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국빈만찬의 안주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중국풍’의 드레스를 입을 지, 멕시코 대통령 국빈 만찬때 유명 멕시코 요리사가 초청된 것처럼 전통 중국음식 요리사가 등장할 지 등도 관심거리다.
만찬장은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장식될 가능성도 크다.
중국 최고지도자에 대한 백악관 국빈만찬은 지난 1997년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 장쩌민...
오프라 윈프리가 3위, 미셸 오바마 여사가 4위,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6~8위에 뽑혔고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키 여사, 바버라 부시 여사와 로라 부시 여사 등 3인이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서울 정상회의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의 부인 류융칭 여사 등 15개국에서 총 17명(국제기구 2명 포함)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한식·한복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미셸 오바마 미국 영부인 , 카를라 브루니 프랑스 영부인 등은 방한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않는다.
이들은...
오바마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함께 핵심 경합주인 오하이오주를 방문, 민주당 후보 지원 및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벌이며 민주당을 지지를 호소했다.
오바마 부부가 선거지원 활동에 한 자리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8년 대선 이후 처음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일 델라웨어, 16일에는...
오바마 대통령도 오는 22일 LA를 방문해 브라운 주지사 후보와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미셸 오바마 여사 역시 이달 말 사흘간 캘리포니아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민주당 후보자들의 선거자금 모금을 도울 예정이다.
앨 고어 전 부통령도 이달 중 캘리포니아에서 민주당 후보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공화당 측에서는 세라 페일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