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위메이드는 5만6700원에 거래되면서 공모가인 6만 2000원을 밑돌고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 '미르의 전설2'로 유명한 개발 업체로 지난해 매출 738억원, 영업이익 334억원, 순이익 246억원을 거뒀다.
삼성증권은 18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중국 온라인게임 1위인 '미르의 전설2'의 개발사로서 중국의 내륙 지역 인터넷망 확대의 수혜주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박재성 인터넷 텔레콤 파트장은 "2009년 상반기 '미르의 전설2'의 중국 매출액은 12억4000위안(2110억원)에 달해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시리즈를 기반으로 단일 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가입자 2억명, 세계 최초 온라인 게임 동시접속자 80만명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한류를 일으키고 주도해 온 온라인 게임 기업이다.
위메이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풀(full) 게임 라인업 구축 및 퍼블리싱 사업 강화 ▲브랜드 로열티 구축을...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시리즈를 기반으로 단일 게임 전 세계 누적 가입자 2억명(2008년), 세계최초 온라인 게임 동시접속자 80만명 신기록 달성(2005년) 등 초유의 기록행진을 이어가며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한류(韓流)를 일으킨 온라인 게임 기업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위메이드는 200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연평균...
2000년 선보인 '미르의전설'과 2006년 '라테일'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06년 연매출 298억원, 2007년 516억원, 2008년 933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715억원의 매출 성과를 냈다.
액토즈소프트 김강 사장은 "2년 전부터 CEO로써 목표로 설정했던 2009년 연매출 1000억원 돌파를 빨리 이뤄내 기쁘다"며 "이제 2000억 매출 돌파를 향해...
대표적인 게임인 미르의 전설Ⅱ는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3~4개의 신규 온라인게임 출시로 강력한 성장 파이프라인 구축하면서 산다 게임즈를 통한 안정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대만, 유럽 등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마케팅 역량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생활서비스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은 29일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739억원, 순익 246억원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미르의 전설2’가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유가증권 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12개사로 늘어났다.
이로 인해 팬택EX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로 게임업계에서 입지를 다져 온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하나금융그룹 2파전으로 귀결됐다.
막강 자금력을 바탕으로 하는 '골리앗' 하나금융그룹과 게임업계 강소기업 '다윗' 위메이드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입찰은 당초 27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당일 불참했던 하나금융그룹이 31일 오전 팬택EX측에 공개입찰...
또 인터넷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위메이트 최기철 상하이 법인장 등 많은 중국진출 기업 관계자들은
"한국경영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차이나리스크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현지방식을 수용하는 열린 마음의 현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KOTRA 상하이무역관 박한진 차장은 '성공적인 중국투자를 위한 생존전략 12계명...