 이상 가능
유재선 하나금투
LG디스플레이
3분기 기대 이상. 4분기도 좋다...
미얀마 가스전의 판가 하락 및 정기 유지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8년 중국 측 가스관 사고 이후 가스전 지속 가동에 따른 과부하를 방지하고 향후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위해 20일간 유지보수 진행했다.
식량 소재 사업부는 매출액 1조5518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베트남향 대두 및...
4%) 컨센서스 하회 예상 투자 지속되는 한 미얀마 가스전 이익 및 배당 유지 가능 유재선 하나금투
LG이노텍 희미하게 보이는 우려보다 가까이 보이는 실적부터 보자 3Q20F 매출액 1.97조원(+28.3% QoQ) 영업이익 915억원(+113.1% QoQ) 예상 iPhone 출시 지연으로 4분기 쏠림 현상 강할 것 박성순 케이프증권
팬오션 BDI 급격한 반등 진행 중! 3분기 BDI 상승...
특히 가장 주력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가스전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보유한 가스전 2곳 외에 미얀마 A-3광구 해상 시추선에서 신규 발견한 ‘마하’ 유망구조(가스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층구조)의 가스산출시험을 실시해 1개 공에서 하루 약 3800만 세제곱피트의 생산성을 확인하고 내년부터 평가 시추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 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포스코건설의 플랜트사업 이익 개선, 포스코에너지의 터미널 사업 확장 등 핵심산업에 대한 수익성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철강 사업이 예년과 같지 않음에도 포스코의 표정은 그리 나쁘지 않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비철강...
지난해 미얀마 가스전 2곳에서 연간 최대 물량인 2162억㎥ 가스를 생산, 판매했다. 작년 회사 전체 영업이익(4400억 원)의 70%를 넘는 물량이다.
최 회장이 직접 강조했던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됐다. 기업시민은 기업이 수익 창출에만 급급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만 연결기준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호조 △포스코에너지의 터미널사업 확장 △포스코건설의 건축 및 플랜트사업 이익 개선 등 계열사들의 선전으로 적자(영업이익 1677억 원)를 간신히 면했다.
사상 첫 적자에도 포스코는 하반기 바로 반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던 철광석 가격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기...
다만 "글로벌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호조, 포스코건설의 건축 및 플랜트사업 이익 개선, 포스코에너지의 터미널사업 확장 등 핵심산업에 대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자회사 실적을 제외한 별도기준 매출액은 5조8848억 원, 영업손실 1085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