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사업을 지속 확대하며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축적해 오고 있다. 특히 동남아 해상 가스전 탐사, 호주 세넥스 에너지 인수 등 LNG 밸류체인의 탐사·생산 사업 개발을 활발히 해왔다. 올해 1월에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마무리해 '저장'과 '발전'까지 LNG 전...
미얀마,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추가로 광구를 개발해 2022년 1.6Tcf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터미널 사업은 2030년까지 314만㎘로 현행 73만㎘ 대비 4배 이상 확장하고 집단에너지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그룹의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분야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신안육상 풍력발전에 이어...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탐사개발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E&P(석유·가스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 대해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이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기반하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을 통해 신규 매장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호주 세넥스에너지 확장 등을 통하여 천연가스 매장량을 2021년 0.9TCF 에서 2030년 2.5TCF 로 확대될 것”이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Upstream으로 도약하면서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미얀마, 호주의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2021년부터 탐사를 시작한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와 인도네시아 벙아 광구 개발이 더해지면 다양한 지역에서 매장량을 확보하게 돼 사업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 생산 규모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가스전 탐사 성공 시 LNG를 국내로 도입할 수...
이어 "미얀마가스전의 경우 투자비(Cost recovery) 회수율이 계절적 영향으로 감소할 전망이나, 최근 4개 분기 높아진 유가 수준에 힘입어 판매 단가는 MMbtu 당 8.7달러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4% 증가가 예상된다"며 "판매량은 전 분기 수준을 기록하며 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4.4% 감소한 803억 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최민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부문은 미얀마가스전 투자비 횟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스전 판매량 증가, 판가 상승, 원·달러 약세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 수준을 나타냈다"라며 "트레이딩 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 584억 원(-47.2% QoQ 이하 QoQ)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철강 원재료(철광석, 석탄 등) 판매량이 글로벌 수요 감소와...
특히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은 3000억 원을 넘어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인수합병(M&A)의 귀재라는 SK그룹도 자원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평가하는 데는 실패한 셈이다. 물론 비축된 자금으로 하이닉스를 품에 안기는 했지만.
1세대 종합상사맨들의 애환은 드라마 ‘미생’이 실감 나게 재현했다. ‘불모지대’에서도 깅키 종합상사를...
2013년 미얀마 가스전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 신규 매장량을 확보하는 데에도 공을 들여왔다. 올해에는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준비를 마친 바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최대 민간발전사로서 인천LNG 발전, 광양 LNG터미널사업 등 하공정 중심의 가스사업을...
에너지사업은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가격이 상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9% 상승한 104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투자법인 측면에서는 인도네시아 팜유사업 법인인 PT.BIA와 호주 천연가스 사업 법인인 세넥스에너지의 성과가 돋보인 가운데,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투자법인 전체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SK E&S는 호주에서 바로사 가스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개발 사업에 나섰다.
석유 개발 사업에서도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인 SK어스온을 통해 지난 4월 말레이시아의 석유 광구를 낙찰받고 4년간 광권과 광구 운영권을 확보했다. GS에너지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유전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자원개발은...
특히 철강 트레이딩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봤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철강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미얀마 가스전 호조와 최근 인수한 Senex Energy 연결 반영으로 에너지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미얀마 가스전도 견조한 수익성을 보일 것"이라며 "유가 및 천연가스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가 상승(+5.2% QoQ)하고 원가회수(cost-recovery) 회수 비율이 증가(+200% QoQ)하며, 2단계 투자 종료로 판매량도 정상화(일산 5억ft3)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우려를 내비치면서도 중장기 성장성은...
이종형, 김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이고,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가스 판매가가 상승하고, 원가회수 비율이 증가해 예상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무역 및 투자법인의 경우, 구동모터코어는 계획했던 판매량을...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업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등의 효과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와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가스 판매가격이 상승하는 등 양호한 수익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동모터코어는 계획했던 판매량을...
그러면서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6.8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올해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과 더불어 세넥스에너지 천연가스 관련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X인터내셔널도 스태그플레이션 수혜주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대안주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 및 세넥스에너지 천연가스 성장성 가시화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LX인터내셔널
상반기 에너지·팜 가격 상승 및 생산량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 가속화
신규사업 성장성 가시화로 밸류에이션 상승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일동제약
R&D비용 증액으로 많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매출액은 고성장, 적자 폭 대폭 축소
주가에는...
그는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6.8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올해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과 더불어 세넥스에너지 천연가스 관련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12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3720억...
◇포스코인터내셔널 –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M&A를 통한 장기 성장 기대
영업이익 1617억 원,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으로 증익 시현 전망
Senex Energy 인수 확정: 인수 금액 3720억 원, PER 19배
천연가스 포트폴리오 확장과 블루수소 사업 진출 기대
목표주가 3만 원 및 매수의견 유지
◇아모레퍼시픽 –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설화수 위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