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3대 진을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19살 정서주가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날 TOP7 정슬, 김소연, 오유진, 미스김, 배아현, 나영, 정서주는 인생곡 미션을 통해 최종 승자 가리기에 나섰다.
이번 최종 승자는 마스터 총점 1500점, 온라인 응원 투표 300점, 음원 집계 300점, 실시간 문자투표 700점까지 총...
불가능하기에 여러 후보자에게 투표할 수 있지만, 한 후보자에게는 한 표만 행사할 수 있다.
후보 번호는 준결승 순위를 역으로 배치한 것으로 정슬이 1번, 김소연이 2번, 오유진이 3번, 미스김이 4번, 배아현이 5번, 나영이 6번, 정서주가 7번이다.
한편, 결승전을 앞둔 9일 오전 9시에는 네이버 TV에서 ‘미스트롯3; TOP7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9위 곽지은(1374점), 8위 빈예서(1381점)가 나란히 ‘미스트롯3’을 떠나게 됐다.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TOP7도 공개됐다. 7위는 정슬(1421), 6위 김소연(1442점) 5위 오유진 (1443점), 4위 미스김(1450점), 3위 배아현(1454점)이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공개된 준결승전 1위는 정서주(1473점)였다. 나영(1461점)은 자연스럽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이날 ‘미스트롯’에서는 지난주 1차전 삼각대전에 이어 2차전 라이벌 매치 끝에 TOP10이 결정됐다. 관객 점수가 합산되지 않은 5라운드 1위는 배아현이었다.
이어 공동 2위 나영·정서주, 4위 오유진, 5위 김소연, 6위 미스김, 7위 빈예서, 8위 윤서령, 9위 염유리, 10위 곽지은, 11위 정슬, 12위 김나율, 13위 복지은 14위 천가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이날 미스트롯들은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 합을 맞춰 최상의 무대를 꾸몄다. 먼저 무대에 등장한 것은 빈예서, 윤서령이었다. 박성온과 함께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열창했고 승리는 1036점을 획득한 빈예서에게로 돌아갔다.
이어진 무대는 미스김, 염유리와 진해성의 나훈아 ‘아이라예’였다. 승자는 1045점을 얻은 미스김에게 돌아갔다....
이어 배아현, 나영, 미스김, 화연, 김소연이 추가 합격자로 발표되며 4라운드 20명의 진출자가 결정됐다.
이후, 4라운드 ‘팀 메들리’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다양한 무대들이 공개됐다. 이번엔 특별하게 5명의 마스터가 각 팀의 멘토로 참여했다.
먼저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로 구성된 ‘복드림걸스’가 장윤정의 ‘장윤정 트위스트’로 무대를...
25일까지 진행된 3주 차 투표 집계 결과, ‘감성 천재’ 빈예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3위 ‘첫눈 보이스’ 정서주, 4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5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6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7위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이 톱7에 올랐다.
한편,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미스김은 이태호의 ‘미스고’로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 같은 무대를 남겼다. 장윤정은 “마이크가 성량을 담지 못할 소리가 나왔다”면서 “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걸로 아는데 표정이나 몸짓이 과하지 않고 완벽에 가깝다.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윤서령은 강했다. 그는 경기민요 전공을 살려 정다경의 ‘하늬바람’을 골랐고...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이 탄생시킨 ‘트로트 여제’ 송가인을 연상케 하는 막강한 참가자가 직장부에서 나왔다. 배추 농사와 양봉을 하는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은 이미자의 ‘님이라고 부르리까’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았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는 “무대를 보자마자 송가인 씨를 봤을 때 그 느낌이 들었다. 전율이 왔다”며 그를...
이어 “마지막으로 고백하자면 내게 영원한 미스김 김혜수 선배님. 10년 전에 선배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가 계속 배우를 했을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고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다”라며 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30년 만에 MC 자리에서 내려가는 김혜수와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나눴다.
영화 '타짜'(2006)의 정마담과 '도둑들'(2012)의 팹시, 드라마 '직장의 신'(2013)의 미스김과 '소년심판'(2022)의 심은석 판사처럼 김혜수의 존재감이 유독 빛났던 흥행작 속 인물들도 대부분 그 특성을 캐리커처 그리듯 명료하게 보여줬다.
다만 같은 이유로 밥 먹고 출근하는 듯한 일상적인 분위기의 ‘생활 연기’와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는 18일 CGV 용산에서...
이들은 배우와 운동선수 커플로 큰 화제가 됐지만, 열애 공개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조동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2004년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를 통해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송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진희, 김현주는 2004년 SBS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2016년 SBS ‘애인있어요’로 호흡을 맞춘 지진희, 김현주는 ‘언더커버’로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송현욱 감독은 “캐스팅 하면서 고려한 건 세 번째 만남이라 시청자 입장에서는 식상할 수 있는데, 26년 이상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모습이 나오길 바랐다”며 “두 사람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이채은은 “영화 찌라시에서 찌라시 사무소 여직원 미스김 역할, 최근에는 영화 ‘오피스’에서 배우 고아성을 괴롭히는 직장 선배로, 또 KBS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2일 서브작가 역할을 했었다”고 경력을 밝혔다.
이채은은 “독립영화로 시작해 연기한지 10년 정도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지난 2013년 ‘미스김 직장의 신’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셈이다.
‘시그널’은 낡은 무전기로 과거와 소통하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원석 PD는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했던 캐스팅이 현실이 됐다. 믿기 힘들 정도로 기쁜 한편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특히나 2004년 방송된 SBS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이후 11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된 김현주와 지진희의 남다른 연기 호흡 역시 드라마에 큰 시너지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연기 내공 짱짱한 배우들이 보여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
박한별은 최진언을 짝사랑하는 ‘청순 러블리걸’ 강설리를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극 초반에는 순수하면서도...
‘직장의 신’은 방영 당시 ‘미스김’ 캐릭터를 통해 비정규직의 반란을 그렸다. 미스김은 계약직이라는 설정과 직장에 휘둘리거나 손해보고 살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생’은 회사원이 겪는 냉혹한 현실과 끊임없는 경쟁, 애환을 다양한 캐릭터에 녹여냈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야” 등의...
영화 ‘타짜’ 속 화투판의 꽃 정마담, ‘도둑들’의 섹시한 금고털이 도둑, ‘관상’의 매혹적인 기생을 비롯해 드라마 ‘직장의 신’ 비정규직 미스김까지, 어떠한 인물이든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히며 재탄생 시켜온 배우 김혜수의 도전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2013년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약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전도연은 여성영화의 저변을 확대한...
‘목욕탕집 세 남자’는 도시 변두리에 간간히 남아있는 옛날식 목욕탕을 배경으로 세 남자의 좌충우돌 미스김 쟁탈전을 다룬 코미디물이다. 정숙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유수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장항석, 이승구, 최영열 신현실, 민윤영, 이태근, 한혜진이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목욕탕집 세 남자’에는 두 가지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