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미얀마에서 대규모 가스전을 운영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국내 대륙붕 6-1 남부 광구의 지분 70%를 확보해 운영권자로서 광구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석유공사가 30%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고래D 가스전 후보지역 외에도 6-1 남부광구 내 경제성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수의...
우리투자증권은 24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3분기 영업수익은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미얀마 가스전 수입은 기대를 충족시켰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3000원을 제시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각각 4조9,707억원(25% y-y), 896억원(309% y-y), 326억원(-50% y-y)으로 매출액은 당사 추정...
에너지사업 부문은 자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의 단계적 증산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포스코에너지도 발전량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38% 증가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 개발과 생산을 동반하는 고객지향적 솔루션 마케팅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고강도 TWIP강, 초내식성 스테인리스 강판 및 차량용 경량...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증산 해외 종속법인 이익 개선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3분기 영업이익이 8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3%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308.8%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7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6% 줄고 전년 동기 대비 24.6% 늘었으며 순이익은 248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에너지 사업 부문은 자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의 단계적 증산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포스코에너지도 발전량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38% 증가했다.
고객의 요구 따라 제품 개발과 생산을 동반하는 고객지향적 솔루션마케팅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고강도 TWIP강, 초내식성 스테인리스 강판 및 차량용 경량...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의 3개 가스전 운영권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2000년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된 유전 및 가스전 중 최대 규모로서, 지난 2013년 6월부터 생산이 시작됐다. 생산된 가스는 현재 하루 약 4억 입방피트 규모로 중국과 미얀마에 공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부터 5억 입방피트(원유 환산 일산 9만 배럴)로 증산할 예정이다....
또 가스전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미얀마에서 호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투자에 나섰다.
이와 함께 대우인터내셔널의 유통사업 등 비주력사업 처분에도 속도가 붙었다. 지난 4일 대우인터내셔널의 창원 대우백화점은 건물 등 부동산은 KB자산운용이 인수하고, 롯데쇼핑이 20년간 장기임차하는 방식으로 영업권을 승계했다. 부산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점만이...
“교병필패(驕兵必敗)의 교훈으로 미얀마 가스전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2020년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전진하자.”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진지한 고민, 즐거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략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22일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을 바탕으로 10조1917억원이라는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구리광산 지분 투자로 석유·가스 개발에 이어 광물자원 개발까지 자원 개발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점차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하는 첫 광물자원개발 사업으로...
4조6000억원 수준”이라며 “7월 미수금 회수 단가 인상으로 연간 1조1000억원의 미수금 회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라크 쥬바이르, 미얀마 등 비규제 해외 유전 및 광구로부터의 수입은 증가세”라며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은 내전에도 불구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미얀마 가스전은 점진적인 생산량 증대로 향후 수입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상반기 실적 개선과 관련해서는 해외 스테인리스 법인의 실적이 개선됐고, 계열사 가운데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생산량 증가로 약 3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효과를 거두면서 2분기 철강부문에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구조조정은 광양LNG 터미널 매각을 중심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측은 “LNG터미널은 실사를...
포스코 관계자는 “해외 스테인리스 법인의 실적이 개선됐고, 계열사 가운데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생산량 증가로 약 3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효과를 거두면서 2분기 철강부문에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향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비핵심 사업 구조조정은 사업매각과 자산유동화를 병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 발표한...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가동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잠정 실적은 매출 10조1000억원, 영업이익 162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26%, 영업이익 79% 급증했으며, 매출액과 영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이에 대우인터내셔널은 2014년 실적 전망을 기존 19조6000억원으 매출에서...
허 연구원은 또 “내우인터는 내년부터 미얀마 가스전의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라며 “미얀마 가스전의 구멍당 생산량이 기존 예상보다 많아 2014년 시추 계획을 11공에서 6공으로 줄이고 남은 5공은 2015년 8월까지 뚫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의 2분기 실적도 견조할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대우인터의 2분기...
권 회장이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도 매각보다는 지분 교류에 나설 것이란 시각에 무게를 싣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발견한 석유·가스전 가운데 최대 규모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7월부터 가스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권 회장...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 미얀마 가스전 사업에 이어 미얀마 호텔사업을 진행했다. 해외 개발도상국가에서 전략적인 투자 선점을 통해 신규 먹거리 사업을 지속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SK네트웍스는 이달 1일부터 E&C(에너지&카) 부문의 렌터카 사업부를 별도의 사업본부로 두기 시작했다. 지난달 조직개편 작업을 진행한...
또한, 가스전 사업과 미얀마 호텔사업을 발판으로 전략국가인 미얀마에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1985년 국내 최초로 미얀마에 진출한 후 10여년에 걸친 가스전 개발의 성공으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대우인터내셔널이 외국 민간기업 최초로 정부로부터 토지 사용허가를 승인 받아 호텔사업 등 복합부동산...
대우인터내셔널의 사업이 분할되면 미얀마 가스전 등 자원개발 부문은 포스코에너지, 상사부문은 포스P&S와 합병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그룹의 구조재편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2010년 대우인터내셔널을 3조3724억원에 인수했다. 4월 현재 포스코가 보유한...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가동률 확대와 건설부문의 이익 개선 등 비철강 부문의 호조 역시 긍정적. 최근 상승에도 불구 현주가 수준은 2014년 예상 PBR 0.59배(Fnguide 컨센서스 기준)로 저평가 매력 유효.
△코라오홀딩스 - 1분기 신차CKD가 본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2분기 차종확대와 자동차할부금융사업 시작을 통해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