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및 대출 만기일, 외화 환전 미수령 여부 등의 금융 이벤트를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최대 11단계에 이르던 상품 가입 절차를 최소 5단계까지 줄였으며, 상품가입 이어가기 기능을 도입했다.
아울러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지서 촬영으로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 애플의 시리와 구글의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보이스뱅킹...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동행복권 측은 올해 1월 6일 추첨한 제788회차 로또의 1등과 2등 미수령 당첨금 14억8823만 원의 지급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당시 로또 1등 미수령 금액은 14억147만5154원이며, 2등 미수령 금액은 4337만8993원이었다.
제788회 1등 로또당첨번호는 '2, 10, 11, 19, 35, 39번', 2등 보너스 번호는 '29번'이었으며, 1등 미수령...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 미수령 주식 및 실기주 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182억 원 상당의 휴면 재산을 투자자에게 찾아줬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 및 명의개서대행기관(국민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예탁결제원은 10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주 간에 걸쳐 서울 사옥 1층에 별도의 창구를...
이 캠페인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보험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안내하고 환급해준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받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업계와 명의개서대행기관인 하나은행,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29일부터 1개월 간 ‘2018 미수령주식 및 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예탁결제원은 주식과 배당금 등을 찾으러 내방하는 고객의 편의와 상담을 위해 서울사옥 1층 로비에 특별부스를 설치했다.
또 본인이 미수령주식 또는...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2018 미수령주식 및 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 대상과 참가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증권부문 최초로 미수령주식 뿐만 아니라 실기주과실에 대해서도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행사는 예탁결제원을 포함해...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ㆍ소상공인 중 폐업, 퇴임, 노령, 사망 등 공제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후 공제금을 수령하지 않은 가입자들에게 공제금 수령을 안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에 대비해 사업 재기 및 생활 안정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폐업, 퇴임...
당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휴면성 증권계좌, 미수령주식ㆍ배당금, 실기주 과실 등 총 3183억 원에 달하는 전체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에 대해 일괄 실시한다. 휴면성 투자재산 보유 고객에게 우편, 이메일, SMS, SNS 등으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증권계좌에 예치돼 있는 예탁재산은 은행의 예ㆍ적금 및 보험금과 달리 투자자에게 소유권이 있어 소멸시효가...
내년 예산 폐지는 물론 올해 7월부터 미수령 중에 있는 특활비 역시 이후에도 받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특활비 폐지나 제도 개선을 피해온 것이 결코 아니다. 특활비는 폐지한다고 줄곧 말씀드렸으며 이미 수령을 중단한 상황"이라며 "다만 교섭단체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국회 운영을 책임지는 제 1당으로서 당장 정기국회...
금융감독원은 연내 미수령 연금저축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신청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사의 비대면채널 등을 통해 가입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연금수령 개시 신청을 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사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연금수령시 이자소득세가 전액면제돼 증빙 제출이 불필요한 구(舊) 개인연금저축부터...
로또복권 당첨금 미수령액이 최근 10년간 3800억 원에 달해 소비자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로또복권 당첨금 미수령자는 약 4890만 명에 달했다. 그동안 이들의 미수령액은 약 3800억 원에 이른다.
현행법상 복권당첨금의 소멸시효는 1년으로 소멸시효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7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스미싱 사례를 탐지한 결과 택배 미수령이나 회송, 반송 등 택배회사를 사칭한 스미싱 비중이 96%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스미싱 수법은 택배, 지인 등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전송, 이용자가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도록 해 악성코드가 실행되도록 하는...
이 중 택배 미수령이나 회송, 반송 등 택배회사를 사칭한 스미싱 비중이 58.8%로 가장 많고, 지인 사칭(20.5%), 호기심 유발(17.2%), 공공기관 사칭(3.6%)이 뒤를 이었다.
설 명절 전후 인터넷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사이버범죄 총 2만5639건 중 인터넷 사기는 1만8054건으로 70.4%를 차지한...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주가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주식을 대상으로 다음달 19일까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행정안전부에 주민등록전산자료를 요청, 미수령 주식을 보유한 주주의 실제 주소지를 일일이 파악해 ‘주식수령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을 수령한 주주는 본인 신분증과 증권회사 카드를...
2012∼2016년 간 발생한 국세환급금은 307조9428억 원으로 이 중 316억 원의 환급금이 여전히 미수령 상태다. 같은 기간 시효가 소멸해 국고로 귀속된 환급금도 총 12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세금을 받을 때와 돌려줄 때 계산법이 다른 것은 납세자에 대한 과세당국의 갑질"이라며 "가산세와 가산금 산정시 적용하는 기간(경과일수)와...
◇無사고로 보험금 미수령·가족 동시 가입 시 보험료 할인 = 우선 신(新)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의 무사고자는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4월 이후 판매된 신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경우라면, 2년 동안 비급여 의료비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그 다음 해 1년 보험료를 1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올해 4월 1일 가입자가 2년간...
휴면성 증권, 미수령 주식, 카드포인트, 예금보험공사 미수령금, 미환급 공과금 등의 휴면 금융자산은 아직도 3조 원에 달한다. 환급금 조회서비스에서 금융 재산별로 클릭하면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조회 시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만 준비하면 된다.
잠자고 있는 본인의 자산까지 완벽하게 돌려받고 난 후에는 두 번째 작업이 필요하다. 본인 소유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