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배구조와 관련 총괄기구의 이사회는 공익적 성격 및 현행 미소금융재단 이사회의 구성 등을 감안해 관계부처 차관급 등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서민금융 총괄기구에 편입되는 서민금융기관간 관계는.
-서민금융 총괄기구는 기존에 여러 기관에서 수행하던 서민금융 지원 기능을 통합하는 것으로 통합대상 기관들은 총괄기구의 사업부 형태로...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하는 국민행복기금,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의 미소금융 등이 통합되고 햇살론 개인보증 기능이 분리돼 서민금융 총괄기구 아래 놓이게 된다.
총괄기구는 금융위 산하기관으로 신복위와 미소금융은 대등하게 통합되고 행복기금은 총괄기구의 자회사 형태로 편입된다. 금융위는 캠코 보유 행복기금 지분(5000만원·50만주(68.3%))를...
연체 발생 시 지역 보증재단이 해당 금융회사에 대출금을 대신 갚는다.
올해 3월 말 현재 햇살론의 대위변제율(정부가 대신 빚을 갚는 것)은 9.8%에 달하고 있어 서민금융 연체자의 구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2010년 7월 첫선을 보인 이후 2011년 말 4.8%였던 햇살론 대위변제율은 1년 만에 2배 이상 급등했다.
하지만 당초 검토됐던 미소금융은 행복기금 지원 대상에...
우선 하나로 통합돼 관리되는 서민금융상품은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하는 국민행복기금,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제도 및 청년·대학생 전환대출, 미소금융중앙재단의 미소금융 등 세 가지다.
그동안 서민금융 지원체제의 개편 필요성은 줄곧 제기돼 왔다. 서민금융상품 취급기관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어 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제각각인 대...
한편, 이날 유용종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이문석 SK케미칼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등 SK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이들 CEO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과일, 육류, 한과세트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들은 인근 복지시설에 전량 기부했다.
SK는 지난해 서울...
서민금융 전담은행은 5~8등급 저신용 서민들에게 연 10~20% 금리로 1000만원 이하의 소액 무담보대출을 해주는 은행이다.
남교수는 구체적 설립 방안으로, 기업은행에서 서민금융 전담은행을 설립하는 방법과 미소금융재단을 서민금융 전담은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국가미래연구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후보 시절 당시 싱크탱크 역할을 한 연구소다.
이에 금감원은 숨겨진 채무상속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기관을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한국주택금융공사·대부업·한국장학재단·미소금융중앙재단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소액 예금에 대해서도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도 개선된다. 금감원은 예금잔액을 구간별(0원, 1원~1만원, 1만원 초과)로 통보해 상속인의 금융회사...
금융위원회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한국장학재단 법률을 조속히 개정해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채무 탕감을 원하는 6만여명의 학자금 대출 연체자를 구제할 방침이다.
청년·대학생 긴급 미소금융자금 대출과 신용회복위원회의 대학생 신용회복 지원 제도도 확대 또는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금융위는 미소금융 운영 주체인 미소금융 중앙재단을 국민행복기금 협약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미소금융은 금융회사의 휴면예금과 기부금을 이용해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층 또는 소상공인 등에게 저금리·무담보·무보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소액 대출사업이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은행권 자체 재원을 기반으로 하는 연 11~14% 수준의 저금리...
A씨는 금감원에 민원을 요청한 결과 미소금융재단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서민들이 금융지원제도를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금융사기 예방법을 담은 제 3호‘금융소비자 리포트’를 10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새희망홀씨 등 주요 서민대출상품의 신청자격·금리수준·대출한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사례별로...
한국장학재단이 국민행복기금에 학자금채권을 매각할 수 있는 근거(‘한국장학재단법’ 개정사항)가 마련되면 채무조정 신청자(6.21일 현재 2325명)의 채무를 매입해 채무조정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제도 및 제도개선 내용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보다 많은 청년·대학생이 관련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신복위·미소금융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우리미소금융재단의 미소금융 지원도 활발하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영업점에서 자영업자들에게 창업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사회 소외계층에게 특화 대출상품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서민들이 금융지원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서민 전담 점포 및 창구를 확대하고, 우리미소금융재단을 통해 금융 상담 및 지원으로 자립 기반을 돕겠다”고...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은 하나미소금융재단과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각각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과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미소금융 추가 출연에 대한 결의를 마쳤다.
하나은행은 하나미소금융재단에 지난 2008년 희망기금 100억원을 출연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을 통해 미소기금 200억원 추가 출연한 바 있어 이번 기부를...
김승유 전 하나금융회장도 지난 2월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직 사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해 금융권 MB맨의 물갈이가 본격화했다.
새정부 들어 현재 공공기관장 중 임기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한 수장은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다. 이미 자리에서 물러난 수장은 이채욱 전 인청공항공사 사장, 김동성 전...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 17일 20번째 지점인 부산 사하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사하지점은 부산이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미소금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지역이 여전히 존재해 서민들의 필요가 가장 많은 사하구에 설립한 것이다.
이에 따라 SK는 기업 미소금융 중 가장 많은 지점을 확보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한편 미소금융중앙재단의 유재욱 부장은 발표자료에서 "저소득층 대상자 발굴·상품개발에 보험사의 적극적 참여 노력이 부족하다"며 재단·참여기관이 서로 협력해 상품을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단이 지난해 말까지 5만9147건(214억2000만원)의 보험 가입을 지원했으며 자활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에까지 상품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금융포용을...
하나은행은 2006년 하나금융공익재단, 2008년 하나희망재단, 2009년 하나미소금융재단 등을 꾸준히 설립하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왔다. 같은 맥락에서 하나은행은 저소득층, 사회적 배려 고객에 대한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이들을 지원해왔다.
이중 서민예금상품인 내일키움통장은 전국에 247개인 각 지역별 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자동차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하는 개인 및 시설을 대상으로 자동차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부터는 수혜대상을 매년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 대출등 성공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국민·우리·농협은행 등 4개 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법률구조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미소금융중앙재단, 소상공인진흥원, 주택금융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8개 유관기관이 함께 한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강연과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 강사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