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미수령주식·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입력 2018-10-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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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2018 미수령주식 및 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 대상과 참가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증권부문 최초로 미수령주식 뿐만 아니라 실기주과실에 대해서도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행사는 예탁결제원을 포함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명의개서대행기관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미수령주식은 각 명의개서대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실기주과실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권리가 확인된 경우 미수령주식은 각 명의개서대행기관을, 실기주과실은 본인이 주권을 인출한 증권회사를 방문해 환급신청하면 된다.

예탁결제원은 2009년 이후 매년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주주들의 소중한 금융재산을 찾아주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상장주식의 경우 675만 주, 시가 약 464억 원을 환급했다.

예탁결제원은 “향후에도 잠자는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국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민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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